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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시민기자로 선정돼 김용서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는 이현배.윤재열.박종명씨(왼쪽으로부터) | |
2007년 해피수원뉴스를 빛낸 시민기자로 박종명씨(61, 자유업, 장안구 영화동), 윤재열씨(49, 교사, 장안구 정자2동), 이현배씨(30, 웹케어, 영통구 매탄4동) 등 3명이 선정돼 31일 오후 수원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7 수원시 종무식에서 김용서 수원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시민기자들은 지난 10월 창간 이래 가장 열성적인 활동을 보여준 사람들로서 박종명씨는 생활 주변의 크고 작은 문제점의 개선을 요구하는 기사를 활발하게 써왔고, 윤재열씨는 현직 고교 교사로서 교육현장과 문화계 소식, 칼럼 등을 깊이 있게 다뤄왔다. 이현배씨는 스포츠와 시정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기사를 올려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