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배타기 전에 상점앞에 박스채로 내놓고 파는 새우깡 모습
어제 하루종일 방송에서 새우깡 뉴우스를 접하면서 생산업체에서는 시중에 판매하려고 공급되었던
새우깡을 수거해 폐기처분하려고 난리법썩이다. 사건내용은 노래방새우깡이란 제품에서 소비자가
이물질을 발견 업체에 신고했는데 대처가 미흡해서 지난달에 일어났던 사고가 이제야 국가기관에서
검사를 하여 사실로 확인되니 난리법썩이 된 내용인가 본데 생산하는 업체는 중국에서 1차 가공을
하고 국내로 가져 와 완제품해서 국내생산제품으로 시장에 출시한다고 하는 내용도 있어 새우깡도
중국제품이 아닌가 착각이 되는 뉴우스를 보고 나니 정확한 사건의 내용은 내가 모르겠는데 그소식
을 접하면서 너무나 많은량이 폐기처분되는 새우깡 제품이 아까운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쓰고 있다.
★지난번 석모도 들어 가는 배모습
지난번 강화석모도에 관광 가는 길 배를 타고 석모도로 들어 가는데 부두에서 팔던 새우깡 생각이
난다. 이번에 말썽이 되어 수거한 새우깡 제품을 사료용이라고 포장을 바꾸어서 각 항구부두에서
갈매기 사료용으로 값이 저렴하게 공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갈매기가 새우깡 받아 먹는 모습을
보기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부두에서 새우깡을 구입 해 갑판위에서 던져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값이 저렴하게 싼 가격으로 공급해서 뱃길에 즐거움을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한편에서는 새우깡을 받아 먹고사는 갈매기의 야생성을 잃게하여 고기를 잡아 먹고 사는
본연의 야생성을 잃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즈음은 배를 타고 가면서 갑판위에서
관광객이 던져 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는 모습이 신기하여 많이 볼수있는게 현실이기에 폐기한다고
수거한 새우깡이 아까운 생각이 들어 생산업체에서는 어떤방법으로 폐기처분을 할런지 모르겠지만
많은분량의 제품을 폐기하는 방법이 궁금해 져서 업체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 곡예를 하면서 잽싸게 새우깡을 받아 먹는 갈매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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