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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제4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 정봉규 지엔텍홀딩스 회장, 곽노권 한미반도체 회장,정우철 일삼 회장 등 3명을 선정 은행 창립46주년 기념행사를 을지로 중소기업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행사를 하기에 참석해서 취재를 하였다.
중소기업은행이 시행하는 명예의 전당 헌정식은 강권석 기업은행장 취임 첫 해인 지난 2004년부터 우수한 중소기업인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중소기업인들에게 보상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데 은행창립기념일에 함께하는행사인거 같다.
헌정 대상자는 정운찬 서울대 교수 등 각계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3~4명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특히 헌정된 기업인들은 국내외 시장점유비, 신용등급, 업력, 업적, 기술개발력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중소기업인으로 존경받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한다.
제4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날 기업은행 창립기념일인 8월1일이 지나도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 마련된 1층 로비에 마련된 기념관에 관련 자료들이 전시된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정봉규 회장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코스닥등록업체인 지엔텍홀딩스의 정봉규회장은 76년 환경산업에 투신한 이래 대기오염 방지시설 및 시설유지 보수 등의 사업환경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포항에 있는 포스코의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책임맡아 관리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모교발전기금 장학금 30억을 쾌척한 일이 있어 동문들도 장학금에 모금대열에 동참 현재까지 모교장학금이 40억에 가까운 모금이 이루어지게 하신 청주대성고총동문회장으로 동문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나의 모교 선배이기도하다.
한미반도체 곽노권회장은 지난 80년 12월 부천에서 반도체 장비 국내외 공급사업을 시작해 반도체 장비산업의 국제 신인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한 기업주이다.
일삼 정우철 회장은 76년 삼성안료공업사로 사업 시작, 현재의 일삼까지 품질, 서비스, 신뢰를 최고로 하는 기업경영으로 시장점유율, 수익성, 안정성에서동업계 1위의 기업으로 육성시켰는데 정우철 회장은 수입에 의존하던 폴리우레탄 수지 및 합성피혁용 착색제를 자체기술력으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기업주이다.
▲ 행사가 열린건물외벽에 헌정자 3분모습이 크게 걸려있다.
▲ 지하도에서 연결된 건물입구에 수상자 프로필이보인다.
▲ 기업인 천하지대본이란 말이 정겹게 보인다.
▲ 헌정수상자 지엔텍홀딩스 정봉규회장의 모습
▲ 헌정수상자 일삼의 정우철회장의 모습.
▲ 헌정수상자 한미반도체 곽노권회장의 모습이다.
▲ 명예의 정당 헌정자 심사위원장 정운찬님도 참석
▲ 수상자들의 인터뷰하는모습
▲ 유명아나운서들의 사회로 기념식이 시작되고 있다.
▲ 수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 기념촬영
▲ 1층로비에 전시되고잇는 명예의 헌정대상자 모습
▲ 전시장에 진열되고있는 헌정패의 모습이다.
▲ 역대 수상자들의 모습이 벽에 걸려있다.
▲ 간단 식음료를 들면서 공연을 관람 기념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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