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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에서 만난 김국현 이무정 황건 김희라 엄유신 이재용 김경애 한명구

종명이 2020. 1. 4. 19:45


▲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左)   박종명 언론봉사자


지난 2019년 12월 3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을지로입구역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로배우님들과 배우등 500여명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배우들의 송년회가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식전 공연도 있었는데  전영록 부이사장과 우연이 가수가 무대위에서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제일 바쁜 김국현 이사장은 영화인들의 친목과 우정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고 이해룡 자문위원이

무데위에서 위로의 박수를 치자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 글을 쓰면서 김국현 이사장님이 이사장 책임을 맡아 일해 오면서

그동안의 상황을 질문해 보았더니 요즘 시국이 너무  안좋은 상태라

배우협회도 생각보다는 너무 어려움이 많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단체가 비영리 단체라 어떤 이익사업에는 손을 댈 수 없는 입장이기에

각종 기업이나 단체에서 스폰서를 해주는것으로 협회가  운영되는데

항상 기금이 부족해 회원들마져도 어려워 회비도 못내는 시국이 되었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사단법인이라 정부차원에서 기금 협조가 되느냐고 질문해 보니 회원들에게

각자 복지기금이 조금 나오는 것으로 안다고 하면서 협회 차원 도움은 전혀

없어 협회를 운영하기에 좀 힘들어 하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 인기가 많은 배우들이 자신들도 나이들면 협회

참여를  하면서 서로의 친목들 다지는 좋은 단체인데 수입이 좋은 영화인

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배 연기자들고 서로 도움을 받고 주면서 친목을

다지는 미래의 한국영화배우협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제안해 본다.


짐안에서도 나이든 부모를 돌보면서 효를하는 자식들 처럼 어려운 길을

걸어오신 선배 연기자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위로가 될수있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한국영화발전을 위하여 획기적이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영화배우들의 송년회 잔치인데 인기가 많았던 원로배우들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젊은 인기배우들 모습이 적게 보여 앞으로는 함께하는 영화배우들

잔치가 되었으면 하는 필자의 생각을 전해 보고싶다.




▲ 식순에 의해 행사가 엄숙하게 이루어졌다.



▲ 식순에 의해 행사가 엄숙하게 이루어졌다.



▲ 식순에 의해 행사가 엄숙하게 이루어졌다.



▲ 식순에 의해 행사가 엄숙하게 이루어졌다.



▲ 식순에 의해 행사가 엄숙하게 이루어졌다.



▲ 수상자들과 김국현 이사장  단체사진



▲ 수상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이무정 영화배우





▲ 유명한 영화배우 김희라 부부와 박종명 필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습을 보인 김희라 배우의 건강이 좋아보여

필자와 동갑 정해생이기에 건강할때 술을 좋아했느냐고 질문을 했더니

많이 마셨다고 인정을 하면서 필자의 질문에 응해 주기도 했다.



▲ 이재용 배우 박종명 필자 


이날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이재용 배우는 옷차림이 이색적이었다.


자료 검색을 해보니 그는 경남 마산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대학교를 졸업한 배우로서 그동안의 배역이 주로 높으신분들 역할을

많이 맡는데 조폭 보스 군장성, 금융기관 회장,  재벌 총수, 언론사 사주,

경찰청장,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관료, 검찰·국정원 고위층 역할을

맡은 배우로서 각종 드라마를 통해 그의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배우다.



▲ 좌로부터 엄유신 배우 오경아 배우 박종명 필자


이날 엄유신 탤런트와 함께 행사장에 들어온 왕년에 인기스타 오경아

영화배우의 모습도 보였다.




▲ 좋은사람들 봉사단체 조사모 회원 배우들 모습





▲ 황건 원로배우 박종명 필자



▲ 박종명 필자와   엄유신 배우(右)


엄유신 배우는, 197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71년 부터

탤런트로 활동을 한 배우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유명한 배우인데 각종 광고에도 출연한

배우로서 필자의 세대에겐 이름과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한 배우다.


이날 필자로서 처음 만나 기념사진을 부탁하니 쾌히 응해주는 마음씨가

조용한 느낌을 주는 배우로서 방송을 통해 보아오던 옛 모습 그대로였다.



▲ 이무정 원로배우(左)     박종명 필자



▲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독고영재 배우(右)  



▲ 원로 배우들과 기념사진




▲ 김정일  전담배우 김영식(左)   박종명 필자


북한의 통치자였던 김정일 모습을 너무 닮아서 한동안 대역을 맡아서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방송화면에서도 얼굴이 보여

알고 있던 김영식 배우를 만나 많은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담고 있는

그와 함쎄 필자도 부탁해 담아 본 기념사진이다.



▲ 유명한 김학구 배우 모습도 보인다(큰사람)



▲행사장에서 무척 바쁜 김국현 이사장



▲ 김경애 배우(右) 모습도 보였다.


김경애 배우는 요즘  KBS 1  오후 8시 반경 꽃길을 걸어요 일일

연속극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있기에 방송에서 잘 보고있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너무나 반가워하면서 기분이 좋은 느낌을 주었다.



▲ 권관오 배우 (右)  박종명 필자



▲ 변은영 배우(左)  김진양 배우


이번 행사를 치루기 위해 스폰서 사업자들을 만나서 참석한 배우들에게

선물로 주었던 상품들을 직접 사업자들과 만나 성사시키면서 행사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 담당을 잘 해낸 배우들중에 숨은 일꾼들이다.


▲ 좋은사람들 봉사단체 조사모 회원 배우들 모습





▲ 신학철 배우(左)   박종명 필자



▲ 좌로부터 김정자 배우 김경애 배우 000   000



▲ 무대위에서 노래를 부른 우연이(中) 초대가수와 배우들기념촬영



▲ 유명한 한명구 영화감독겸 배우(左)



▲ 김진양 배우(左)   영화배우 배수진 가수 


배수진 가수는 시내버스 운전을 하면서 방송을 통해 소개된 유명한

운전수인데 본업이외 배우와 가수로도 활동을 하는 연예인이다.



▲ 배우들과 포토죤에서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