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취임식장에서 박종명이 만난 김국현 김보성 김진양 김형일 독고영재 곽정희 옥희 오경아
▲ (사)한국배우협회 김국현 신임 이사장님과 박종명(右) 필자
지난 2018년 3월 21일 오후 5시반부터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 취임식과 고 김계수 선생 탄생 100주년 계수나무 대상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이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렸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은 취임 인삿말을 통해 지난
65여년 동안 대한민국 영화와 그 역사를 함께해 온 저희 (사)한국영화
배우협회에서는 한국영화 발전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영화배우들의
권익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한국영화가 세계무대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
다면서 앞으로도 영화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저희
영화배우들은 최선의 노력과 열정을 받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난 2003년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강신성일 이사장 부터 현재 까지 법인 6대(통상 35대) 이사장이 탄생되었다.
2018년 3월 현재 협회에 등록된 회원은 1,200명이며 법인 6대 이사장
인 김국현(본명 김용만)이사장이 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사단법인 계수나무장학회
가 주최했는데 이날 계수나무 대상은 김국현 이사장이 수상했다.
이어서 장학금 수혜자로는 중고등학생 10명이 선정이 돼 각각 장학금 전달식
을 거행했는데 사단법인 계수나무 장학회는 고 김계수 선생을 기리며 장학회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법인체다.
▲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진열 되어 있는 축하화환들이 가득했다
▲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 인터뷰 영상
이날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김국현 이사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소감을 질문해 보았더니......
오늘 제가 취임식인데요 많이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하고요
앞으로 저는, 다른건 없습니다. 앞으로 회원들의 복지나 권익보호에 힘쓰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하고요 많이 도와주십시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특별한 계획이 있는지 질문을 하였더니......
저희들은 비영리 단체이기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후원해 주시고 배우들의 복지에
대해 신경을 쓰고 배우들의 위상에 대해 신경을 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원탁에 둘러앉은 참석자들 모습
또한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이날 신임 임원진에게도 위축장을 수여
했는데, 제16차 정기 총회에서 신임 부이사장에 김보성, 김형일, 김학구,
독고영재, 박해미, 신재천, 이갑성, 이무정, 전영록이 선출되었다,
상임 고문에 이해룡, 김상천, 고문에 김관선, 김미정, 김하림, 김희라,
박동룡, 오경아, 조 춘, 하유진, 한태일, 자문 위원에 권일수, 김경란,
김백수, 문미봉, 염혜숙, 우명덕, 유경애, 장재문, 전 숙, 정지희,
주기원,조학자, 황 건이 선출되었다.
또 수석 이사에 이승일, 이사(남)에 권관오, 권순명, 김영인(소), 김정균,
김창현, 송인혁, 양해길, 유하식, 이대갑, 이석구, 이정주, 이재용,
임선택, 홍성영, 이사(여)에 나유경, 박인순, 오노아, 이명희, 임난영,
임지안, 정라모, 홍윤정이 선출되었다.
상벌위원장에는 이진영이 선출 되었으며, 상벌 위원에 권성영, 문철재,
현길수, 감사에 박효근, 안진수, 채주이가 선출 되었고, 사무국장에 편원혁,
실장에 차명희, 홍보 실장에 신양균, 홍보에 통아저씨, 기획 실장에 우대권,
기획에 강용규, 김정란, 김진양, 오요섭, 오치우가 선출되었다.
이어서 3부에서는 만찬이 시작되면서 , 가수 전영록, 옥희, 한서경등
인기가수들이 무대위에 올라 화려한 축하공연이 펄쳐졌다.
(위 내용 중 일부는 공개 된 자료참조)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배우들이 250여명정도 보였는데 이날 참석자중에
이무정, 박동용, 김하림, 진봉진, 문미봉,김희라 부부, 김국현, 독고영재,
김형일, 김보성, 김진양, 곽정희, 박해미, 임지안 배우들과
초대가수들 전영록,옥희, 한서경, 모습들이 보여 기념사진을 담아 보았다.
▲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독고영재 배우
▲ 본인과 47년 돼지띠 동갑인 김희라 배우
▲ 김희라 남편과 동석한 김수연 부인도 유명해 담은 기념사진
그동안 건강이 안 좋은 김희라 배우를 지금처럼 건강하게 치료하는데
옆에서 돌봐 준 아내로서 그동안 방송을 통해 남편 치료에 관한 고생한
이야기를 했던 아내도 방송을 통해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인이 되었다.
▲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김보성 배우
너무나 유명한 김보성 배우이기에 꼭 한번 만나보려던 스타인데 이날
행사장에서 부이사장 위촉장을 받기에 행사 후 기념사진을 담으러고 어두운
행사장을 나와 복도에서 사진을 담느라 실례를 해서 너무나 미안했다 .
화를 내면서 행사 중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하면서 불평하기에
스마트폰에서 공개 된 내 자료를 보여주면서 부탁한 이유를 설명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유를 알고는 오해가 풀려 기분 좋게 대해 주어 이 자리를
빌어 김보성 부이사장에게 내가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유명한 진봉진 배우 김형일 배우
▲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김형일 배우
김형일 배우도 유명해 한번 만나보고싶었던 배우라 만남이 반가웠다.
이날 부이사장으로 선임되어 무대위에 올라 위촉장을 받았는데 앞으로
열심히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 왕년에 유명했던 문미봉 스타와 박종명 필자
문미봉 배우도 나의 젊은 시절 영화에서 어머니 역할과 아주머니 역할로
출연해 그의 모습을 알게 되었는데 직접 유명한 원로배우를 만나 반가웠다.
▲ 본인과 두번쨰 만난 권관오 배우
▲ 본인과 두번쨰 만난 신학철 배우
▲ 유명한 배우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 못적었다
▲ 유명한 스타 김하림 배우와 곽정희 배우도 만났다
▲ 원로스타 이무정 배우도 보였다.
▲ 박동선(左) 회장 모습도 보였다.
한동안 로비스트로 뉴스에 올라 방송을 통해 유명했었던 박동선
회장 모습이 보였는데 박동선 회장님도 나이를 의식하리만큼 세월의
변화속에 변한 얼굴은 옛 모습을 기억하기가 힘들정도로 변하셨다.
▲ 유명한 박해미 배우 모습도 보였다.
년하의 남편과 깨소금 냄새를 풍기면서 정겹게 사는 유명한 배우인데
실제로 만나보니 반갑고 더 예쁜 모습이기에 예쁘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 이무정 배우 박종명 필자 권관오 배우
지난번 연우회 행사에서 만나고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라 반가워서
담은 기념 사진인데 나를 기억해 주어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 유명배우 곽정희 박해미 스타들과 기념촬영
▲ 한서경 초대가수와 박종명 필자
이날 무대위에 올라 공연도 했는데 본인과는 두번째 만남이라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가수분과위원회 오영록 위원장이 내 친구라고
말하니 나와 처음 만났던때를 기억해 주어 반가웠다.
▲ 유명한 전영록 가수와 박종명 필자
전영록 가수는 겨울장미. 지나간 시절의 연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불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유명한 영화제목 돌아이 에서는
작은 체구이지만 운동을 많이해 몸을 만들어 남성의 육체미를 살린 영화인데
나 자신도 무척 감명깊게 보고 젊은시절 그를 좋아했던 영화배우다.
나이가 들어도 아직 30년전에 보았던 동안 모습이기에 비결이 뭐냐고
질문해 보았더니 자신도 많이 늙었다고 대답 60대중반 나이가 느껴졌다.
▲ 왕년에 유명한 박동룡 배우와 박종명 필자
박동용 배우는 나의 젊은 시절 영화관람을 많이 했기에 그당시 영화에서
악역과 의리의 사나이 역은 도맡아 자주 출연했던 배우를 만나 반가웠다.
▲ 유명한 옥희 가수와 박종명 필자
지난번 홍수환 선수를 만난적이 있어 부인 옥희 가수도 만나보려고
했었는데 이날 행사에 초대가수로 참석 모습이 보여 너무나 반가웠다.
방송에서 보던 쾌활한 성격 그대로 아직도 그모습 그대로 활달한
성격이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남편 홍수환 소식을 물어
보았더니 요즘 그는 너무 바빠서 보기 힘들다고 소식을 전해 주었다
.
▲ 인기스타 곽정희 탤런트와 박종명 필자
곽정희 배우는 요즘도 방송을 통해 그의 모습을 보는 배우이기에 많은
배우들이 참석한 행사장에서도 바로 알아볼 수있는 유명한 스타다.
검색 자료에 의하면 그는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시즌2(2011~2014)에
출연했었고 드라마 '이남자가사는법'(1994)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짝사랑'(1994),
남자대탐험'(1996) 등에도 출연했다.
참고로 곽정희 아들은 특채 탤런트 이태희로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출신
이고 그의 아버지는 곽태진(郭泰珍) 국회의원 2선 출신이시다.
한편 3월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월요토크쇼
베테랑 코너에서는 곽정희, 서권순, 장미자, 최선자,홍여진, 등
시어머니 연기 베테랑들이 출연했었다.
▲ 인기스타 김하림 배우와 박종명 필자
▲ 유명한 배우 김진양 탤런트와 박종명 필자
이날 행사장에서 내가 처음 만난 김진양 배우는 그동안 인기 드라마
대장금, 왕과나 ,허준 육룡이나르샤, 언니는살아있다, 부암동복수자들,
장보리, 한강수타령, 소금강, 고맙습니다, 환상의커플, 화유기 등
수백편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도 시월에,조폭마누라 2, 어린신부, 귀여워,
새벽의7일,흑심모녀, 내남자친구의일기 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다 .
이날도 한국영화배우협회 기획담당업무 책임을 맡아서 행사장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친절하게 보이기에 부탁해 사진을 담아보았다
▲ 왕년에 인기스타 오경아 배우와 박종명 필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경아 배우는 내가 젊은시절 그의 연기를 좋아했던
그는 1970~80년대 아름다움으로 인기를 모았던 인기스타였다.
오경아씨는 1965년에 데뷔한 이후, 130여편에 달하는 영화 작품에서
열연한 당시 유명한 인기 여배우 중 한사람이다.
출연한 영화작품 잊을수는 없겠지(1974년), 표적(1977년), 30일간의
야유회(1979년), 철수무정'(1969년), 홍콩에서온마담장'(1970년),
사랑을아십니까(1992년), 립스틱,그리고 남자의 사랑(1994년) ,색깔있는 남자
불타는신록여군, 빨간 마후라, 54번가의마담 등에서 주/조연으로 열연했다.
▲ 모델겸 배우 임지안 스타와 박종명 필자
▲ 김상희(中) 유명가수와 기념촬영
▼ 아래 내용은 공개된 자료 참조내용을 옮겨왔다.
공개 된 자료에 의하면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1953년 전택이 선생이
주도한 영화 연기연구회가 모체이며, 2003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협회는 배우 강신성일씨가 초대 이사장을 맡은 국내 유력 영화인
단체다. 이날 행사는 처음 활동사진이 등장한 것부터 시작되었다.
실제 한국영화의 기원은 1919년 박승필 제작, 김도산 연출, 이월자·
권일정 주연의 연쇄극 '의리적 구토'로써 그해 10월 27일 단성사
에서 개봉되었다. 현재 영화인의 날로 제정되어 있는 10월 27일은
한국영화의 첫 상영 날짜를 기념하기 위해서 정해진 것이다.
협회의 시작은 1953년 전택이 선생이 몇 분의 뜻 있는 지인들과 '
영화연기연구회'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활동하였으며, 그 이후
1955년 전택이 선생이 당시 함께했던 복혜숙, 김일해, 서월영,
한 림, 박경주, 윤일봉, 석금성, 이길집, 이 민, 헌방란, 김소영,
현순영, 김신재, 원절자, 노경희 선생 등과 같이 반도호텔 (현재 롯데호텔)
앞 미국 공보원 극장에서 처음으로 공식 집회를 갖고 전택이 선생을
초대 회장으로 복혜숙, 김일해 선생을 부회장으로 하여 대한영화배우
협회를 창단하였으며 이 단체가 협회의 기초가 되었다.
여기에 당대에 활동했던 김진규, 최남현, 구종석, 임운학, 김 웅,
성소민, 이 룡, 고설봉, 양일민, 최무룡, 추석양, 윤인자, 주증녀,
황정순, 김승호, 장동휘, 황 해, 허장강, 박 암, 주선태, 강계식,
박노식, 최 봉, 독고 성, 장 혁, 최 성, 이해룡 선생들이 함께 하였으며,
1956년 복혜숙 선생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본 협회가 정식
으로 국가에 협회로 등록되어 명실상부한 협회의 탄생을 알렸다.
협회는 그동안 초대 전택이 회장을 시작으로 2~8대 복혜숙 회장,
9~12대 김승호 회장, 13, 16대 김진규 회장, 14, 15대 신영균 회장,
17~18대 박 암 회장, 19, 20, 22대 장동휘 회장, 23, 26대 최무룡
회장, 24대 윤양하 회장, 25대 윤일봉 회장, 27대 남궁원 회장,
28~29대 신우철 회장, 21, 법인1대 신성일 이사장, 법인2대 안성기
이사장, 법인3대 이덕회 이사장, 법인4~5대 거룡 이사장 등 지난
2003년 1월 13일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초대 신성일 이사장
을 시작으로 현재 까지 법인 6대(통상 35대) 이사장이 탄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