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다호텔 중식당 입구에서 담은 기념사진
지난 2월 5일 수원 조원동에 있는 조원중학교 제 9회 졸업식이
있었는데 현윤석, 박영순 장남 현동관이 졸업을 하기에 우리부부도
축하해 주러 카메라를 들고 가서 사진을 담아 와 소개해 본다.
지난 2000년에 출생 올해 16년이 되는 해인데 아기때는 우리집에서
아내가 돌보아 주었기에 어린 시절이 기억되는데 벌써 중학교 졸업을
한다고 하니 흐르는 세월이 빠르다는 걸 또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유치원 졸업식때 참석해 보고 초등학교 졸업은 초등학교 6학년 초에
전문의 부모가 미국 연수를 가는 시기와 겹쳐서 온 가족이 일년동안
미국에 건너 가 그곳에 있는 학교를 다니다 귀국해 초등학교 졸업식
에는 참석을 못하게 되어 이번 현동관 졸업식이 처음이 되었다.
어느새 키가 훌쩍 자라 나와 비슷해 어른 키기 되었으니 크는 아이들
만큽이나 세월도 빨라 요즘 내가 나이를 의식하게 만든 내 나이다.
우리시절 졸업식은 서로가 헤어짐을 아쉬워 하는 분위기가 연상 되었
는데 요즘 졸업식은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는 축제같은 느낌이 들었다.
졸업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라마다 호텔 중국 식당에 점심 예약을 해 놓아
큰애 가족들과 우리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
먼 후일 동관이가 크면 중학교 시절 졸업식이 이 기록들을 보면 생각이
되게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우리 가족 공간에 공개해 보았다.
▲현동관 조원중학교 졸업식날 모습(동영상)
▲ 황윤경 교장 축사모습
나로서는 처음 만난 황윤경 교장선생님은 이날 졸업하는 학생들
에게 성공한 발레리나와 운동선수들의 발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
뉴스가 되었는데 그 사진들을 보면서 성공해 유명해 지는게 아무런
노력없이는 이루지 못한다고 유명인들을 비유해서 한 말이 좋았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는 현동관 외할머니 모습
▲ 황윤경 교장선생님과 현동관
▲ 황윤경 교장선생님과 현동관
▲ 정인선 3학년때 담임 선생님과 현동관
이날 배우던 교실에서 각종 상장과 앨범을 학생들에게 전해 주면서
그동안의 지난 학기동안 있었던 재미있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만들고
학생들에게 할 말도 미리 영상에 담아 준비한 선생의 순발력이
시대가 변한 요즘 세대들의 모습이 우리 세대와 비교가 되었다.
▲현윤석과 박영순 현동관 부모 모습
▲ 식후 호텔 직원에게 부탁해 담은 기념사진
▲ 진마오 중식당 입구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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