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매년마다 지내는 종중에서 지내는 시제에 참석을 나이들어 시간이 있어서 오랜만에 참석을 해보았다
요즘은 친족의 범위가 우애를 다질수 있는 기회가 적어 결혼식에서나 볼수 있는데 친족의 의미를 모르고 사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호적등본이 없어지고 여성호주제가 생겨 나이 먹은 나로서는 아직도 옛날 향수에 젖어 사는데
다행이도 우리 종중에서는 매년 음력 10월10일부터 3일간에 걸쳐 시제를 올리고 있는데 올해는 하루 시간을 내어
직계 시제만 참석을 하고 이 기사를 쓰게 되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한부모님 슬하에 태어난 형제가 점점
세월이 지나면서 분가되어 4촌 5촌 6촌 7촌 8촌간이 되다가 몇대조 조상님이 되어가면서 종중마다 있는 족보를
보면 자기의 뿌리를 찾을수 있는 현실이 젊은이들에게 조상의 뿌리가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모를 일이기에 이
기사를 후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으로 말해 보고싶어 우리 문중의 시제모습을 촬영해서 조금 소개 해 본다
나 자신도 자라면서 유식하지 못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기에 나이들어 궁금한 일들이 인터넷에 들어 가 찾아보고는
그동안 귀동량으로 들어 오던 이야기들이 체계적으로 올라가 있는 다음인터넷안에 종중카페를 들어 가 보고는
아직은 종중에 일하는 사람들이 후세를 위해 좋은자료를 공개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안에서 자신들의 조상에
대해 알수 있는 세상에 살고있는데 친족이라는 의미가 중요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아닌가 해서 아쉽다
참고로 종중안에서 우리고 모르고 살아서는 안되는 선대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유산들이 많은 종중이 많다.
도시개발로 인해 중중땅이 들어 가면 거금이 생기는 문중이 있는데 무식하면 유산상속이 전혀없다 그런 내용이
있기에 시제에도 참석해서 종중의 재산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지내야 자신의 종중에서 권리를 찾을수
있는 길이기도 하기에 늦게 그런데 대해 공부를 하고 아쉬운 마음에 우리 후손들이 모르고 지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신들의 뿌리를 알고 지냈으면 하는 생각에서 그동안의 늦게나마 종중일에 참여 해 보고 느낀 일부를 소개한다
☆ 우리종중에서 선조님들의 시제를 지내는 모습
참고로 우리 종친회에서는 도시개발로 인해 숭조당 건립비정도의 돈이 종중땅 대금으로 들어 와 후손들에게
조상의 제를 쉽게 올리는 방법을 택해 종중회의에서 상의 요즘에 와서 선보인 종중 납골당을 지어 400위정도를
모실수 있는 규모의 숭조당을 건립 이산 저산에 흩어져 있어 시제를 지내는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일들이
없어져서 납골당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싶은 일들이기에 우리 종중의 숭조당을 건립한 내용을 조금 소개해 본다
☆ 집안의 후손들이 참석 제를 올리려고 서 있는 모습
☆ 집안의 종손이 제일 먼저 초헌주를 올린다
☆ 종중에서 제일 큰집안의 맏아들이 종손인데 시제에서는 제일 중요한 위치다
☆ 직계 시제라 참석인원이 많이 참석을 못한 모습이 아쉬웠다
☆ 조상에게 제를 올리니 오셔서 잘 드시라고 축문을 읽는 모습
☆ 숭조당안의 납골이 모셔져 있는 모습이다
☆ 시제를 마친 후 참석한 친족들이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 본인은 아내와 함께 참석 제물 차리는 일을 아내가 도와 주었다
☆ 시제를 마치고 식당으로 가기 위해 산을 내려 와 가져 온 차를 타는 모습
☆ 식당에서 종중일을 재무보고와 함께 종중회장의 인사
☆참석한 종친님들의 연세가 70대 80대가 종중일을 이끌어 가고 있다
아내와 참석을 해 보고는 나 자신도 젊을때는 먹고 사는게 급한 일이라 시간이 없어 아버님이
시제에 참석 후 봉숭을 싸가지고 오셔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었던 추억밖에 없고 어릴적 한번
아버님을 따라가서 시제에 참석 이산 저신을 힘들게 다니면서 고생한 일들이 기억에 남는데
이제는 조상님들을 숭조당안에 모셔 놓으니 한군데서 제를 올릴수 있어서 제법도 시류에 적응
변해야 하는 것이 옛날을 생각해 보면 좋은 방법 인거 같아서 본인들 집안의 뿌라를 한번은
부모님한테 교육을 받아서 알고 있거나 부모님이 모르고 계시면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뿌리를
알수있는 방법도 있고 문중에 족보를 한번 보고 자신이 몇세 후손인가도 알고 지내면 좋을 거
같다. 본관 ㅇㅇㅇㅇ씨 ㅇㅇㅇ파 몇세손 이라는 대답은 할정도의 기본 상식은 젊은 후손들도 알고
지내면 자신들의 조상들이 얼마나 훌륭한 일들을 한분들이 있나도 알아 보고 옛날 같으면 족보가
없으면 쌍놈이라는 말을 들어 양반집 족보를 사서 양반 행세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 세상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조상을 알고 지내는 일이 꼭 필요할 거 같아 이 글을 읽고 나서 한번 뿌리를 찾아 보기를.
그리고 젊은 후손들도 매년 열리는 묘제(시제)에도 참석 어른들에게 배워서 전통을 이어 갔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집안의 어른들이 돌아가시고 없을때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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