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만석거 세계유산등재 축하 공연장에서 만난 이순정 선경 이탁 윤수현 양용모 장민호
▲ 수원시 장안구 보훈재활체육센터 내 특설무대 모습
지난 2017년 11월 24일(금) 저녁 6시 30분 수원 만석거 세계유산등재
기념 아이넷 방송 가요사랑콘서트 녹화 공연이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휴먼시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훈재활체육센터 내 특설무대에 열려
그동안에 곡 한번 직접 만나고 싶은 가수들이 온다기에 찾아 가 보았다.
정조대왕이 1795년 수원화성을 축성할 당시 만든 저수지 만석거가
세계유산등재가 다음달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 23차 ICID 세계총회
에서 세계 관개시설물 세계유산등재 기념패를 받기로 결정되어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는데 시민들과 함께한 축제장으로 많은 유명가수들이
초대되어 보훈재활체육센터안에 넓은 객석들이 빈 자리가 안보였다.
▲ 송대관 서주경 강진 권성희 김혜연 출연자들
M C 이종희의 진행으로 7시부터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이날 출연한
가수들은 송대관, 강진, 권성희, 김혜연, 서주경, 양용모, 장민호, 윤수현,
강문경, 이순정, 이제나, 나상도, 선경, 이탁,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했다.
그런데 그동안 한번이라도 만났던 가수들은 내가 상황이 행사장에서
만나고 올 개인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옛날 담은 사진으로 대체했다.
요즘 가수들 중 어느정도 인기가 올라가면 팬들이 그를 만나기가 점점
힘이 들정도로 옛날의 자신을 잃어 버리는 연예인들을 만나면 내가
더 이상 그들에게 가까이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정도로 기분이 상한다.
인기 연예인들이 무명시절을 생각하면 그런 행동을 안 보여야 되는데
자신의 옛날을 잊고 현재만 생각하면서 사는 인기인들을 만나면 아쉽다.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팬들은 무조건 사랑을 하면서 좋아하는 팬들을 가끔
행사장에서 목격을 하는데 그런 팬들에게 실망을 주는 모습을 볼때마다
사람들이 유명해 졌다고 팬들에게 실망스런 모습은 안 보여 주었으면 한다.
▲ 이순정(左) 인기가수와 박종명 필자
내가 행사장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나타난 이순정 가수를 만나 이글을
쓰려고 기념사진을 부탁하니 친절하게 응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이순정 가수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인 김수희 유명가수와 그동안
살아오면서 모녀 간 풀지 못한 응어리들을 모 방송에 함께 나와
해외여행을 함께 하면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 준 방송을 통해 알았다.
내가 젊은 시절 김수희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지난 과거에
김수희 가수를 모 행사장에서 직접 만난적이 있어 그의 미모를 보고
팬이 되었었는데 김수희 딸이라고 해 더욱 친근감이 가서 반가웠다.
▲ 이은정 가수 무대의상 모습
독특한 의상이라 담아 본 사진인데 나로서는 처음 만남인데
따듯하게 대해주어 몇번 만난 기분이 들정도로 친근감이 들었다.
▲ 무대위에서 노래 부르는 이은정 가수 모습
먼거리에서 담은 모습이라 이은정 가수모습이 선명하지 못해 아쉽다.
▲ 선경(左) 가수와 박종명 필자
이날 처음 만난 꽃미남 트로트 가수 선경(임선경) 가수는 지난 2010년
첫 싱글 앨범 좋은날이올거야 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 내가
처음 직접 만나 본 그는 뛰어 난 외모와 가창력을 인정 받는 트로트 가수다.
그동안 2014년 발매한 카사노바 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서 많은 사랑
을 받아왔으며, 최근 신곡 밥을 한번 살까 가 담긴 4집을 발표하고 본격
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한다.
그동안 방송 화면을 통해 본 선경 가수는 노래도 잘 하지만 MC를 보는
그의 능력은 앞으로 기대가 되는 만능가수라 이날 그도 온다고 하기에
행사장에 가서 만났는데 화장실 거울을 보면서 얼굴을 매만지는 그를
옆에서 지켜보니 미남 얼굴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노력이 보였다.
▲ 이탁 가수와 박종명 필자
이날 노래를 부른 이탁 가수는 2015년 대중가요밟전협회 시상식 취재
를 갔다가 처음 만났었고 이날 만났는데 나를 알아보기에 반가웠다.
그가 요즘 각종 행사장 무대위에서 부르는 대표곡 바람의 여자, 가
점점 팬들에게 알려져서 그동안 큰상을 몇번이나 받은 인기가수다.
▲ 무대위에서 노래 부르는 윤수현 가수모습
▲ 윤수현(右) 가수와 박종명 필자
윤수현 가수가 부른 천태만상 이색적인 노래 가사가 윤수현 가수를
네가 기억하게 만들었는데 요즘은 KBS 1 아침마당에도 출연해 그의
다른 모습을 엿보게 만든 가수라 이날 수원에 온다기에 가서 만났다.
그가 부른 꽃길 그리고 인기가수 남진과 함께 한 사치기 사치기 로 무척
바쁜 유명 가수인데 실제로 만나 이야기해 보니 친절하고 쾌활한 가수었다 .
▲ 윤수현 가수에게 포즈를 부탁해 담아 본 사진
▲ 행사장 가수 대기실앞에서 만난 윤수현 팬과함께
대기실 앞에 기다린 윤수현을 좋아한다는 팬이 윤수현에 대해서
무척 많이 알고 있기에 그에게 부탁해 담은 사진인데 두사람 사이가
오랜 지인처럼 다정한 느낌이 들도록 함께 포즈를 멋지게 잡아주었다.
요즘 윤수현 가수 인기가 대단한데도 자신을 기다리는 팬에게 무척
반가워 해 주면서 사진을 담는 모습을 보고는 이런 모습이 팬들에
대한 유명인들의 마음 자세가 필요한 거 같기에 칭찬을 해 주고 싶다.
우리들은 항상 자신에게 서운하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이 떠나면
아무리 그 사람이 유명해 져도 그에게 접근하기 싫어지고 자신도 모르게
좋아하던 팬들이 그에게 서운함이 생기면 팬에게 유명인도 의미가 없다.
한사람이라도 좋아하던 팬이 그에게 실망하면 반대로 그 유명인을
싦어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되어 인기를 먹고 사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항상 팬들에게 마음 상하는 모습은 안 보여 주는게 필요하다.
▲ 양용모(右) 가수와 박종명 필자
인생의 행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는 트로트곡 아서라 마서라 로 무척 바쁘게 활동 중인 양용모
가수는 좀 뒤늦게 인생의 행복을 찾아 나선 늦깎이 가수라고 한다.
검색 자료에 의하면 2014년 55세에 데뷔한 그는 10대 승려가 됐다가
그만두고 많은 일을 해 보면서 고된 젊음을 보냈다는데 40대에 사업가
로 성공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는 동안 삶의 의미와 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늦은 나이에 행복하게 노래하는 가수가 됐다고 한다.
나로서 직접 만남은 처음인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이름이
생각이 안나기에 직접 질문해 보았는데 기분 상하지 않고 이름을 말해
주는 매너에 고마운 생각이 들어 함께 기념사진을 담아보았다.
그의 모습과 노래는 방송을 통해 많이 들어 조금은 따라 부를정도인데
만나 보니 매너도 좋고 내가 유명인들을 만나면서 느낀것 중 하나가
가수에게 이름을 물어 보면 무척 기분 나빠하는 반응을 가끔 보았다.
그런데도 양용모 가수는 친절하게 대답해 주어 그를 검색해 보니 지금까지
그의 인생이 봉사하면서 무척이나 다양한 삶을 살아 와 그런 느낌이 든다.
▲ 장민호 가수 무대위 노래 부르는 모습
▲ 장민호(左) 인기가수와 박종명 필자
방송을 통해 그의 모습을 자주 보고 알고있던 장민호 가수를 만나보니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미남이었는데 무척 친절했다.
내가 나이 들어 노래를 좋아하기에 음악방송을 자주 보면서 가수들
모습을 보고 그들 이름을 알게 되는데 장민호 가수는 요즘에 트로트가수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면서 유명가수 대열에 합류해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각종 케이블 방송에도 가끔씩 출연하는 가수다.
그동안 220 여명이 넘는 유명가수들과 만났는데 장민호 가수는 TV 화면
에서만 보다 수원집 근처에 공연하러 온다기에 일부러 찾아가 만났다.
노래 제목 남자는 말합니다 를 부르면서 요즘 그의 모습이 방송을 총해
자주 보게되는데 직접 만나보니 팬들에게 노래를 선물하려고 자신의 외모
를 거울을 보면서 한동안 다듬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좋았다.
그런 모습들이 이제야 그가 유명가수 대열에 합류하게 된 노력의 결과
같아 이제부터 장민호 가수도 팬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한 시기인 거 같아서 유명가수들에게 실망스런 모습을 많이
보아 왔기에 장민호 가수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부탁하고 싶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