오늘이 우리총동문카페가 3년이 되었네요
우리가 살다보면 힘이 들때가 많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한번 다시 지나온 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우리카페의 시련을 생각하면서 지나온 3년
내가 왜 이런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지나온
나자신을 생각하면서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그럴적마다 저에게 베풀어 주시는 따스한 정과
선후배님 동료들의 위로해 주는격려가 잇었기에
하루하루가 지난시간이 어언 3년이란 카페의
역사가 차곡차곡 채워져 있는 동문카페를보면서
저혼자 자화자찬을하면서 오늘을 맞으려 합니다
그동안은 저혼자 카페의 회원수 늘리기에도
신경을 쓰면서 오느라 어려움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동반자 모교총동문회 홈피도 생기었고
요즈음은 33회 후배님들이 카페에 동참하는
회원수가 느는 걸 보면서 기별동창회를 통해
카페에 동참하라는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해요
친목카페란 내용과 질이 중요하지 많이 들어와서
답글하나 없이 눈요기만하는 동문들 미안하지만
카페회원이 카페에 아무런 도움을 안 주는 동문
동참안하는동문은 카페에서 환영할일이 못된답니다
머지않아 정해년이 오는 음력설이 오네요
새해부터는 동문카페를 남의 일로 보지 말고
각자가 주인인 카페가 되어 줄것을 기대하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카페탄생 3년을 자축하면서.. 청주대성고총동문회 사이버실장 박종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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