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자 첫만남을 갖고나서...
카페를 통한 모임을 갖고 총동문카페
운영자님들을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나니
너무나 좋은 만남 같아요
참석자 모두가 반가워하고 다시 만남을 위해
분기별로 만나자고 참석자 모두가 정하고 나니
만남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마음이든, 물건이든 돈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채워진다고 하네요.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번에 기사를 보내어 당선 상금을 받은게 있어서
멋지게 쓰려고 거금의 밥값을 지불하고 나니
그동안 카페지기로서 운영자님들에게
그동안 함께 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값는다고 한 일인데 너무 기분이 좋아
내가 얻은게 너무 많은 기분이 들었어요
돈이란 자신을 위해 멋지게 쓸려고 버세요
앞으로 카페를 통해 뭔가는 사회봉사를
하고 싶은게 그동안의 카페지기 꿈인데 .....
카페에 기금이 생기니 용기가 생깁니다...ㅎㅎㅎㅎㅎ
우리 총동문카페를 통해 멋진일이라 생각되는
일이 있으면 제안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좀더 운영자 보강을 해서 멋진 카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하면서
각 게시판지기님들은 맡은 임무를 의식
동문님들에게 봉사정신을 잊지마시고
항상 함께 노력해 보시기를 부탁합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청주대성고총동문회 카페지기 박 종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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