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박종명 만난 수원시 의회 강장봉 의장님

종명이 2011. 8. 30. 23:36

 

 

▲ 박종명과 수원시의회 강장봉 시의장님

 

지난 8월29일 수원시청에 제1기 수원시 웹패널 위촉장을 받으러 갔다가 그동안 각
행사장에서 만난 현재 수원시 의회 강장봉 시의장님을 의장실로 찾아 가 보았다.


방문이유는 그 전날 저녁에 수원 만석공원에서 있었던 주민들을 위해 노래자랑 행사
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인시도 하신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해
드리려고 메일 주소를 직접 물어보고 또한 한번 찾아뵙고 싶어서 방문한 이유다

 

행사장에서 만나면 오랜 지인처럼 반갑게 악수로 맞아주면서 환대해 주는 모습에서
수원시의회 의장의 위치를 잊게 만드는 강장봉 의장님은 항상 만나면 기분좋은 분이다

 

그에대한 자료를 찾아보니 시의장 1주년 기념으로 많은 기자들과 인터뷰한 기사들이
공개되어 그의 일년동안 업적들이 너무 상세하게 알 수 있어 그를 잘 알게 해 주었다.

 

나 자신도 그에대해 칭찬을 하고 싶어 이글을 쓰는데 너무 많은 찬사가 오히려  그분
에게 도움이 안될 거 같아  그동안 행사장에서 오직 내가 본 그대로를 적어보려 한다
  
의장실에 약속도 없이 찾아뵙게 된데 대해 사과를 드리니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1951년생인 시의장에게 1947년생이라고 말하니 자신의 형과 나이가 같다는 말로 왜 그리
젊게 보이시느냐고 상대방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말로 친근감을 표시 내 마음이 편했다,

 

박종명이 만난분들을 기록을 남기는 나의 독특한 기사를 위해 의장실에서 의장님 사진을

나와 함께 담아보면서 의장실 분위기를 자세하게 돌아보니 화려함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항상 행사장에서 만나보면 이윳집 아저씨처럼 잘 생긴 미남이신데 지난번 행사장에서
수원시장에게 전할 말이 있다고 행사장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려고 하는 주민을
자신이 나서서 직접 설득해 그사람의 자리로 돌려보내는 의리의 사나이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나는 정치인들에게 관심이 적어 행사장에 가면 경기도지사나 수원시장 얼굴만 알정도로
무관심 했었는데 어느 행사장에서 수원시장만 관심 갖지 말고 자신도 관심을 갖어달라고
농담을 하여 그때부터 강장봉 시의장을 알게되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니 훌륭한 분이다.

 

항상 겸손하시면서 얼굴에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호감이 가는 모습에 친절하게 주민들과
악수도하면서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거리감이 없어보인다.

 

시의회 관련 그의 포부와 공적은 너무나 많이 인터넷에 뉴스로 공개되어 여기에 소개는
지양하고 강장봉 시의장님에 대한 나의 느낌만을 적어본다.

 

앞으로도 2014년 임기가 만료되는 그날까지 수원 장안구민들을 위한 선거공약도 지키시고
수원시의회가 수원시민들을 편하게 해 주는 역할을 잘 하여 오래도록 기억되는 수원시의회
강장봉 의장이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려한다.

 

이찬열 국회의원 염태영수원시장 강장봉 시의장 모습

 

▲ 복지방송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강장봉 의장님

 

▲ 장에인릉 위해 많은 일을 한 공적으로 받은 감사패

 

▲ 행사장 공연단 인기가수 미녀와 야수 함꼐 기념촬영

 

▲ 수원시 의장실에사 강장봉 의장모습

 

강장봉의원으로부터 친필서명이 들어 있는 책한권도  선물로 받아 고마운 마음으로 집에 와 하룻만에

책을 모두 읽어보기도 햇다 .그동안의 삶의 일정들을 기록해 놓고 사셨는지 기억하기 힘든 일정들과

수원을 사랑하는 작가의 생각들이 깃들어 있는 책 내용들이 수원에 사는 사람으로서 관심이 가기에

흥미로워 재미있게 읽고 나니 그동안 모르던 수원 역사에 관련 된 많은 상식을 책을 통해 얻은 기분이다. 

 

▲ 수원시의회 강장봉 시의장 저서표지

 

그가 선물한  책 제목 바다는 나에게 쉬지 말고 가라 하네 책표지에 적힌 작은 글이 눈에 들어왔다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아주 작은것에 있다.돈의 많고 적음이나

타고 난 머리가 아니라 그겻은 바로 자신감에 있다 고 한 글이 작가의 책을 대변하는  글 같아 소개한다

 

수원에 와서 시의원으로 3 번 도전끝에 성공한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선거법 위반으로 법의 심판을 받는

우여곡절도 겪으면서 시의원 일정들을 기록해 놓은  자서전은 그동안 모르고 지내오던 시의원들의 어려움

과 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기에 수원시민들이 한번 앍어보면 좋을 거 같다

 

▲ 자신의 저서에 직접 서명을 해서 주었다

 

이 글을 소개하는 이유는 강장봉 시의장님의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따스한 성품을 보는 기분이 들어

작가의 인간성을 엿보는 기분이 들고 내 기분이 좋기에 자랑삼아 작가의 멋진 필체를 함께 소개해 보았다

 

▲ 정면으로 다시한번 더 부탁드린 사진

 

▲ 의장실 직원에게 부탁 촬영해 본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