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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포터 데이 명단을 확인하는 어느 U포터의모습
21일 제6회 U포터 데이가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그날의 행사는 마치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열렸다.처음 예상했던인원보다 많은 U포터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을 해주었다고 한다. 시상식와 다과를 끝으로 열렸던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알찬 강의로 그날 행사는 모두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어느새 6회를 맞이한 U포터 데이. 낯익은 얼굴들을 만나니 마치 사랑방같이 편안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올해의 대상이행사 전까지 알려지지 않아혹시 없어진건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했다. 하지만 그곳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더욱 재미있고 기쁘게 해주려는 편집부의배려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일을 어쩐다. 철저한 보안 탓이었을까? 너무나 애석하게도 대상을받게된 김신일 U포터가 참석을 하지 않아 섭섭한 것도사실이었다. U포터 행사를 마치면서 앞으로는좀 더 공부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U포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기도했다. 2007년을 마감하는 제6회 U포터 데이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 행사 장소에 꽉 찬 U포터 들의 모습
▲ 반가운 U포터들의 모습
멀리 대전에서 오신 홍경석(왼쪽)U포터 , 박종명(오른쪽) U포터
 ▲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지혜영 U포터
 ▲ V자를 그리고 있는 전흥진 U포터와 양재곤 U포터의 모습
 ▲ 활짝 웃고있는 박인숙 U포터
 ▲ 이방웅 U포터
 ▲ U포터들을 위한 한주한기자의 강의
 ▲ 좋은 기사작성 요령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란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알기 쉽게 준비해 준 프리트물에는몇가지의 예문도 있다. 하여,두고 두고 읽으면 기사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화면 배치 구성에서
한번 더 클릭을 해야하는 '수고'와 '수고'를 덜어주는 배치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평소 무심코 넘어 갔던 일들이 새로운 정보로 다가왔다. 또 기사작성을 할 때 맞춤법에 좀 더 신경을 써달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는 최병식 U포터
평소 필리핀과 그 주변 국가들의 새로운 소식을 많이 전달해주는 U포터이기도 하다.
▲ 휴식시간, 군데 군데 자리가 빈행사장의 모습
▲ 휴식시간에 준비된 다과를 즐기는 U포터들의 모습
그동안 인터넷에서 글과 사진을 통해 자주 만나서인가 무척 친근감이 가기도했다.
 ▲ 송호금 부장의 의해서 우수 U포터들의 대한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 SBS 뉴스텍 영상취재팀 이병주 기자
영상취재와 영상기록의 차이점, 영상취재현장의 촬영 노하우, 영상취재와 영상구상, 오디오는 동영상의 완성이다.라는 주제로 값진 강의가 있었다. 요즘 많은 U포터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영상이라 열심히 듣고 메모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병주 기자가 직접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영상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그런가하면 U포터들이 알기 쉽게 디지털카메라로 직접 찍은 동영상의 예문도 보여주며 강의를 하기도했다. 모두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에 열심이었다.
 ▲ 준비해 온 노트북으로 짧은 르포 영상뉴스도 보여주었다.
강의를 듣고 그자리에서 예문을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뉴스를 볼 때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있다는것이 정말 좋았다.
 ▲ 공식적인 U포터 행사가 모두 끝난 후, SBS에서 가까운 곳에서 뒤풀이도 있었다.
대부분의 U포터들이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날, 한주한 기자의 강의처럼 그날의 'U포터 데이' 행사는 새로웠고, 도움이 되었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U포터 데이였다.
"김신일 U포터님! 대상 축하합니다. 그리고 그날 행사를 준비해주신 U포터 편집부 모든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U포터님들과 편집부님들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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