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박종명이 만난 인기강사 이보규 저서 책 선물을 받아보고
▲ 석촌호수에서 인기강사 이보규 작가와 박종명
지난 4월 6일 요즘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출판 기념회를
가졌던 이보규 작가의 연락을 받고 잠실 롯데백화점 11층 식당에서
점심을 비빕밥으로 함께 먹고난 후 석촌호 주변 벗꽃구경을 함께했다.
본인보다 5년 년상인 70대 중반 년세에 아직도 젊은이들과 함께
분위기를 맞추어 가는 인기강사라 젊음이 얼굴에 넘치는 모습에
아직도 할일이 너무 많아 바쁜 그의 일상생활이 부럽기도 한 교수다.
▲ 이보규 작가님과 성기화 여사님 부부와 기념촬영
지난달 3월 27일 국회 헌정회관 대강당에서 작가겸 유명강사이신
이보규 교수님의 출판 기념회가 열린다기에 참석해 만나 보았었다.
내가 이보규 작가님을 알게된 것은 우연한 기회에 모임에서 알게되어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 보니 유명한 강사로 공무원을 은퇴후 기업강사
로 전국을 다니면서 강의를 하고 수입이 연봉 1억원이 넘는 분이다.
항상 강의를 가는 길에 부인 성기화 여사님이 운전기사로 동행해서 .
70대 이시지만 20대와도 소통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이다.
공개된 영상으로 강의를 들어 보니 은퇴 후 어떻게 살고, 어떻게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는 방법을 재미있게 하는 그의 강의는 인기가 대단하다.
▲ 지난번 출판기념회를 가진 책 표지
▲ 이보규 작가님과 송기윤 인기배우
▲송기윤 인기배우가 무대에 올라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보규 작가님과 성기화 여사님 부부
▲ 최현숙 가수가 노사연의 만남과 당신의 트로트를 불렀다
▲ 이보규 작가의 인삿말 모습
무대위에 오른 작가는 오늘 참석을 못한다는지인들 전화를 무척 많이
받았다고 하면서 전화도 없이 직접 참여해 준 분들에게 진심 고마움을
전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소개를 하기도 했다.
내빈 소개를 몇분하더니 자신과 안친한 사람들 몇분만 했다고 하면서
소개 안한분들은 자신과 너무 친해서 안한다고 말하는 재치있는 멘트는
이보규 강사가 명강사로 유명한 이유를 대변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 무대위에서 축가를 부른 최연숙 가수와 기념촬영
최연숙 가수는 검색을 해 보니 늦은 나이에 자신의 소망인 가수로 데뷰
자신의 소원을 이루었다는 대기만성 가수로 소개되어 유명한 가수다.
그가 건네 준 명함을 보니 고려대학교 우주촌 명품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로 웃음 유머 레크레이션 지도도 하는 대중가요 가수이다
▲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러 온 하객 모습들
▲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러 온 하객 모습들
▲ 허태근 교수와 이보규 작가와 기념촬영
이보규 작가를 칭찬만 하는 찬사는 내가 들어도 이보규 작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정확한 파악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엇다.
70이 넘은 컴세대 나이가 아닌데도 훼이스 북,카페, 블로그,등을 개설
요즘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멋쟁이라고 소개한 말이 동감이 되었다.
허태근 교수도 유명강사인데 몇년전 수원에 강의를 하러 왔을때
직접 강의를 듣고 기사를 만들어 소개한 적이 있는 강사라 내가 만나
이야기 하니 그 기사를 기억하고 나를 반가워 했다.
▲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교장과 이보규 작가 기념촬영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교장은 지난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기도 했다
▲ 이보규 작가 가족들 모습이다.
내가 끝까지 행사를 지켜보는게 어려워 중간에 행사장을 떠나기전
가족들이 왔다는걸 알고 부탁해 담은 사진이다.
행사중에 내가 무례를 한 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 가족들에게
추억의 사진을 만들어 주느라 부탁한 일이니 오해없기를 부탁하고 싶다 .
아쉬움이 있다면 본인 사진이 공개되는게 싫다고 시아버지 출판기념
축하행사에 가족 사진인데 며느님이 동참 안한 사진이라 조금 아쉽다.
요즘 젊은이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사는 시대이기에
정확한 의사 표시를 하고 사는게 좋은데 한편 우리 나이 든 세대들을
나이를 들어보니 이미 고인이 되신 부모님과 담은 추억의 사진들이
없어 너무나 아쉽기에 시부모님과 일부러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한
나로서는 이해를 하면서도 아직도 아쉬운 마음에 이해를 구하고 싶다.
▲ 나에게 선물하려고 자신의 저서를 가져온 이보규 작가 모습
▲ 책안에 이보규 작가의 서명을 해 선물로 주었다
▲ 롯데백화점 11층 로비에서 기념촬영
이날 잠시 만나 인터뷰한 내용들이 공개된 자료가 있어 인용해 보았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이보규 저자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
이제 공무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인기 직종이다. 수십만 명의 수험생
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오늘도 책과 씨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수입은 여타 기업에 비해 부족하지만 ‘안정성’을
무기로 불기 시작한 공무원 열풍은 현재까지 식을 줄 모른다.
국내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이들은 물론 석·박사라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
하는 이들마저 그 열기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은 그렇게 만만한 직업이 아니다. 안정적인 자리를 보장
받는 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희생정신을 늘 갖추어야 한다.
또한 자리가 자리인 만큼 직장을 벗어난 사적인 공간에서도 품위를 지켜야
한다. 근래에는 공직계에도 성과주의 도입된 만큼, 공무원이 된 이후에도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함은 물론 자기계발을 게을리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렇다면 성공한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남들보다 뛰어 난 공무원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삶의 태도와
성공 노하우는 무엇일까?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출판한 책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는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 행정의 달인 이보규
저자가 밝히는 공무원의 세계가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저자는 말단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고위직 서울시 한강
사업본부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주경야독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행정
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던 이력은, 이 책에 소개되는 다양한 경험
의 진정성을 연구 열정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9급 말단에서 1급 고위공무원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경험을 토대로
세세히 기술하고 다양한 자기계발 소스들을 중간 중간에 삽입하여
재미와 실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내었다.
한국강사협회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선정한 명강사인 만큼 스토리
텔링의 탄탄함은 독자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이제 막 공무원의 길에 발을 들여놓은,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들
과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혜안과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21세기
신 목민심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놓을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심심치 않게 공무원들의 비리문제와 사건사고가 이슈가 되는 요즘,
잘나가는 공무원은 어떻게 다른가는 공무원으로서의 올곧은 삶의
자세에 대해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이 책의 출간이 우리 공직세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공직을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이루어 나아가는 데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청암 이보규 강사는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군 복무 시절에는 대북
방송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국가관을 확립했고 전역 후에는 서울시에서
36년간 공무원 생활을 체험했다.
말단 동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서 고위직 서울시 한강사업
본부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시와 구청 중간 관리자로서 다양한 실무
행정 경험을 쌓았던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의 달인이 되었다.
또한 서울시 단위업무개선발표대회 1등을 수상하였고 새마을훈장
근면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주경야독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 행정
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으로 용인대학교와 호서대학교 벤처
대학원과 창업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동서울대학교에 특강교수
로서 출강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한국강사협회에서 선정한 한국의 명강사로서, 각급
행정기관 연수원과 기업체에서 연간 200여 차례 이상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시인과 수필가로서 저술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보규와
행복디자인 21 잘 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최고의 강의(공저)
등이 있다.
아무리 딱딱한 공직사회라 하더라도 젊은 세대 특유의 발랄하고 서글서글
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주는 신임 공무원 한두 명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깜찍 발랄한 모습에 “보기 좋다!” “역시 신선하다!”라며
대놓고 칭찬을 해 주던 선배들이 뒤돌아서서 입을 비죽대며 “요즘 후배들은
왜 저러냐?”라고 험담을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모른다.
그럴 때면 자신의 처신을 놓고 적어도 한 번쯤 고민해야 한다.아직도 대학생
시절 혹은 수험생의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직장 내 PC에 과감하게 각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띄워놓고 섭렵하는
중은 아닌지,행정전화로 지인들과 사적 통화를 아무 생각 없이 30분 이상
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체크해 보라!
엄연한 직장, 그것도 보수성과 경직성으로 대변되는 공직사회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구사하는 당신은 용감하다 못해 어리석다.
“공무원이 이래도 돼?”라고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공무원이 이래도 돼!”라는
일도 있을 수 있음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하지만 “공무원이니까.”라면서
공격하기 좋은 논리를 계속 개발해내는 사람들에게 아직까지 방어할 만한
면책권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하는 일마다 공격을 받으니 도전하려는 마음을 스르르 버리게 된다. 창의력이
생길 턱이 없다. 옛말에 ‘일 잘하는 며느리가 그릇도 깬다’는 말이 있다. 일하지
않는 며느리는 그릇을 깰 일도 없다는 이야기다.
며느리 사이에도 주로 큰며느리는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죽어라 일을 한다.
하지만 늘 하던 일을 하니 칭찬을 받는 경우가 없다. 생색을 내도 반응은
심드렁하다. 반면에 가끔 명절 때에만 나타나 용돈이나 주고 생색내는 얄미운
작은며느리들을 시어머니들은 큰며느리 앞에서 보란 듯 칭찬한다.
늘 열심히 일한 큰며느리 입장에서는 허탈감, 상실감 그리고 위화감이 클수
밖에 없다.나만의 필살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전파해야 한다. 필살기는 누군가
를 죽이는 기술이 아닌 내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다.
어느 누구보다 IT를 다루는 데 소질이 있다든가 강력한 인적 네트워킹의 허브
라든가 외국어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든가 하는 재능이 있고, 그런 재능이
필요할 때 많은 이들이 당신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당신을 스토리텔링하여 전파해야 한다.그래야 브랜드파워가 생긴다.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늘 주고 있어야 한다. 늘 당신과 함께
하기를 상사나 동료들이 열망하게 만들어야 한다.
업무의 흐름이 당신을 향하도록 핵심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당신은 유망한 커리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청렴을 생명줄로 삼아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는 더 이상 악이
아니다. ‘부’가 가진 위력이 대단하기에 많은 이들이 그것을 거머쥐기 위한
질주를 벌인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럽 등 외국과 달리 부자들을 선망하기는
하지만 존경하지는 않는 경향이 짙다.
물론 올바른 기업 활동으로 부를 창출하는 기업가도 많다. 하지만 그런
부자에 대해서도 부러움에 비례한 반反부자 정서를 감추지 않는다.
반면 청렴한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이다. 부와 권력이 집중될 만한
고위공무원의 청렴에 대해서는 거의 아이돌(가수)을 향한 맹목적인 찬사
와 같은 칭찬을 보내기도 한다.
조선시대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은 그의 저서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청렴은
목민관 본연의 의무이자, 모든 선정의 근원이요, 덕행의 뿌리’라고 규정해
청렴하지 않고는 목민관의 달인이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이제껏 조직을 위해 살았다면 남은 인생은 자기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러니
고용인의 자세가 아니라 경영인의 자세로 남은 생을 책임져야 한다. 내가 책임지지
않으면 굶을 수밖에 없고 소외당하고 비참해진다는 각오로 자기를 경영해야 한다.
이제 내가 나에게 월급을 주고,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오너임을 명심하자.
그렇다면 자기 경영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하루가 초단위로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니까 급변하는 기술과 정보, 지식 습득
을 가장 먼저 해야 할까? 아니다.앞만 보고 질주했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
반성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를 갖는 것부터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한다.
(자료참조)
▲ 잠실 롯데월드 호텔 출입문앞에서 기념촬영
▲ 석촌호 둘레길에시 이보규 강사
▲ 벗꽃이 아름다워 기념촬영도 해 보았다.
▲ 젊은이들이 사진을 부탁하니 짝어 주기도 하고
▲ 셀프로 작동해 담은 기념사진
▲ 지금도 아직 공사중인 신롯데빌딩을 배경삼아 기념촬영
▲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 석촌호수에서 만난 여고 1학년생들 기념사진
내 사진을 찍고 싶어 기념촬영을 한 잠실여고 1학년생이라고
소개했는데 발랄하고 뽀샵도 해 달라면서 자신들 미모에도 신경을
쓰는 아름다워지려는 여자의 본능을 표현하는 학생들이 귀여웠다.
▲ 여고생들이 찍어 준 내 모습 사진
▲ 여학생들 모습이 재미있기에 담아보았다
▲ 잠실 롯데월드 신축건물 일부모습
▲ 석촌호수 풍경
나로서는 그동안 사진만 보아 오던 석촌호수 벗꽃을 담아보려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지금 건설중인 고층 롯데 신축 건물이 호수와
어울어져 이국에 온 느낌이 들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