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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명영화제에서 박종명이 만난 김형일 나기수 양기대 지상학 박승원 이명희 이정성 김시현 미나 류필립 정유경 피터펀

종명이 2021. 10. 31. 16:38

▲인기스타 미나, 류필립 가수부부와 박종명 언론봉사자

몇년전 두사람 결혼식에 초대를 받고 시간이 없어 참석을 못했는데 그후

미나 어머님 장무식 배우와 나기수 배우가 재혼을 해 초대를 받아 식장에

가서 그날은 류필립 가수만 만나 기념사진을 담은 추억이 있는 부부가수다.

 

그날에 미나 가수는 일이 생겨 어머님 결혼식에 참석을 못해 이번에 처음

만나 보았는데 적은 나이가 아닌데도 몸매관리를 잘해 그런지 나이차이가

많은 년하의 남편과 잘 어울리는 한쌍인데 직접 보니 잉꼬부부로 보였다.

 

▲광명영화제 나기수 집행위원장(左) 박종명 필자

지난 2021년 10월 30일 제1회 광명영화제 개막식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명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깊어가는 가을, 코로나 19로 지친

광명시민들에게 즐거움을선사한 영화 축제였다.

 

오늘 전화로 나기수 배우님과 통화를 해 행사를 마친 소감을 질문해 보았더니

광명시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등 내빈들과 영화계에서는 지상학 총회장도 참석

요즘 시국에 비대면까지도 생각했을 정도로 고민이 많았는데 잘 끝났다고 자평했다

 

​공개 자료에 의하면 제1회 광명영화제에선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광명영화제

경쟁부문 단편영화(런닝타임 30분 이내 극영화) 공모를 거쳐 10월12일 발표된

본선진출작 중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우수상 2편, 작품상 15편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 영화 상영등 이날 다양한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 참고로 집행 위원장과 내빈들 인삿말은 책자에서 원본을 옮겨와 공개했습니다.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축사모습

그동안 필자는 영화배우들 모임에 몇차례 참석해 지상학 회장을 만났는데

항상 과묵해 접근이 어려운 회장이라 소개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에는

그를 검색해 보니 고향이 충북 충주출신이기에 필자의 출생지와 같은 충북

50여리 떨어진 거리이기에 고향이야기 하면서 처음으로 대화를 해 보았더니

다정 다감한 분이었다.

 

▲수상자들과 지상학 회장 모습

 

▲김형일 조사모 회장 (左) 박종명 필자

 

조사모(좋은사람들 모임) 회장직을 맡아 300여명이 넘는 연예인들이

불우이웃돕기 행사나 각종 행사에 가지고 있는 재능기부를 해서

많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열심히 무료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좌) 박종명 필자

이날 직접 만나 본 박승원 광명시장은 젊은시절 연극에 관심이 많았던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는데 이번 행사도 박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광명영화제 행사가 잘 치루어지게 된 느낌이 들었다.

▲장무식(청색코트 착용) 미나 모친과 배우들 기념촬영

▲박종명 필자(左) 한지일 영화배우겸 제작자

 

필자와는 1947 정해생 동갑이라 필자로서 그가 만든 영화와 출연했던

영화들을 보면서 지나왔기에 한지일 배우의 유명세를 실감하고 샆아 온

세대인데 아직도 그의 몸가짐은 인기스타 그대로 곱게 나이를 먹는 느낌이

들어 비결을 물어보니 뭘 그러느냐고 말하면서 웃음으로 화답해 주었다.

 

▲양기대 국회의원(左) 박종명 필자

이날 일정이 바쁜 양 의원은 일찍 행사장을 떠나 다음 행사장으로 갔다.

 

 

 

▲객석에서 김경애 한지일 배우들 모습이 보였다

▲ 광명 영화제 홍보대사 이동준 배우와 기념촬영

 

▲홍보대사 피터펀 가수와 기념촬영

 

▲홍보대사 이정성 배우 김시현 진행자들과 박종명 필자

 

▲ 혼보대사들은 이날 행사 무대위에서 진행과 축가를 불렀다.

 

▲ 이명희 배우(左) 박종명 필자

 

나기수 광명영화제 집행 위원장이 이자리에 유명한 배우가 오셨다고

소개를 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 기념사진을 담게 되었다.

검색을 해 보니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악녀 테나르디에 처 역으로 주목을 받은

이명희 배우는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중견배우이자 연극계에서

대모로 불린다고 한다.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이명희는 영화 불타는 정무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겨울 애마, 겨울이야기, 내일로 흐르는 강 등 십수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이명희는 영화 영역 뿐 아니라, 명품 연극 레미제라블(빅토르 위고 작)을 비롯해

작은 사랑의 멜로디(뼈다라사 작), 쥐덫(아가사 크리스티 작), 어머니(막심 고리끼 작),

환타스틱스(톰존스 작), 말괄량이 길들이기(윌리엄 세익스피어 작), 백치(토스토에프스키 작)등

80여편의 연극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개성파 중견배우이다(일부내용 공개자료 참조)

▲단편영화 공포의 시간 춘자역의 손희태 배우

 

▲단편영화 공포의 시간 철우역의 이도형 배우

 

▲이날 수상을 한 작품 주인공들과 기념촬영

 

 

 

▲ 정유경 인기가수(左) 박종명 필자

 

https://youtu.be/zc_eJbcZQUg

 

▲류필립 미나부부 공연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