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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부부를 방송에서 보면서...

종명이 2010. 1. 16. 17:01

어제 금요일 밤에는 SBS  스타부부쑈 자기야 방송을 보고 요즘에 젊은 부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 본다

 

방송을 보면서 우리처럼 나이가 든 부부들 입장에서 보면 안스러운 점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출연자중에

조영구 부부의 문제점을 보고 심각한 상황인 거 같아 저부부가 오래살 거 같은 생각이 안 들정도로 아쉽다

재미를 갖게하기 위해 연출을 한게 아니라면 심각한 부부 사이이기에 두 사람에게 도움말을 하고 싶어진다

 

조영구 아내는 미인이다 그는 홈쑈핑 쑈호스트로서 우리 사회에 인기직종에서 근무하는 여자로서 똑똑한

위치에 있는데  남편 조영구씨에게 비쳐진  아내는 단순하고 무식하게 느껴지는지 올해 열리는 월드컵이 어느

나라에서 열리는 가 하고 질문을 던질정도로 아내의 무지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사는 남편인 거 같다.

 

그러나 착각이다 우리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면 간과해 버리다 보니 모르고 사는 경우다 

매일 보는 방송 뉴스에서 얼굴을 보는 앵커들 이름도 외우기가 힘들다 이유는 뉴스에만 관심이 있지 앵커에 대한

관심이 없다 보면 모르고 지나는게 사람이다. 미국 대통령도 모르고 살정도면 한심한 일인 거 같지만 무관심이면

금작스럽게 질문하면 미쳐 생각이 안 떠오르는게 우리 인긴들의 한계다.

 

특히나 아이들 키우기에 바쁜 주부들은 관심이 집에 아이들에게만 있다 보니 상식적인 면에는 관심이 없다

그걸 가지고 아내를 일반 상식에 너무 어둡다고 무시하는 일은 조영구 남편쪽에서 다시 한번 생각 해 볼일이다

 

방송이 끝나고 두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출연자들 모두가 남자와 여자를 서로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송같아 보이는데 한편으로는 무식한 출연자들로 인해 부부간에 악 영향을 미칠 수 도

있어 출연자 섭외 담당자들은 출연자들의 바보스런 언행에 웃음을 주는 일 도 중요하겠지만 한심한 부부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리라 생각 되기에 부부가 언쟁을하는 모습은 안 좋아 보이기에  지적을 해 본다

 

 

 

 

조영구 아내가 함께 있는 아이비에게 만두를 먼저 주어 기분이 상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남편들은 아내보다 다른여자에게 더 친절하단느 주제로 토론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