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스 김준 장우 차도균 세분을 박종명이 만나보니....
구글사이트 유투브 공개 인터뷰 영상 들어 가 보기
▼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시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MH6hbKbhHAE&t=183s
▲ 김준 인기가수와 박종명(右) 필자
지난 2017년 4월 24일 집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방송을 보던 중
케이블 방송을 통해 지난방송 가요무대를 보던 중 김준 가수 모습이 보였다.
그러기에 장우 가수에게 전화를 해서 김준 가수를 만나게 해 달라고 하니
이날 저녁 멤버들 세분이 만난다고 말해 주기에 약속 장소로 나갔다.
고인이 된 박상규 가수와 김준, 장우, 차도균, 네명이 포다이나믹스그룹
가수로 활동 유명했었는데 그 가운데 김준 가수와 기념사진을 못담아서
장우 가수에게 몇차례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해 이날 만나게 되었다.
김준(쟈니브라더스) 가수는 빨간 마후라 주제곡을 불러 유명했었는데
나의 고등학교 선배님 한운사 작가의 작품이 방송 드라마로 유명해져
빨간마후라 노래도 함께 유명해 졌다고 그당시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장우 가수는 고인이 된 박상규 가수와 (코코 브라더스) 팀을 이루어
공연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힛트곡 지금은 떠나도, 가시나요, 사랑하니까,
세곡은 공연을 가면 아직도 무대위에서 부른다고 말해 주었다.
차도균(키보이스)가수는 해변으로 가요 로 유명한 가수인데 세분
각자가 그룹 출신들인데 요즘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
장우, 차도균 두분은 그동안 몇차례 만나 사진을 담았었는데 김준
가수는 이날 두번쨰 만남인데 기념 사진은 처음 담아 보았다.
세분이 무척 친하다면서 그러나 각자의 삶이 빠쁘다 보니 무척
오랜만에 이날 만나게 되었다고 말해 주었다.
올 가을경 세분이 함께 콘서트 계획이 있어 이날 상의를 했다고 하는데
스폰서도 생겨 올 가을 톤서트가 열리면 초대해 준다고 약속도 했다
이 들 세분은 그룹가수로 활동하면서 싱글로 무대위에 출연 노래하는
가수들이라 각자의 스케쥴이 다르기에 만나는 기회가 요즘 적다고 한다
이들 세분은 1960년대부터 가수활동을 시작 70,80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들이기에 지금 젊은이들에게는 생소한 분들인데 그 시대를 함께 살아 온
필자에게는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은 유명인기에 몇번의 만남이 있었다.
이날 차도균 가수 이야기는 자신의 이름 석자는 몰라도 자신이 부른
해변으로 가요 노래는 젊은이들이 안다면서 요즘 세대를 이야기 해 주었다.
무척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조용필,설운도,태진아,남진,나훈아, 가수들도
젊은 세대에게 물어보면 모른다는 대답을 들은 나이기에 그말이 실감된다.
아직도 건강하다면서 이날 직접 만나보니 앞으로 오랜세월 팬들과 무대위
에서 만날 수 있는 의욕이 넘치는 분들 같은 느낌이 들어 반가웠다.
▲ 다이나믹스 세분 가수와 박종명 필자
▲ 커피숍에서 다이나믹스 세분 장우 김준 차도균 가수들
▲ 김준 인기가수와 박종명(右) 필자
▲ 커피숍 앞에서 다이나믹스 세분 김준 장우 차도균 가수들
장우 - 사랑하니까 (1977)
그토록 오랜 세월이 흘러서 변한다 해도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 이토록 변할 줄 몰라.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 끝까지.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 끝까지.
▲ 좌로부터 김준 장우 박종명 차도균 기념촬영
철 없는 아내.........차도균 2집
낯 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나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용서해 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 다아나믹스 관련된 공개영상 화면에서...
▲ 좌로부터 김준 장우 박종명 차도균 기념촬영
세분의 가수들 특징은 각자 솔로로 노래를 부르면서 세분이 만나면 그룹
활동 가수도 하는 재주가 많은 분들인데 인터뷰 요청을 부탁해 세분에게
들어 보니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란다.
요즘도 행사 무대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일이 무척 즐겁다고 하면서
다시 태어나도 가수 직업을 택하고 싶다고 자신이 있게 말하는 모습에서
유명한 가수로 살아 온 지난 인생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한 느낌을 주었다.
아직도 무대위에 서고 싶다는 꿈을 말하는 이들에게 자주 무대위에 서게
되는 기회를 많이 주었으면 하는 내 개인적인 바램을 적어 부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