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후보 강지원 전 검사와 박종명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대흥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매년 열리는 가수의
날 행사가 오전 11시30분부터 시작 된 행사에 나 자신도 시간을 내어 일부러 참석해 보았다.
몇번 참석해 보았는데 올해는 아이넷 케이블 방송에서 녹화를해 방송을 한다고 해서 그런지
낮익은 인기가수 남일해,정원,쟈니리등 원로가수들과 미녀와 야수 부부가수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이날 행사장에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강지원 후보가 참석하여 축하
해 주면서 자신을 알리는 모습이 보여 한번 만나 보고 싶었던 분이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국연예예술연합회 가수위원회에서 매년마다 이때쯤 주최하는 가수의 날은 올해로서 46회를
맞는 가수들의 잔치인데 오랜 역사가 있는 모임이라 그런지 이날은 500여명의 가수들이 넓은
공연장을 가득 메워서 행사장은 성황을 이루었다
식순에 의해 오영록 가수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에 이어 안다성 남일해 원로가수들의 축사
가 이어졌고 이어서 바로 각방면에서 공로가 많은 가수등 많은 가수들에게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의 주목적은 일년동안 많은 활동을 한 가수들을 위로하면서 함께하고 각 분야별로
시상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방송을 통해 자주 보아오던 유명가수들이 수상을 받는 모습도 보였다.
요즘에는 가수들 전용프로인 몇군데 케이블방송이 생겨 무명가수들이 방송 출연기회가 많아
져서 3개 방송에서는 얼굴을 못 보았지만 케이블 방송에서는 무명가수들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 2012년 공로대상은 송춘희 원로가수와 김연자가 수상받고 최고 인기가수 대상은
박진도, 유지나, 하동진,이 받았고 공로상등 분야별로 많은 가수들이 각각 상을 받았다.
▲ 2012 봉사대상을 수상한 류기진 인기가수와 박종명
▲ 2012 최고인기가수대상을 수상한 박진도와 박종명
▲ 원로가수 안다성님과 박종명
▲ 좌로부터 박진도와 쟈니 리 원로가수
▲ 원로가수 정원님과 박종명
▲가수의 날 기념사를 하는 오영록 위원장
▲행사 사회를 본 가수위원회 윤천금 상임부회장
▲처음처럼 빠져봐를 부른 부부가수 미녀와 야수
▲ 공로상을 받은 이명주 인기가수
▲ 송춘희 원로가수 가 시상한 모범 가수상을 수상한 가수들
▲ 천년을 빌려준다면 부른 박진석 인기가수
▲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른 남수란 가수
▲ 2012 봉사대상을 수상한 서지오 인기가수
▲ 날 찍어봐를 부른 루비 신인가수
▲ "아자"를 부른 리화 신인가수
▲ 2012 최고인기가수대상 수상자들과 오영록 위원장
▲ 수상을 한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있었다
▲행사진행 가수들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