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서초포럼 조찬회장에서 만난 오세훈 권기덕 조은희 이달곤 주혜란 한태일 라미

종명이 2016. 10. 20. 07:26



박종명▲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종명 (右)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110회 서초포럼에서 "기업이 성장해야 경제가 발전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하는 행사에 초대를 받아 참석해 보았다.






▲ 권기덕 서초포럼 회장과 박종명 (右)


이날 진행을 맡은 정미숙 성우의 깔끔한 진행으로 소개해 처음

마이크앞에 선 권기덕 회장이 참석자들중 내빈 소개로 진행되었다.


서로포럼 회원들의 사업이나 행사등 집안에 있는 일을 소개하 듯

다정다감에게 소개하는 권기덕 회장은 서초포럼을 민들어 오늘 110회

 행사까지 이끌어 오면서 자신이 언론에 노출 되는 일은 안 좋다면서

이날도 사진을 담는데 주저하시기에 조금은 힘들게 담은 사진이다.




▲ 조은희 서초구청장님과 박종명 (右)




▲ 축사를 하는 조은 서초구청장 모습


서초포럼 이기에 제일 먼저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소개 되어
무대위에 올라 산적한 서초구청 제반 문제 해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는데 경부고속도로 서초구간 지하화 문제에 대한

계획을 추진해 간다는 간단한 설명도 있었다.


또한 이날 초청강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인연을 설명중에

서울시장 재임 중 자신을 서울시 부시장에 임명 자신을 이끌어

준 지난 인연을 설명하면서 오시장에 대한 소개를 하기도 했다.




▲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종명 (右)



이어서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소개되어 이날 초청강사
로 소개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자신과의 인연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오세훈 초청강사에 대한 자랑과 칭찬을 많이 했다.




▲ 오세훈 전 서울시장 강의 모습



여론에 내년 대선 후보로도 거론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날 서초포럼 조찬모임 특강에서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 경제가

어떻게 변해가며 이에 대처해야 되는지를 설명해 주었는데 조금은

 이해 하기가 어려운 분야 같았다.


기업이 성장해야 경제가 발전한다고 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해법은
4차산업 혁명을 이야기 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잡으라고 한다.


 강의중에 기업가 정신에 대해 기업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말이 공감이 되었다.


또한 건전한 기업 이윤을 통해 창출한 이윤이 명예롭고 보람되게

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변해야 한다는 말이 앞으로

우리나라 제가 나갈 길을 제시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 요즘의 상황을 너무나 정확하게 진단한 오세훈 강사의

이야기는 경제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한번 들어 나라 경제를 이끌어

가는데 일조하는 공무원이 많아 졌으면 하는 내 느낌을 전해 보고 싶다






▲ 주혜란 의학박사와 박종명(右)




▲ 무대위에서 팝송 한곡을 멋지게 부르는 주혜란 박사



이날 행사장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주혜란 의학박사

만났는데 그동안 행사장에서 몇번 만났지만 그의 얼굴을 잘 몰라봐

이날도 노래가 끝나고 사회자가 소개를 하기에 알게 되었다.


의학박사이면서  임창렬 경기도지사 전 아내로 유명한 그는 공개

된 뉴스에 보니 노래 솜씨가 인정되어 늦은 나이에 가수로도 데뷰

했는지 각종 행사장에서 멋지게 노래하는 그의 모습을 본적이 있었다.


이날 명함을 교환하고 집에 왔는데 내가 하는 일이 궁금한지 물어볼

정도로 나에게 전화를 해 그가 왜 유명한지 이유를 알것만 같았다.


 항상 즐겁게 노래도 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사는 그를 내가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은 인물이라 이날은 일부러 만나 담은 사진이다 .




▲ 조찬모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서초포럼 조찬모임은 정통 보수 오피니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친목단체로 알려져 유명해진 포럼이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정치적 길목에 선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

들이 이 포럼 회원들을 상대로 한 특강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그동안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06년 11월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
포럼 특강을 활용해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나는 지난 8월 이혜훈 국회의원 초청 포럼에 참석해 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공개 된 자료에 의하면 정운찬 전 국무총리등 유명한

분들과 차기 대권 도전에 이름이 거론되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병국 국회의원이 서초포럼 강사로 초청되었었다.


참고로 다음달 서초포럼 조찬 모임에는 유명한 유승민 국회의원이

초청되어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공지 된 상태다.





▲ 한태일 원로 배우와 박종명(右)



나로서는 서초포럼 조찬 모임에 두번째 참석인데 이른아침 집에서

6시에 나가 대중교통을 이용 행사장까지 7시반에 도착해 귀한 강의도

듣고 만나기 힘든 사람들도 만나게 되어 이 모임이 좋아지려고 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는 27일 국립극장에서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는

남보원 원맨쑈 일인자와 한태일 원로 배우의 모습이 보여 반가웠다.


이;날 만난 한태일(韓兌一)배우는 1941년생으로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안방극장에서도 가끔씩 그의 연기를 보여 주는 유명한 연기자다.


 1965년 영화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로 영화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한때 데뷔 초기부터 태일(太一)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였다고 하시는데

이달 말부터 제목 푸른노을 영화 촬영에 들어 간다고 근황을 전해 주셨다.




▲ 영화배우 윤순이 라미 미술관 관장과 박종명(右)


서초포럼 행사장에서 영화배우로 소개하기에 관심을 두게 되어

담은 사진인데 전화로 경력을 물어보니 자시의 자료가 인터넷

자료 검색이 된다고 하기에 검색해 보았다



라미작가는 한마디로 다재다능한 만능 탤런트로서 시인, 영화배우,
CF모델, 음악인, 패션모델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로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작가로 유명하다.


미술계에서 자체 미술관을 소유한 작가는 그리 많지 않다는데

라미 작가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붙인 미미술관을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  마련한 화가로도 유명하다.




▲ 권기덕 회장(左)  남보원 희극인   박종명(右)


이날 조찬모임에는 이달에 대한민국 은관문화 훈장을 받는다는

남보원 님 모습이 보여 반가워서 담은 사진인데 집에 와서 전화로

남보원 사모님과 통화가 되어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 김정진(左)  최동수  박종명(右) 충청향우회 부총재들



이날 조찬모임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들을 만나 반가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