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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성고동문들에게 바라는 글입니다

종명이 2010. 2. 3. 18:06

 

아래는 권규택 선배님이 그동안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시고 공감이 가는

글들을 모아 만든 인쇄물인데 어제 청주대성고 대성전당 준공식 행사에 참석을 하려고

신갈에서 재경총동문회에서 준비해 간 버스에 올라타니 봉투 하나를 주시기에

집에 와서 보니 권규택선배님이 후배 사랑하는 마음이 배여 있는 삶에 유익한 인쇄물

들이 몇가지 들어 있었고 그 가운데 좋은 편지 30선이 들어 있기에 자랑을 한번 한다

 

그동안 청주대성고 행사장을 많이도 참석을 했다 카페지기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나 자신이 유명해진 사람이 된 기분이 든다 (자화자찬임...ㅎㅎㅎ)...

 

그동안 총동문회 임원들한테 카페소개좀 해 달라고 구걸까지 해도 아무런 응답이 없을

정도로 푸대접을 받는가 하면 시대가 변해가는데 그들이 몰라도 너무 모르는게 아쉽다

 

그러나 실제로 나자신의 현재 상황은 많이 변해 있슴을 나 자신이 느낄정도로

변해진 분위기를 알고 있다.

 

그러니 내가 선배님에게 드려도 시원찮은 입장에 있는 나에게 이렇게 귀중한

자료를 구해 정성스럽게 주시니 얼마나 영광된 일인가 실제로 받아보는 일을 경험

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기에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을 즐겁게 해 주는 일이 돈이들면 힘든일이지만 돈 안들이고도

할일이 많은 세상이다.

 

동문들 행사장에 가면 나를 환대 해 주시는 선배님들이 너무 많아 정말로 반가운

마음이 들어 선배님들께 내가 도와드려야 할 일이 뭔가 찾아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

동문회에서 선배님들 정을 많이 생각하게 만든다

 

참으로 세상은 힘든일이 많은 세상이다 아직도 사람의 기분을 몰라주면  기분이

상하는게 인간이기 때문이다

카페이야기 안한다고 하면서도 피치못해 아직도 하는 나의 입장인데 내가 동문님

들을 만나면 카페이야기 해서 손해날게 하나도 없는데 내 기분에 카페소리를

못하게 만드는 친구들이 아직도 있으니 세상사가 힘든 거 같다

  

같은 동기이기에 부담없이 박원규교장에게 당신이 이야기중에 청주대성고의

자랑인 홈피와 카페 이야기 한번 해 보라고 해도 변명만 늘어놓지 왜 내가 교장에게

카페이야기를 하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는 거 같다.

 

지금 청주대성고 홈피는 그야말로 휴식중이다 관리자가 힘드는지 아무런

변화가 없으니 들어가고싶은 의욕이 없게 만든다

 

세상에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이런 말이 있다 왜 이말이 생각나는지 이유는

홈피에 사람이 안들어 오니 관리를 안하고 한편에서는 관리가 허술해 볼게 없는 

홈피 분위기가 되니 들어가려는 마음이 안든다고 한다.

 

 청주대성고 현재 홈피 분위기에 누구의 책임과 관심도 없는 지금 상황이 되었다

 

그러기에 박종명이 더 유명해지려고 박원규교장한테 홈피와 카페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는게 아니란 말을 하려고 한다.

 

그동안 총동문 카페가 받아 온 수모를 동문들에게 일일이 말하면 놀랄정도로

카페가 괄시를 받아 왔는데 지난 일들을 말하려고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아니다

 

지난 일들은 다 잊고 싶고 앞으로의 문제만 제기하고 싶다 동문들이 출세하여

선두에 있다고 자부하는 동문들이 생각보다 변하기 어려운가 보다

 

청주대성고 총동문회를 이끌고 있는 분들이 지금 내가 지적하는 홈피와 카페에 대해

무관심 방치하다 시피 한 현재의 책임자들을 보면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변하고 있는 이 시대에 함께 동참하는 회장단이 되어 신경을 조금 더 써 주면

지금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다.

 

컴퓨터를 배우는 일도 어려운 줄 안다 또한 각자가 삶의 방식이 틀린 것 도 잘 안다.

 

 건강이 안좋아서 컴퓨터를 조금하면 눈이 침침하고 뒷머리가 땡기고 컴퓨터를

안하는 사람들의 레퍼터리를 잘 안다 나도 그랬으니까.

 

그러나 좋던 싫던 우리 사회가 이메일 주소가 뭐냐고 물으면 답해 줄 수 있는

위치는 되어야 하기에  컴퓨터 이야기를 하는 이유다

 

또 한 이유는 자신의 사진도 옛날처럼 인화지에 빼주는 시대가 아니고 자신도

모르게 공영방송이나 뉴스에 오르면 인터넷 검색으로 자신에 관한 뉴스는 보고

살아야겠기에 지금은 컴퓨터를 배워야 한다는 이유다.

 

그 이외에도 왜 컴퓨터를 접하고 살아야 되는지 이유가 너무 많은게 내가 그동안

컴을 배워보니 너무나 많다.

 

동문님들이 지금은 나를 오해 하시겠지만 왜 내가 욕을 먹어가면서 지인들에게 

인기를 잃어가면서 컴퓨터와 카페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시대가 우리 주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에 미리 알려 주려고 한다

 

 

박종명 개인이 유명해 지고 싶어 힘든 줄 모르고 사진을 찍어 카페에 올리는

일을 하는 게 아니다.

 

이 방법이 동문 선 후배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기에

욕을 억어 가면서도 하고 있다.

 

나의 인기를 위해서가 아니고 내 욕망을 생각하지 않고 총동문회 카페지기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유가 있다면 권규택 황귀선 선배님처럼 나를 이해해 주는 선배님들이

있기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다.

 

요즘에 와서 나는 내 블로그를 열심히 관리한다  보람이 있기때문에 카페

보다는 내 블로그 관리에 더 열중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유명해 지려면 이 길이 더 빠른길이다 청주대성고총동문회 참석해서

카페지기 소개하면 박종명이 유명해지는 게 아니라 나를 통해 카페 선전이 되어

지금 보다는 홈피와 카페가 활성화 되는 일이기에 모임이 있을때마디 소개를

해 달라고 해도 지위가 높은 동문들이 반응이 없는게 이제는 한심 해 보인다

 

이번에 모교에 가서 재학생 방송단 학생들이 행사취재를 하기에 부탁

하나 하려고 총동문회 카페 이야기를 하니 5년이 지난 총동문회 카페와

홈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데 대해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재학생들을 후배처럼 생각하고 교명 청주상고를 반대를 무릎쓰고

청주대성고로 통일해 쓰고 있는데 모교 재학생들은 모교 홈피와 카페가 운영

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는게 모교의 현실이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모교 현실에 실망이 너무 커서 내가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재학생들이 카페에는 못들어 온다 공부에 지장을 줄까 생각되어 자격을

안 주니 졸업을 하고 들어 와야 한다

 

그러나 선배님들이 운영하는 모교의 홈피와 카페가 있는 것을 재학생들에게

공지가 되어서 알면 졸업후에는 들어와 모교 동문들의 친목도 느끼게 되는

일이기에 내가 지금 이 말을 하고 있는 거다

 

나에게 오해 없기를  바란다.혹시라도 ,박종명이 유명해 지려고 소개해 달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해다.

 

나는 지금 내가 하고있는일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기에

총동문회에서는 나를 소개 안해 주어도 된다 .

 

내가 지금은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 되어 있다( 나 혼자의 생각인 줄 알지만..?)

 

나는 키페를 통해 동문들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니 다음 부터는

모임이 있을적마다 홈피와 카페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청주대성고 총동문회를

위하는 길이 되기에 지금 내가 말을하는 중이다.

 

총동문회 임원들이 오해 없으시고 앞으로 총동문회에는 홈피와 카페 이야기를

많이 하여서 광고효과가 많아 이왕에 거금을 주고 만든 홈피이니 카페와 함께

동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해 주시기를 바랄뿐이다. 너무 긴 내용 읽어

주신 문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래는 참조하시라고 권규택 선배님 선물 내용을  스캔 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