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시민기자의 책 선물을 받고 읽어보니...
▲ 연수교육장에서 만난 이영관(左) 시민기자와 박종명 시민기자
현직 중학교 교장으로서 시민기자도 하고 교육칼럼도 쓰고있는 이영관 교장에게서 직접
선물받은 책 한권을 읽고나서 책을 소개히면서 방송 된 시민기자 들의 역할을 생각해 본다.
며칠동안 일기예보를 들으면서 불안에 떨었던 호우가 이제는 멈추고 모처럼만에 쾌청한
날씨가 되어 그동안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본 많은 현장들이 빠른 복구가 되었으면 한다.
국지성호우로 인해 우면산이 붕과되면서 많은 사상자와 재산적 피해를 본 이번 호우에
각 방송국에 시민들이 영상으로 보낸 뉴스로 산사태 장면을 보면서 그 위력에 놀랐다.
그런데 이색적인 것은 KBS 국영방송 9시 뉴스에서 시민기자의 위력을 설명 해 주는 방송
을 보면서 그동안 나 자신도 모 방송국 시민기자를 하면서 보람을 느낀 방송이었다.
방송 화면을 보니 본인의 아파트안에서 산사태의 생생한 모습을 발견 자신의 캠코더나
카메라,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한 화면이라 방송 카메라 같은 화질은 아니지만 방송에서
시청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멋진 화면을 담아냈다.
우리가 이런 세상에 살고 있어 앞으로는 더욱 더 시민기자라는 말이 많이 나올 거 같은
세상이 되어 가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시민기자를 인정 안하려고 하는 일면도 있다.
기자출신들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거로 착각을 해서 방송국 시민기자실 팀장으로 있는
사람 생각에 따라 그동안 잘 운영되어 열심히 활동하던 시민기자를 홀대하는 거꾸로 가는
방송국도 있다.
시민기자란 무보수 직업이다. 그야말로 시민으로서 우리사회 각분야에서 각자마다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생계를 유지하면서 인터넷 매체를 통해 뉴스를 만들어 내는 사회정의와 봉사
차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이 이번 우면산 산사태에서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 우리 국민들이 그 화면을 통해
우면산 산사태의 현장 모습을 보면서 산사태의 위력을 알게해 주었다
방송에서 산사태 모습을 보고 앞으로는 자연재해에 대한 그동안의 잘 못된 생각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는 우리 주변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대책을 세워야 한다.
수원에도 e수원뉴스가 있는데 하루에 올라오는 뉴스가 몇건이나 될 정도로 많은 시민기자
들이 수원에 살면서 주변에서 발생하는 뉴스를 생산 알게해 주어 그동안은 모르고 살았던
일들을 알게 해주는 뉴스매체가 되었는데 그안에 시민기자들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본인도 시민기자 한사람으로 수원에 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 시민기자들 구성원을
보면 현직에서 교육계의 발전을 위해 칼럼을 쓰는 서호중학교 교장 이영관 시민기자도 있다.
지난 달 그에게서 친필서명을 넣은 저서 "이영관의 교육사랑"을 선물받고 그동안 바빠서
요즘에 읽어보니 시민기자로서 그의 글을 그동안 뉴스로 보다 책을 보고 소개하고 싶다.
EBS 교육방송 "선생님,선생님,우리 선생님"이란 프로에도 출연했던 그는 방송이나 책을 통해
활동 영역이 넓은 그를 수원시 시민기자 1박2일 연수교육장에서 만나 사진을 함께 담은적이 있다.
몇차럐 그동안 만나 본적이 있는 그에게서 모임에 책 한권을 받아 읽어 보고 그가 현재
교육현장에서 몸담고 있으면서 문제점들을 파악 문제 제기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는
그의 글들을 보니 교육정책 담당자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현직 교장을 하면서 시간이 되면 많은 활동을 하면서 교육을 받고 강의를 듣는 그에게서
배울게 많은데 그동안 박종명도 시민기자로 살아 온 7년이란 세월을 생각해 보게한다.
내가 시민기자 활동을 해 온지가 sbs 유포터 mbc 시민기자 e수원뉴스에서 시민기자를
하면서 또한 다음사이트나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각종 뉴스를 만들어 제공하면서 살아 온
7 년 동안 지금까지 800여개의 많은 흔적들을 남기면서 살아 온 지난날들이 감회가 깊다.
오늘 방송에서 시민기자들의 위력을 실감하면서 우리사회에서 모든 국민이 그동안 모르고
살아왔던 시민기자들의 역할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아 내 일처럼 기분이 좋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보내는 시대가 되고 인터넷 방송이나 인터넷 신문을 쉽게
만드는 세상이 되다 보니 뉴스매체가 너무 많아 기사를 보내도 보는 사람들이 적어 기사
로서 제 역할을 못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유명한 매체에는 빅뉴스가 되면 하루에 백만명이상이 뉴스를 보는 매체도 있다
방송은 잠간 스쳐지나 가더라도 많은 시청자들이 보기떄문에 그 위력이 증명되지만 인터넷
뉴스도 유명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위력은 방송보다 더 실감나는 매체가 많다.
개인의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는 뉴스들이 빅 뉴스가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지난번 파워블로그를 운영중인 사람들이 이익을 챙겨 세무당국에서 자료 요청을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었을 정도로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파급효과가 대단한 우리 사회가 되었다.
모든 국민이 시민기자가 되어 산다면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 일안하는 공직자나 정치인은
우리사회에서 추방되게 감시도 하는 그런 시민기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가 된다.
앞으로도 시민기자들 역할이 늘어 잘못 된 우리사회를 바꾸는데 일조하는 시민기자들이
많아서 우면산 사태처럼 난 개발로 인해 산사태가 나는데 일조한 것 처럼 들리는데 이런
문제들까지 사전에 지적을 해서 미연에 방지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면 한다.
공영방송에서 늦게나마 시민기자 들의 역할을 인정하여 방송이 된 뉴스를 보면서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시민기자 일을 열심히 해 온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율전중 이영관 교장 방송출연 모습
지난 2012년 5월19일 저녁 kbs1 TV 심야토론에 출연한 이영관 교장의 모습이
방송화면에서 담아 공개해 보았습니다
▲ 율전중 이영관 교장 방송출연 모습
조리있게 자신의 율전중학교에서 현재 실천하고 있는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추락하는 교권이 확립되기위해 선생들이 변하고 있다는 사레를 들어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율전중학교의 달라진 모습을 교권확립 대안방안으로 제시한 이영관 교장의 말에 동감이 갔다
▲ 율전중 이영관 교장 방송출연 모습
▲ 율전중 이영관 교장 방송출연 모습
▲이영관 교장 작가의 저서 책표지이다
▲책안에 작가의 친필 서명도 해서 선물해 주었다
▲ 만나면 항상 미소가 가득한 시민기자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