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만난 인기가수 은지원 고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장에서 모습

 

 

▲ 가수 은지원부자와 유족석에서 기념촬영

 

▲유족석 나경원뒤로 보이는 은지원 모습

 

10월 26일은 박정희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32주년이 되는날이라 서울 현충원에서 추도식이
오전 11시부터 있어 나는 상록포럼의 초대를 받고 참석해 보았다.

 

▲ 박정희대통령 32주기 추도식장모습

 

지난 8월15일 고 육영수여사 추도식에도 참석해 보고 이번에도 가 보았는데 현충원에는
박정희 전대통령 생전에 총리와 장 차관, 정치를 하시던 원로 정치인들 모습이 많이 보였고
박근혜를 좋아하는 친목단체가 준비한 뜨거운 커피나 음료수를 제공하는 부스가 마련되어
행사장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무료 제공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아들 박지만,  나경원, 장녀 박근혜 전대표 모습이 보인다

 

▲ 잠시 대화하는 두사람

 

11시가 가까워져서 행사장에 보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와 아들 박지만과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전 한나라당의원이 차례로 유족석에 앉아 박근혜의원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잠시동안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였다.

 

▲ 윤석민 전 국회의원님과 은지원 기념촬영

 

그런데 유족석 자리에는 미리와서 기다리던 가수 은지원이 작은 할아버지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 그를 알아보는 많은 사람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도 보여

그의 요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재향군인회 회장님 추도사 모습

 

11시에 행사가 시작되어 이재창 새마을 운동협회 총재의 박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모사가
있었고 이어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의 추모시가 이어졌다.

 

이어서 박지만 아들이 나와 간단한 인사말을 하고 바로 묘소참배가 이어져 추모객들의
묘소참배 행렬이 질서있게 차례차례 순서를 잘 지키면서 묘소참배가 이어졌다

 

 

 

▲ 가수 은지원과 이규택 전 국회의원 기념촬영

 

유족석에 아버지와 함께 참석한 은지원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함께 뒤를이어 유족
들과 함께 국립현충원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앞에서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유족석에 앉은 은지원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누나의 손자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겐 4촌
조카 손자가 된다고 한다.

 

은지원에게 박 전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5촌 당고모인데 2달전 은지원
은 박근혜 전대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장과 함꼐 이 같은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두사람 관계가 화제가 된적이 있다.

 

▲ 김용환 전 재무장관님과 원로님들 모습이 많이 보인다

 

행사장에 참석한 사람들을 보면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보릿고개를 경험하고 새마을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 만든 세대들이 고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 하는
추모객들이 많은 거 같았다,

 

▲ 서울시장 선거운동에 지친 모습이 잠간 보이기도

 

 

▲ 매일 나경원 후보 선거운동을 돕느라 바쁜 박근혜 대표님도 피곤해 보인다

 

▲ 박근혜 대표뒤 은지원도 피곤..?

 

 

 

 

▲ 미모가 아름다운 나경원 후보

 

나도 생전에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님을 가까이서 뵌적이 있는데 목련처럼 아름다운
영부인 육영수 여사님과 목소리가 카랑카랑한 작은 체구에 얼굴이 약간 검은 박정희대통령의
그당시에 보았던 생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 김유동 전야구선수를 만난 박종명 기념촬영

 

▲ 은지원 부자(父子)모습

 

행사가 끝나고 함꼐 행사장을 빠져 나가는 어른이 아버지 같아 아버님이냐고 물어보니

은지원이 그렇다고 하기에 두사람 은지원 부자간의 다정스런 사진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