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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 출판기념 행사장에서 박종명이 만난 황교안 오세훈 정미경 홍일표 김정재 최교일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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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 출판기념 행사장에서 박종명이 만난 황교안 오세훈 정미경 홍일표 김정재 최교일 김창준

종명이 2019. 2. 14. 12:42



▲ 저자 안상수 국회의원(右)


이번에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라 출판기념 행사에서 필자가 좀

늦게 행사장에 도착해 너무나 바쁘신 안상수 의원과 사진을 담는게

너무 힘들어 이전에 담은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안상수 의원님과 조금전 통화를 하게 되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질문

했더니 당권도전을 생각하면서 보수파의 집결을 이야기하려고 쓴

책인데 현 정권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 하려고 만든 책이라고 한다 .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라 책 표지이다.





▲ 저자인 안상수 의원이 직접 서명을 해 주셨다.


대표선발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을 한 안상수 의원 출판기념 행사가

지난 2월 12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라

제목의 책 출판기념행사에 필자도 초대를 받아 가 보았다.


이날 안의원은 당대표 희망을 접었지만 황교안 오세훈 등의 후보들이
당을 잘 이끌어 통합하고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할 수 있는 근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면서 보수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욕심으로 이번
책을 내 놓았다고 말했다.


안의원의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라 책 내용에는 정치는 보수, 정치는

필수, 경제는 상수,등 3부로 구성됐다.


이 책은 안의원의 20년간의 기업활동 20년동안 정치활동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데 특히 문재인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각자의

전문 분야를 가진 동료 의원들과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김종석, 홍일표, 김성태, 박덕흠,최교일, 신보라,

국회의원들 모습이 보였고 내빈과 초대 된 참석자들은 500여명이 넘어 보였다.




▲ 축사를 하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무대위에 오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안상수 의원은 개인적
으로 학교 선배이며 오랜 연을 맽어 온 사이로 이번 전당대회에서 기대를

많이 했다며 당을 위해 다른 부문에서 큰 뜻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국무총리(右)  박종명 필자


일정이 너무 바쁜지 사진한장 담으려고 하니 바쁘다고 하면서

이 사진을 담고는 행사장을 빠져 나갔는데 이번에 생각대로 되어

우리 정치사에 어려운 시기이지만 잘 수습을 해서 국가 발전에

도움되는 일을 해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말해 주고 싶다.






▲ 자유한국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라는 책의 제목을
보면서 안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나와서 꿈을 구현해야 되는데 저 같이
부족한 사람이 완주를 하게 되어 송구스런 생각이 들었다 며 당선이 되면

책의 내용을 그대로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는 그동안 몇차레 만나 사잔을 담아보았는데 너무나 친절

하게 대해 주어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고싶은데  이번 자유한국당 대표 도전

좋은 결과가 있어 자신이 하고져 하는 꿈을 펼쳐 주기를 기원하고 싶다.



▲ 책을 두권 구입하시고 행사장을 나가신 곽정현 전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국회의원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이인재 전 의원 모습도 보여 요즘 상황을

질문해 보았더니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대답해 주었다.




▲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행사장에 내빈들




▲내빈들 좌석은 빈자리가 많이 보였다


내빈들이 많아 자리가 다보니 책을 구입하고는 행사장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 이름표가 붙은 좌석은 빈의자가 많이 보였다.




▲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


참석 내빈 소개가 끝나니 일정이 바쁜지 행사장을 떠나 돌아갔다.





정미경 전 국회의원


지난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에 도전했다 낙선한 정미경 전 의원을

오랜만에 만나 담은 사진인데 귓속말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담당 교수였다고 소개해 주고 행사장을 좀 일찍 빠져 나갔다.




▲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


국회의원들 일정이 바쁜지 행사중에 자리를 뜨기에 기념사진을 담아 보았다






▲ 안상수 국회의원 출판기념 인삿말 모습




▲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


1990년에 그는 그 무렵 로스엔젤레스 교외에 새롭게 설립된 다이아몬드
바의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고 그 다음 해에 시장에 당선되었다.


1992년에 그는 새로 형성된 제41 선거구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미 하원에 당선되어 미 의회에 당선 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이 되었다.


또한 국외에서 정치적 공직에 당선된 최초의 한국인이자 미 연방 의회
에 당선된 최초의 아시아계 이민자가 되었던분인데 한국에서도 정치에

입문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많이 하고 있는 분이다.



▲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

                    

필자가 인터넷 자료 검색을 해 보니 요즘에 뉴스가 되는 의원이네요


아래는 원문 그대로 옮겨온 내용입니다.

경북 영주지역 9개 시민단체가 11일 영주시 가흥동 최교일 국회의원사무실

앞에서 최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경북 영주지역 9개 시민단체로 꾸려진 영주시민사회단체연석대책위원회는

11일 최교일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최 의원 즉각 사퇴”와 “장욱현 시장

해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


미국, 캐나다 연수 중 가이드 폭행과 접대부 요구 등 추태로 망신을

샀던 예천군의회가 최 의원 지역구인 점에서 파문이 확산할 전망이다.


시민대책위원회 대표 50여명은 “선비정신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명목

으로 간 미국 출장 중에 가이드를 종용해 스트립쇼를 관람한 최 의원은

더 이상 우리의 대변자가 아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캐나다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예천군의원을 추천한 점과

검찰 간부 성추행사건 당시 검찰국장으로서 성추행 조사를 막으려 했다는

법원의 판결 내용 등을 거론하기도 했다.







▲ 자유한국당 홍일표 국회의원


이번 출판된 책자에 홍일표의원도 제조업 혁신과 산업단지의 미래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참여했다



▲ 행사장안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안희정


안상수 전 인천시장 시절 자신이 살고 있는 송도 신도시를 잘 만들어 주어

고마운 마음에 피켓을 들고 있다는 안희정씨 표현에 자랑을 해 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