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박종명, 현동관이 이명박 대통령님과 기념촬영을...

종명이 2011. 8. 3. 15:40

 

 



오늘 미국 대통령에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님을
지난달 청와대 사랑의 바자회 행사와 푸른누리기자 발대식에 참가하려고
청와대를 두차례 방문 대통령을 직접 만나뵙고 기념 촬영을 하고 왔었다.
 
▲ 박종명(左) 이명박 대통령님과 외손자 현동관
청와대 영빈관뜰에 행사일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땀이흘러
견디기 힘든 날씨인데도 이명박 대통령님과 기념 사진을 담으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 줄이 100M가 넘는데도 바쁜 시간을 활용하시여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이명박 대통령님께서도 미국 부시대통령처럼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크신 걸 알게 해주시는
이명박 대통령님이시기에 어렵게 담은 기념사진을 공개 해 봅니다.
 

▲이명박대통령님이 영부인님과 손녀? 
▲ 청와대 사랑의 바지회에 참석한 연에인들 모습도 보인다
 
▲ 넓은 청와대 경내 교통수단이 궁금했었는데..?
 
▲ 아이를 보시더니 안아주시기도 하신다
 
▲ 사랑의 바자회 행사장에 참석한 사람들과
  
▲ 자상한 할아버지 모습 그대로이시다


▲행사장에서 손녀를 안고 있는 이명박대통령님 모습 
▲청와대 영빈관 모습이다

▼ 아래 내용은  지인으로 부터 메일로 받은 내용입니다

미국의 조지부시 대통령이 대학 졸업식장에 연사로  강단에 섰다.

그는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젊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열었지요.
졸업을 축하합니다
특히 평균 C학점으로 졸업하는 분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냅니다.
마침내 당신들도 대통령이 있는 자격을 갖췄습니다.”

자신의 대학시절 성적이 좋지 않았음을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기도 공부를 잘하지 못했었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렇게 자신의 치부라고 말할 수도 있는
성적을 공개함으로 인해 그의 지지율은 껑충 뛰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사랑한 보좌관을 국무장관으로 임명하고도
임기 아무런 스캔들 없이 국정을 이끌었던 부시 대통령! 


 
▲ 스포츠를
좋아하는 부시 대통령



 
▲ 공항 활주로를 걸으면서 크로스 컨츄리 스키 흉내를 내고

풋볼 경기를 시작하기 전, 공을 차는 조지 부시 대통령!



"이만하면 잘 차지?"


베이징 올림픽에서 가족과 함께 수영 경기를 관람
세계적인 갑부 빌
게이츠를 만난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

"어이. 빌
게이츠 양반 아닌가?
그런데 돈 안 벌고 여기까지 웬일인가?"


▲ 대통령 각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돈 벌어서 뭐하겠습니까? 금메달 따면 왕창 풀겠습니다."



"좋았어! 금메달을 향해서
화이팅!
게이츠의 돈 보따리 한 번 풀어보자고"

 

"전 종목 금메달 왕창 싹쓸이해서
갑부 빌 게이츠 거지 한 번 만들어 보자고!"

 
▲ 그런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국기를 잘못 들고 응원하는 대통령!

 
▲ 딸
바버라 부시의 얘기를 듣고는

성조기를 바르게 들고 흥겹게 응원을 하는 부시 대통령!  
수영 대회를 관람한 부시 대통령은 일행은 이번에는 비치 발리볼  
경기장을 찾아갔었는데 마침 경기장에는 여자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었다.


 

"음, .., 애들 몸매도 잘 빠졌고
비치
발리볼도 우리가 우승하겠는데"

 
▲ 비치 발리볼 구경하는 부시

그런데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려 하자. 갑자기 부시 대통령이  
앞을  가로막고는 "잠깐! 휴식은 잠시 후에 하고
대통령인 내가 가르쳐주지!"

 

공이 요렇게 때는"

 
요렇게 받는 거야.


 
이겨요 알았지...!

▲ 헤어지는 대통령과 악수하는 선수들!  



 
▲헤어지는 대통령의 어깨에 손을 얹고 사진을 찍는 선수들!

미국의 대통령 이야기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어떤 행사에서 연설을 끝낸 연단을 내려오다가


그만 넘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크게 웃었지요.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는 분명히 커다란 망신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서면서 말했다고 하지요
. 
 
여러분이 즐거우시다면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