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재경청원군민회 불암산 시산제에서 이노근 의원도 만나다

 

 

▲ 산신제 제주들과 기념촬영한 박종명

 

지난 4월12일 청원군민회 산악회원들과 오전09시 지하철 7호선 공릉역
2번출구앞에서 만나기로 정해서 나가보니 많은 회원들이 나왔다

 

▲공릉역에서 만난 회원들 기념촬영

 

약속시간이 되니 불암산 산행을 시작 산악대장 안내로 공릉산백세문을
통과하여 오르다 불암산 정상까지는 오르지 않고 중도에서 하산했다.

 

▲ 재경청원군민회 불암산 산행및 시산제 동영상 

 

불암사쪽으로 하산하여 12시 부터 도착지인 시산제 제물이 차려놓은 행사
장소인 불맛조아24시 음식점에 도착 식당 정원에서 시산제를 지냈다.

 

식당에서 시산제를 지내기 편하게 일부러 만들어 놓은 장소라 그런지
미이크 시설도 되어있어 불암산에서 시산제를 지내려면 이곳을 이용해
산불 위험도 방지하고 좋은 시설 같았다.

 

시산제 행사를 마친후에는 인접한 불맛조아24시 음식점안으로 들어가서
한방오리백숙 메뉴로 점심을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 식당에 참석한 이노근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 자리에서 이용무 산악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이노근 국회의원과 윤석민
청원군민회장의 인삿말이 있었다.

 

이노근 의원은 19대국회 초선인데도 안철수 의원에 대한 잘못된 지적을 많이

하면서 안철수 킬러로 요즘에 유명해 지기도 헀는데 내가 보기에도 정확한 지적

을 한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신선한 국회의원 모습에 그의 팬이 되었다.

 

나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노근 의원이 나중에 식당에 참석하여 기념촬영도

했는데 그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내가 인터뷰 해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

된 그와 관련 뉴스를 잘 보고 있다면서 나중에라도 나를 기억해 주어서 고마웠다. 

 

▲초헌관이신 이용무 산악회장 헌주

 

▲ 이한규 부회장이 산신제축문을 읽는모습

 

▲ 장두한 부회장 윤석민 회장님 이화영 부회장 제주들 모습 

 

▲산신제 축문을 태우는 모습

 

▲ 시산제를 지낸후 단체 기념촬영

 

모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청원군 산악회
참석 군민들이 친목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