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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40 주기 추도식장에서 만난 장경순 박근령 정재호 정홍원 이언주 유정복 심국무 이애란

종명이 2019. 10. 28. 14:00




박종명 필자와 정홍원 전 국무총리(右)



 2013년 정홍원 전 총리께서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국정에

함께 한 인연으로 지난 2018년에 추도식 참석에 이어 올해도 국립서울현충원

 40주년 고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에 모습이 보였다.


항상 자신의 소신을 언론에 말하면서 정도를 걸어가는 정홍원 전 총리는

직접 만나 뵈면 미소가 얼굴에 가득 친근감이 가는 분이시다.


이날 작년에 담은 사진이 비오는 날에 어렵게 담은 사진이 좀 아쉬운

생각에 다시 한번 기념사진을 부탁드려 담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전해 드리려고 연락처름 부탁드려 문자를 받아 보았더니

작년에 추도사 공개 기사에 정홍원 전 총리 존함을 정흥원으로 잘못적어

기사 공개를 했던 걸 지적해 주셔서 확인해 보니 이름을 잘못 적었다.


그런 이유로 본인의 글을 못 보셔서 내가 본의아니게 실수한데 대에 이 공간을

통해 정홍원 전 충리님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




▲ 정재호 회장  좌승희 회장  전 국회부의장 장경순 고문(右)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소에서 열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행사장에는 많은 추도객들이 찾아 와 요즘 시국을 걱정하는 사람
들이 고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나라 걱정을 하는 자리가 되었다.

                         

민족중흥회가 주관한 추도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딸 박근령씨와 배우자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 모습도 보였고 장경순 고문 좌승희 회장 모습과
정치권에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김진태·전희경·
김현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우리공화당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

무소속 이언주 의원, 그리고 정홍원 전 국무총리도 참석했다.


그동안 나랏일들을 해 온 많은 정치인들, 언론인들 방송을 통해 많이

보았던 낮익은 유명한 분들이 행사장에서 많이 보였다. 


 


▲ 추도위원장인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 개식사 모습 


추도위원장인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은 개식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근대화의 주춧돌을 박고 뼈대를 굳혔다"며 "문재인 정권은 그 공덕을

폄훼하는 데 앞장섰다"고 주장했다.


참고 인터뷰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vW1AnUaB1UE



▲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추도사 모습


김문수 전 경기지사 추도사가 이어졌는데 당신께서 이룩한 한강의 기적

송두리째 무너뜨려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는 자가 당신을 적폐세력으로

공격하며 역사를 뒤집고 있다며 당신의 업적 우리가 지키겠다고 했다.


그는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따님이자 저와 동년배인 박근혜 대통령은

마녀사냥으로 탄핵되고 구속돼 3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당신의 따님, 우리가 구하겠다고 말했다.




▲ 삭발을 했었던 이언주 국회의원


현정국에 대한 불만을 삭발을 하면서 투쟁하는 이언주 국회의원의
모습인데 그의 머리털이 예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 이언주 의원 추도사 모습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추도사에서 한국의 보수가 위기에 빠져있다.

기득권에 안주해버렸다"며 대한민국 역사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혁신적 세력이 필요하다면서 그것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민은 중산층이 됐다"며 "국민을 빈곤에서 자유롭게 하고,

결과적 민주주의 발전을 가져오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은 혁신가요, 이노베이터 였다"며 "40대 젊은

나이에 목숨 걸고 나라를 바로 일으켜 세우고자 분연히 일어났다.

그 사건에 역사적 해석 있지만 젊은 장교들이 나라를 위한 뜨거운 마음에서

일어났다"고 말해, 5.16 군사정변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이 의원은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수많은 나라가 있었지만 대한민국 처럼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자기 기술을 가지고 세계 속으로 뻗어간 나라는

찾아볼 수 없었다"며 "수십년만에 이렇게 일궜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혹자는 국민이 열심히 하고, 기업이 열심히 하고 대통령은 그냥

있었을 뿐이라고 폄하한다"며 "그러나 저는 다른나라와 비교하면서

절실히 느꼈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아무리 국민들이 부지런해도 기업인들이 의욕이 넘쳐도

정치 리더십이 바로 서지 못하면 국민들은 잠재력을 발휘 못하고 기업은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 점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그 누구도 전세계에서 누구도 못했던

위대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다"고 강조,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 예비역 육군 신원식 준장 추도사 모습



그리운 박정희대통령님을 부르면서 시작한 예비역 장군으로서 요즘 시국을

걱정하는 추도사 내용은 이날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 지게 만드는 내용으로 이어져서 공감을 주었다.



▲ 추도사를 한 예비역 육군 신원식 준장 모습




▲ 추도사를 한 이애란 박사와 박종명 필자


존경하는 벅정희 대통령님으로 시작한 그의 추도사는 북한에서 출생

북한에서 살때 박정희 대통령 서거하셨다는 비보를 접했던 사람으로서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를 하게되어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추도사를 이어갔다.


탈북인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애란 박사는 이날 추도사에서 북한에 살적에

겪었던 고통스런 과거를 회상하면서 요즘 남한 시국에대해 걱정하는 그의

추도사 내용은 감동을 주었다.



유족 대표인 박근령 전 이사장은 유족 인사에서 행사장에서 자꾸 소리

지르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도 원치 않는다고 자제를 요청하면서 황교안

대표와 조원진 대표가 역할·책임 분담을 하고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지 이날 행사장 분위기에 좀 아쉬운 모습을
보여 준 느낌이 들 정도로 요즘 세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 이야기들을
너무 오래 이야기 하다 보니 참석자들에게 조금 지루함이 들게 만들었다.





▲ 김진태 의원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정홍원 전총리



김진태 의원이 원로들과 안사를 하던중 부탁해 담아 본 기념사진이다



▲ 곽정현 전 국회의원(中) 모습도 보였다




▲ 김진태 의원 이진삼 예비역 육군대장


이진삼 예비역 육군대장은 민족중흥회에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

민족중흥회 모임에 참여하시기에 필자도 가끔 모임에서 만나면 하시는

이야기들이 모두가 나라 걱정을 많이 하시는 애국자이시다.



▲ 민족중흥회 심국무 사무총장(左) 박종명 홍보 부의장


이번 행사를 치루기 위해 몇달전부더 사전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았는데 전직 국회의원이신 심국무 사무총장은

올해 년세가 80이 넘은 나이이도 매일 민족중흥회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민족중흥회를 잘 이끌어 가게 도와주시는 숨은 공로자이시다.




▲ 한광옥 전 국회의원



▲ 군악대 모습이다



▲신경식 (左) 이인제 전 의원들.



▲ 언론인 배병휴 방송인



▲ 박종명 필자와 강창희 전국회의장(右) 


충청도가 고향인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충청향우회에서 취임 축하행사에

참석  만나 사진을 담아보았는데 이날 참석해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다.




▲ 조총을 준비하는 군인들 모습도 보였다





▲전 국회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右)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국회의원 시절 박대통령 당선에 일등 공신

국회의원인데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 인천광역시 시장으로 당선

인천광역시 발전에 공헌을 많이한 유벙복 전 인천광역시장이다.




▲ 언론인 조갑제 방송대표(左) 정재호 회장




▲고 박정희 대통령 추모의 글을 낭독한고은정 성우



고 박정희 대통령을 회상하면서 추모의 글을 낭독 눈물까지 보여 준

그의 유명한 음성은 이날 추도식장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유명한 고은정 성우



▲ 내빈들과 악수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 행사중 내빈들 모습






▲ 신원식 준장  이애란 박사 조용직 전 국회의원(右)





▲ 박 대통령 지지자들


추도식장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가끔씩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 즉각 석방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 박근령 총재 헌화모습






▲ 구미에서 왔다는 태극기 복장의 여인





▲ 이규택 의원 일행 연주단 모습




▲ 연주를 한  이규택 전 의원






▲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영부인 묘소



▲ 갈매기 여사를 위로하는 박근령 총재


현충원 갈매기 여사로 유명한 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를

지킨다고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면서 문제 된 쇠말뚝 진실을 파혜친

유명한 여사인데 박근령 총재가 그의 노고에 위로를 하는 모습이다



▲ 박종명 필자와 갈매기 여사


몇차례 현충원 갈적마다 모습이 보인 갈매기 여사의 박정희 대통령을

위하는 마음은 인기가 많은 유투버들에게 유명해진 인물이 되었다.






▲ 유족 친지들과 인사하는 추도객들 모습


지난해에는 추도식날 비까지 내려 우울한 행사였는데 올해 추도식

날에는 날씨도 쾌청해 요즘 시국을 걱정한느 태극기 부대 보수들이

참석해 행사장 주변까지 많은 추도객들로 혼잡했지만 질서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