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춭청향우회중앙회 공주 갑사 단합대회에서 만난 김정렬 김정섭 김지환 이종진 정기엽 조성정

종명이 2019. 7. 10. 12:53




▲ 충청향우회중앙회 정기엽 총재대행(左)   박종명 필자


지난 2017년 7월 6일 토요일 충청향우회 중앙회 산행 겸 단합대회가 열린 

충남 공주에 있는 계룡산 갑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양재동 서초구청에서

출발 버스에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대행과 중앙회 임원들이 함께 내려갔다.


집에 와서 정기엽 총재대행과 통화해 이번 행사를 성공하게 된데 대해 향우

들의 칭찬이 많아 축하한다고 이야기 해 주었더니 고맙다면서 그동안에

있었던 애로사항들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동안 직접 대화를 안해본 필자로서 전화 통하를 해 보니 겸손하고

자기 자신을 낮추면서 한마다 한마디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말했다.


필자와는 이번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해 정기엽 총재대행을 알게

되었는데 성남시향우회 회장을 역임 충청향우회 발전에 그동안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주변 지인들의 칭찬들이 그를 아는데 도움이 되었다.




▲ 버스안에서 정기엽 총재대행 인삿말 모습


버스안에서 정 총재대행의 인삿말중에 그동안 충청향우회 분열된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기위해 고생한 애로사항을 잠시 이여기 하면서 이제는 오늘

아 행사가 끝나면 하나로 통합이 이루어 질 거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 버스안에서 김지환 사무총장 인삿말 모습


오랜 기간에 걸쳐 충쳥향우회 중앙회를 이끌어 온 직전 사무총장이

이번에 김지환 사무총장으로 바뀌면서 많은 변화의 모습이 보인다.


필자는 그동안 충청향우회중앙회 산행에 동행해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매번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녔는데 그동안 받아보지 못한 선물을 받았다.


신임 김지환 사무총장이 이번 단합대회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향우들 네명에게 협찬을 받은 많은 선물중에서 귀한 천년초 두병이 든

박스 한개씩 선물해 주었는데 그동안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담아 흔적을 남기는게 좋아서 한 일이지만

청향우회중앙회에 행사 중 이번 김지환 사무총장의 배려로 기분이 좋았다.


작은 변화지만 남을 위해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헌신하는 향우들에게

노고에 조금이라도 격려차원에서 생각했다는 발상은 김지환 사무총장이

앞으로 충청향우회중앙회 변화에 앞으로 충청향우회 행사가 기대가 된다.


충청남북도민 향우들의 친목단체인데 총재대행이 두명인 현 상황이

향우로서 좀 부끄러운 상황을 보는 느낌이 들어 한마다 해 본다.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겠지만 향우로서 보기에 각자의 입장만 생각하고

분열을 초래하는 행위 같아서 하루 빨리 조금씩 양보 과감하게 합심하여

충청향우회중앙회가 지금의 분열에서 단합 된 모습 보여주길 부탁하고싶다






▲ 정기엽 총재대행 김지환 사무총장(左) 임원들과 기념사진



정기엽 총재대행은 그동안 각 지역 연합회를 일일이 방문해 격려금 전달,

자신의 각오와 다짐을 전달하고 협조를 부탁하면서 솔선수범한 결과가

이번에 1600명이 모인 성대한 단합대회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충청향우회 중앙회 이종진 행사총괄위원장(右)  박종명 필자


이종진 행사총괄위원장의 노고가 돋보인 이번 행사를 잘 치루기위해

임원들과 전국에 있는 향우회를 방문하기도 하고 전화로 참여를 독려한

헌신적인 노력들이 이번 단합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향우들이 참여

하여 성대한 행사가 되었다고 그의 자부심이 가득한 소감을 들어 보았다.


개인적으로 나이가 좀 년상이라고 필자에게 형님하면서 유대관계를 돈독

하게 만드는 처세술로 많은 향우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는 이번 단합대회

고생이 너무 많았는데 결과가 너무 좋다고 고생한 보람을 이야기해 주었다.




▲ 박수현 국회의장 전 비서실장 모습도 보였다


내년 총선에 지역구에서 출마하려는 박수현 문희상 국회의장 전 비서실장

이 공주 행사장에 모습을 보여 향우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보였다.


서울 출발 2시간정도 걸려 공주 갑사에 도착해 보니 부산에서 포항에서등

각지역 향우회에서 관광버스로 도착한 향우님들은 벌써 산행을 시작했다.





▲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다는 박수현(左) 이은영 향우들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에 후보로 나서려는 박수현 이은영 두사람이 

참석해 열심히 자신들을 홍보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보여 담은 사진이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조성정 공동대표  박종명 필자



이날 만난 조성정 백제홍삼 삼대인 대표는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로

향우회 행사때마다 회사 제품들을 협찬해 많은 향우들에게 삼대인 제품들을

선물로 주어 필자도 삼대인 제품 사탕을 먹어 보니 그 맛이 좋았다.


기업가로서 매번 향우회 행사때마다 삼대인 제품들을 협찬하면서

충청향우들에게 선물로 주게 만드는 그의 기업가 정신은 향우들에게

베푸는 모습을 솔선수범 본받을 만한 기업가같아 칭찬해 주고 싶다.


삼대인 조성정 회장 인터뷰 영상보


https://www.youtube.com/watch?v=Vpjco_hszV8


▲ 삼대인 홈피에서 가져온 자료


삼(蔘)과 친해지면 건강한 대인(大人)이 된다는 뜻으로 회사 제품 브랜드를

삼대인(蔘大人)이라고 칭하였다 하네요.


삼대인을 드시면 삼대가 모두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 필지와 산행에 동행한 향우들 모습


필자 일행도 산행을 시작 유명한 사찰 공주 갑사를 지나 계속 올라갔다.




▲ 깨끗한 계곡물에 족욕을 하는 일행들



필자는 산행중 지인 세사람과 중도에 산행을 포기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구고 있으니 너무나 좋은 느낌에 도시탈출 해방감을 맛 보았다.






▲ 하산길에 계룡산 갑사 사천왕문을 배경삼아 기념촬영


 이번행사에 전국 각지역 향우회에서 참석 버스 37대와 승힙차 등으로

 갑사에서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 산행후에 현지 식당에서 

산채 비빔밥으로 전과 함께 차려진 어려갸지 반찬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점심후 현지에 마련 된 객석이 마련 된 무대위에서 정기엽 총재대행 인삿말로

시작 그동안 양분되어 내분이 있던 충청향우회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 국회방송 박남신 상임감사(左)  박종명 필자




이날 산행에서 공주갑사 사찰을 구경하던 중 처음 만나 인사한 향우다.




▲ 산행길에 만난 부산에서 온 충청향우들 모습



식후에 유명한 김정렬 코메디언 사회로 2부 행사가 진행되었다.



▲ 행사 진행자 김정렬 코메디언(左) 박종명 필자 





충청향우회중앙회 단합대회, 2부 행사에서는 장구난타팀 소래예술단,

가야금 타는 가수’ 유니온, 관악구 향우회 전통풍물단 등 충청권 출신

연예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다.


이날 향우들의 노래자랑도 함께 열렸는데 각 지역 연합회는 다수의 기념선물

과 경품 등을 찬조해 추첨을 통해서 향우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그간 집행부의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면서 충청향우회 

향우들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고 권위적 집행부 농단에 회원님들의 자긍심과

희망을 채워주지 못한 채 실망만 안겨줬다고 말했다.


충청향우회는 그동안 정기엽 총재대행과 중앙회 비상대책 집행부의  노력

으로 이번 단합대회를 개최해서 오늘 이행사를 마치면 충청인 모두 안정적이고

확실한 충청향우회(중앙회) 결속이 완료됐다고 총재대행은 소감을 밝혔다.







▲ 충청향우회 최동수 공동대표 정기엽 총재대행 이종진 공동대표



이번 단합대회 행사를위해 많은 고생을 하면서 충청향우회 담합을 위해

노력하는 충청향우회중앙회 임원들 모습이다.





 ▲ 공주시장 김정섭(左)   박종명 필자



이번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김정섭 공주시장은 50대 초반 나이라

젊었는데 이번에도 향우들을 위해 많은 도움도 주면서 행사장에서는

향우들과 기념사진을 담으면서 바쁜 모습이었다.






김정렬 행사 진행자  송명규 연극배우(좌)  류동선 양복점 대표 





▲ 무대위 공연후에 만난 000 가수




▲ 무대위 공연후에 만난 000 가수




▲충청향우회 일꾼들 가재섭(좌) 김정진 향우들과


이번 단합대회 행사에 한분야씩 책임 맡아 행사장에서 무척 바쁜

향우들을 위해 고생한 두사람을 포즈를 부탁해 담아 본 사진이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신한철 산악대장과 일행


신한철 산악대장은 버스안에서 향우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면서

침근감을 갖게 만드는 재주꾼인데 산악대장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한 향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