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만난 김상민 김경란 부부와 박종희 이준석 심상호 염상훈
▲ 국회의원 김상민 김경란 부부와 박종명(右)
지난 26일 오후 4시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제20대 수원(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 골드프라자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수원 국회의원인데도 함께 만나 추억을 만들 기회가 없어 이날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행사장에 찾아 가 김상민의원 부부를 만나보았다.
나는 장안구에 살고있어 직접 관련이 없는데 부부를 만나보고 싶어 오늘
일부러 왔다고 말하니 김경란 아나운서는 환하게 웃으면서 고마워 했다.
행사 시간이 임박해 지니 행사장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만나 악수하느라
정신이 없는 김상민 부부에게 내가 필요한 사진을 담느라 실례를 했는데
무척 바쁜 와중에 잠시 기회를 주어 담은 사진이라 더 고마운 생각이 든다.
결혼 뉴스가 화제가 되어 관심을 갖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부부라
이날 직접 만나보니 그동안 선거운동에 부부 함께 바빠서 그런지 아내
김경란 아나운서 얼굴이 가까이서 보니 아름다웠지만 무척 피곤해 보였다.
부부가 건강도 챙기면서 남은 기간 선거운동에 임해 국회의원이 되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면서 개인적으로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다.
이날 개소식에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정병국 전장관, 정미경 의원,
김용남 의원과, 제2사무부총장 박종희 후보 그리고 경기도및 수원시
의원들과 지역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장 자리를 빛내 주었다,
새누리당 후보들 지역 방문을 순회중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이번 화성
지역에 출마하였는데 이날 김상민 부부를 소개하면서 자신이 걸어 온
지난날을 회상하고 자신이 걸어 온 길을 갈 수 있는 김상민 의원이라고
자신괴 비교 김 의원 자랑을 해 주어 많은 힘을 실어 준 느낌이 들었다.
▲ 부부가 천생연분 서로가 닮은 모습이다.
▲ 수원시 심상호(右) 시의원과 기념촬영
수원시 심상호 의원은 수원시의원인데 수원시 정자동 지역구에서
다선 의원으로 수원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으로서 항상
만나면 겸손하고 수원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이 가득해서
열심히 자신의 지역구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시의원이다.
가끔씩 만나면 자신보다 년상이라 그런지 반갑게 인사해 주는 모습에서
수원시의원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리더 역할을 하는 느낌을 준다.
▲참석 내빈들과 환하게 웃는 부부 모습이 좋아보인다.
▲내가 욕심이 많아 한번 더 확인 촬영을 부탁한 사진.
▲ 김경란 아나운서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다
▲ 일찍 온 사람들을 위한 마술공연도 준비했다.
▲ 박종희, 정미경 후보도 참석 기념촬영해 보았다
▲ 김상민 의원과 전 장관 정병국 후보 기념촬영
▲ 이날 개소식 축하 시루떡이 보였다.
이날 행사장을 좀 일찍 나와 작은방에 시루떡이 보여 담은 사진이다
▲ 서청원 최고위원이 부부를 축하해 주는 모습
▲ 일정이 바빠 일찍 축하 인삿말을 하는 서청원 최고위원 모습.
70이 넘은 나이에 정치를 아직도 한다면서 자신이 걸어 온 정치역정을
이야기 하면서 이번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선정에 조금 아쉬운 일
들을 말하면서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 김경란 아나운서 손을 잡고 남편 선거운동에 고생한다고 위로
▲ 서청원 최고위원은 여당 새누리당 의원들을 밀어달라고....
▲ 새누리당 후보들이 앞으로 나와 인사하면서 필승을 다짐했다
박근혜 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국정을 잘 이끌어 갈수 있게 행사에 참석
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들을 한사람 한사람 호명해 주면서 배려하는
그의 인삿말은 그가 8선 국회의원이 된 이유를 알게해 주기도 했다.
▲ 참석의원 후보 모두기 함께 인시하는 모습이 좋았다.
▲ 김상민(左). 김용남 의원들 손을 잡고
▲ 김상민 의원 잇삿말 모습
이날 개소식에서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 진짜 수원사람인 김상민
의원은 산적한 지역 현안과제, 비행장 이전문제, 신분당선 및 지역개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집권여당의 힘, 정부부처를 움직일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자신의 포부를 이야기 했다.
나의 큰여식과 동갑인 나이에 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김상민 의원은
얼굴에 미소가 많은 표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는데 그동안에
국회에서 활동한 성적이 우수하다는 뉴스가 많이 보여 응원해 주고싶다.
▲ 김상민 의원 잇삿말 모습
▲ 전 장관 정병국 후보의 축사도 있었다.
▲염상훈(左) 수원시 의원 기념촬영.
수원에 지역구가 같은 인연으로 이번 김상민 국회의원 선거활동
총참모역을 맡아 도움을 주는 염상훈 시의원이 나를 보고 반가워
해 주기에 고마워서 부탁해 담은 기념사진이다.
▲ 이준석 후보 모습이 보여 담아 본 사진이다.
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상계동에서
맞붙어 싸우게 되어 뉴스에 올라 유명해진 이준석 후보인데 32살
의 나이에 정치에 입문해 젊은 유권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후보다.
직접 만나보니 너무나 순수해 보이는데 힘든 정치판에서 기존
정치인들에게 물들지 말고 신선한 느낌 그대로 유지해 기존에
잘못된 정치인들을 개혁하는데 앞장 서 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 내빈들과 인사를 하는 김상민 의원 모습
▲ 두상달 기아대책 이사장 겸 후원회장 김영숙 강사 부부모습
부부가 함께 전국을 누비며 재미있게 강의하는 부부강사로 유명한 분들
두상달 기아대책 이사장 겸 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는데 내가 몇년전
만나 기사로 공개한 일이 있어 나를 알아 보고는 무척 반가워 해 주었다.
▲ 두상달 기아대책 이사장 겸 후원회장이 김상민 의원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
▲ 행사장 입구에는 축하 화환들이 가득했다
▲ 새누리당 경기도당사안에서 김무성 대표와 기념촬영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 본 김상민 의원을 검색해 보고 참고로 공개
되어 있는 김상민 국회의원 프로필을 함께 소개해 본다.
현재 제19대 국회의원으로 1973년 수원에서 출생(만42세) 세류초 이목중
수성고와 아주대 사학과 졸업했는데 제18대 총학생회장을 하기도 했다.
2012년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박근혜캠프 청년특보로 대통령
선거에 도움을 주었고 2012년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했다
그동안 박근혜 정부를 움직이는 77인에 선정되었고(동아일보) 2013년
시사저널 전문가 1500명이 뽑는 차세대파워리더 정치분야 공동11위에
뽑혔으며 4년 연속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상(2012~2015)과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 6위(대의원 투표)를 하기도 했다.
요즘은 국회의원들에게 너무 실망을 하는 일들이 많아 이번 선거에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보내 국회의원이 국민을
걱정하는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