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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회 행사장에서 박종명이 만난 정재호 황교안 곽정현 김경재 심국무 이두호 이재이

종명이 2022. 3. 21. 08:15

▲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右)  박종명 홍보 부의장

 

지난 3월  18일 서울에서 관광버스로 대구에 동행하신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행사에 가신 올해 94세 원로 정재호 회장님의 나라사랑은 대단하시다.

 

필자와 행사장 가는 버스에 동승해 가셨는데 아직도 걸음이 젊은이 못지않게

잘 걸으시는 건강한 분인데 환영대회 위원장으로 행사장 무대 위에 오르셔서

대회사를 하신 모습은 아직도 활력이 넘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셨다.

 

이날 오후 2시 조금 지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거주할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가 주최 박근혜 전 대통령 귀향 환영 행사가 열렸는데

이날 행사에는 타 도시에서 온 사람들과 지역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K0_3S2nshek 

 

 ▲ 환영행사 안내장

 

▲민족중흥회 심국무 사무총장(左)

 

며칠 전에 민족중흥회 심국무 사무총장님이 대구 행사에 함께 가자고 하시기에

약속을 하고 3월 18일 오전 9시 관광버스에 동승 오후 2시경쯤 대구에 도착했다

 

행사장에 도착해 보니 사저 모습도 보였는데 박 전 대통령은 아직 사저에 입주하지

않았고, 궂은 날씨 탓에 당초 예상 참석 인원 2000 명보다는 적은 인파가 모였다.

 

행사 담당자는 박 전 대통령의 대구 거주를 환영한다고 밝혔고 본 행사 전 풍물패의

공연도 보여 행사장 분위기가 흥겹고 자유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님과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도 환영행사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대회사를 했다.

 

행사 전부터 참석한다던 내빈들과  다른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일정이 변경되어 내빈들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左) 김경재 전 국회의원

 

▼아래 글은 정재호 회장님에게 부탁드려 받은 글 내용이다.

 

■ 민족중흥 회의 訓手一說 ■
 
‘광화문 대통령’의 집중(集中)과 선택(選擇)
“신문을 꼼꼼히 읽으시라 그 속에 해법(解法)이 있거늘” 》
 
   3·9 대선 결과는 ‘문재인 정치’ 5년의 알맹이를 소환한 유권자의 똑똑한

현실 진단이 녹아있는 판결문이다. 초박빙 승부를 가른 「0.73% P」는

어느 쪽도 꼼짝달싹할 수 없는 절묘한 신(神)의 한 수였다.


   “민지(民志)가 민지(民智)로 이어지면 천리(天理)에 닿는다”는 고사 명언이

있다. 언필칭 민심천심의 발현이 아닌가.
 
   시도 때도 없이 걸핏하면 ‘촛불’을 입에 달고 다닌 문 통치(文統治) 결산의

장(章)에서 최악의 유책(有責)은 공동체를 통째로 동강 낸 분열의

씨앗을 흩뿌린 죄다. 

 

세상 물정의 마디마디에 알량한 이념의 칸막이를 세워 편 가르기에 집착한

권력의 독선은 ‘내로남불’이란 냉소적인 일상 언어를 탄생시켰다. 

 

오죽하면 미국의 세계적인 유력 언론(NYT, WP)이 ‘한국정치상황 변화의

신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NAERONAMBUL”을 소개하면서 “곤경에 처한

지도자에게 참담한 타격을 줬다”라고 했겠는가.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은 사치스러운 마네킹처럼 비췄다. 사통오달(四通五達)로

건너뛰는 권력의 거친 행보에 성난 민심이 마침내 “나라가 네 거냐”는 촌철살인의

절규를 토해내지 않았던가. 청와대를 정조준한 분노는 화기(火氣)가 넘쳤다.

 

   권력의 목덜미를 겨냥한 서릿발은 서울 도심을 사로잡았다. 백만 인파가

정권 퇴진을 외쳤다.
   중대 변고(變故)에는 반전(反轉)의 변고가 겹친다는 옛말의 현실화인가? 

중국발 코로나19의 창궐이 정권퇴진 집회 분위기를 냉각시키는 빌미가 됐다. 

 

한숨 돌린 정권은 코로나를 정권안보와 연결시키는 묘책 찾기에 골몰한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정치 방역’이란 신조어가 절로 생겨났다.

 
   문재인 5년의 성적표는 초라하다. “이거다”하고 자랑삼아 내세울 건더기가

없다. 나라의 곳간은 메말라 국가부채가 415조 원이나 된다. 삶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외교·안보의 대들보인 한미동맹의 현주소는 어떤가. 껄끄럽다 못해

서로가 속내를 감추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설픈 “친중원 미”(親中遠美) 정책의 부작용이 앙상하다.

 

   대북정책은 북쪽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했다. 한반도 하늘과 동쪽 바다는

김정은의 미사일 발사 놀이터가 됐지만 ‘도발’이란 낱말 하나도 제대로 써먹지

못한 굴종의 민낯이 역겹다. 문재인 정치의 허물을 따지자면 끝도 한도 없다. 

 

과거 거론에 집착하면 미래의 시야를 스스로 좁히는 어리석음으로 이어지는 법.
   여기서 접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쪽으로 생각을 옮겨보자.
 
   ‘윤석열의 시간’ 초침은 촉(促) 빠르다. 8개월 만에 만인지상 권좌를 꿰찬 

‘신출내기’를 읽는 시선이 기대와 걱정으로 엇갈리는 것은 정한 이치다. 

 

시선집중 호기심이 뜨겁다. 청와대의 집중포화를 뚫고 용케 버티어 끝내

제 발로 걸어 나온 뚝심의 사나이는 슈퍼맨으로 투영됐다.

 

   보다 나은 정치를 향한 윤석열의 키워드(keyword)는 ‘공정과 상식’이다. 

유별나지 않는 평범한 가치가 농축된 화두다. 매사에 덤덤한 그가 풍기는

매력은 정직해 보인다는 점이다. 

 

닳고 닳은 경쟁자(이재명 후보)의 번지르한 간사스러운 말솜씨에 비해 약간은

더듬거린 조금은 촌티 나는 그의 투박함이 되레 남성미로 각색(脚色)됐다.
   ‘윤석열 정치’ 성공의 방정식을 역설적으로 제시해 본다. 문재인의 5년 행적을

 ‘역주행’하면 된다는 우스갯소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화사한 감성으로 채워진 문대통령의 취임사 속의 다짐들을 제대로 실천에

옮긴다면 윤석열 정권 성공의 절반 몫은 담보된다는 발상이다. 

곱씹을 만한 대목으로 읽힌다.

 

   제왕적 대통령제에 식상한 ‘집단 피로증’을 단숨에 깨뜨릴 윤당선자의

야심적인 ‘광화문 집무 실론’은 적시 안타로 기록될 법하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는 미사여구보다는 당신의 성정을 닮은

육중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흐름으로 다듬어졌으면 좋겠다.
 
   윤석열 집권 초반부터 넘어야 할 산세는 험준하다. 벌써부터 거야(巨野)는

본때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총리 인준과 내각 구성원의 인사

청문회를 통해 초장부터 정권 길들이기에 나설 모양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둔 마당에 기싸움이 만만찮을 것이다. 지방권력의 수복을

당면과제로 삼고 있는 정부 여당도 쉽게 물러 설 수 없는 한 판 승부 열기가

예사롭지 않을 전망이다.
 
   이제부터 윤석열의 언어는 전략적으로 조밀하게 디자인돼야 한다. 

휘발성이 예민하고 파장은 크기 때문이다. 말을 통한 권력의 첫인상은

오랜 시간 국민의 가슴에 인화(印畫)되어 좀처럼 소인(消印)되지 않는다. 

 

선거유세과정에서 쏟아낸 말들 가운데 대단히 부적절하고도 위험한 공약들이

수북하다. 거품을 걷어내야 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몫이다. 

예컨대 5·18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따위의 약속은 어림없는 착상이다.


   윤 당선자는 언론과의 접촉 활성화를 줄곧 다짐해 왔다. 멋지고도 인상적인

약속이다. 권력은 언론을 기피하는 습성에 젖어있다. 

 

언론과 권력은 ‘건강한 긴장’ 선상에 서로 주고받는 관계다. 여소야대의

틀 속에서 언론의 힘을 빌어 원만한 협치(協治)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새 정권 출범에 부친 훈수 일설(訓手一說)에 덧붙여 꼭 윤 대통령께 권고

하고픈 게 하나 있다.


   “하루 한 시간 색깔이 다른 신문을 번갈아 읽으시라. 큰 활자보다 적은

활자 구석구석을 두루 살펴 정독(精讀)하시라. 그 속에 모든 ‘해법’이

숨 쉬고 있을 것 이외다”


   신문은 대통령의 집중(集中)과 선택(選擇)을 안내하는 언제든지 부릴 수 있는

특급 ‘참모’(參謀)인 것을.
 
     2022년 3월 14일
   민족중흥회 회장  鄭 在 虎

▲민족중흥회 곽정현 부회장 (左)

 

곽정현 민족중흥회 부회장님은 제11대 국회의원을 하시고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을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하신 열정을 지금도 만나면 새마을 운동

이야기를 하실 정도로 우리나라가 부자나라로 되는데 일조하신 공로자이시다.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시절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시절 필자도 함께

도우면서 단체를 잘 이끌어 기사던 분인데 연세가 90이 되시어 뵙기에도

기운이 없어 보이시고 인생의 변화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무거웠다

 

▲ 황교안 전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右)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은 몇 번 만나 뵈었는데 아직도 젊어서 그런지

나랏일을 더 하실 그의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모습에서 기대가 되는 분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실 때 조금 아쉬움이 있어

지금도 일부 국민들은 그에 대한 시선이 조금 아쉬운데 이날 대구에서

환영행사 위원장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내용으로

말하는 대회사를 직접 들어보니 필자의 기분도 좋았다.

 

 

▲전 국회의원 김경재(右) 20대 대통령 후보

 

그동안 뉴스를 통해 20대 대통령 후보로 나와 나라 걱정을 많이 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애국자 느낌을   받은 전직 국회의원으로 환영행사에

직접 참여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 귀향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경재 TV를 개설 1인 미디어 시대에 동참 나라 걱정을 많이 하는 방송인으로

변신 필자도 가끔씩 들어 가 시청하는데 이날도 무대 위에 올라 자신이 하는

일을 소개하기도 했다.

 

▲민족중흥회 심국무 사무총장(左)

 

1939년생 만 83세 연세인데도 매일 민족중흥회 사무실로 출근하셔서

민족중흥회 단체를 잘 이끌어 가시는 열정이 남달라 존경스런 분이다

 

제13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신 분이라 나라 사랑을 많이 하시는 분으로

이번 대선에서도 보수정권이 들어서는데 일조하신 분으로 사무총장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도 빈틈없이 친목단체를 잘 이끌어 가시는 분이시다.

 

 

▲(사)자유수호 국민운동 이두호 공동대표(左)

 

이두호 공동대표는 동행한 버스 안에서 같은 좌석에 앉아 가게 되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요즘은 (사)자유수호 국민운동 공동대표로 애국을

하는 분인데 전직 기획재정부 공무원 신분으로 1977년부터 나라에 공복으로서

일하다가  2002년에 정년퇴직을 한 후에 아직도 나라사랑 운동에 동참해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바쁘게 사는 분이시다.

 

 

▲민족중흥회 이재이 홍보대사(左) 

 

유명한 작가 이재이 민족중흥회 홍보대사로 가끔씩 행사에서 만나는

소설가인데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좋아해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민족중흥회 홍보대사로 참여해 열심히 행사에 동참 애국을 하고 있다.

 

각종 역사소설을 집필 몇 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로서 유명한 이재이

 민족중흥회 흥보대사는 젊은 세대에 속하는데도 고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

필자와 함께 하는 작가로서 애국정신이 투철한 젊은 유명한 작가다.

 

이재이 작가의 지금까지 출간한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하늘을 나는 비행기, 천년 불사의 꿈, 다큐멘터리 소설 광무황제,    

남과 북,, 독도, 에필로그,..... 등
   장편 웹소설........ 천년 연가,  수라간 셰프, 고등학생 부부.... 등
   영화 시나리오..... 흥남부두,  탑시크릿,  형제복지원,  루트,

사랑보다 깊은 사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