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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장에서 만난 김정구 이시종 경대수 박덕흠 김병우 이차영 장선배 박기량

종명이 2019. 6. 16. 09:55



▲ 58회 충북도민체전 개막식 포스터




▲ 충북도민회중앙회 이화영 자문위원 김정구 회장 박종명 필자



지난 2019년 3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운동장 부근에서 출발한

환광버스 2대에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원들이 동승해서 괴산에서 열리는

제 58회 중북도민체육개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려갔다.


내려가는 도중에 필자 일행이 탄 버스가 고속도로 주행중 고장이 나서

1호차가 운행을 못해 한시간 넘게 고속도로에서 기다리는 일이 발생했다.


 난생 처음 고속도로 갓길위에서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자동차 배출

가스 매연도 심하고 기다리는 동안 힘들었는데 30여뷴후 고속도로경찰

순찰대가 와서 방음벽에 설치 된 쪽문을 열러주어 그곳을 통해 피신하게

해서 방음벽 뒤 길가 나무 그늘에서 기다리게 해 주어 너무나 고마웠다.


1시간 넘게 기다려 목적지에서 되돌아 온 2호차에 탑승해 괴산에서

구경을 하려고 세운 계획들은 무산되어 식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서

행사장으로 이동해 그곳에 마련 된 식사를 몇시간후에 또 먹게 되었다.


괴산고추를 이용해 만든 푸짐한 상차림에 차려진 여러가지 반찬들과

나물 비빔밥은 배가 불러도 맛있을정도로 장성이 가득한 음식들이었다.



▲ 참석 내빈들 축하 시루떡  절단모습




▲ 김병수 충북교육감 박덕흠 국회의원 모습도 보였다.




▲ 필자 좌석에 함께-한 일행들 기념사진



맛있는 만찬이 끝난 후 운동장으로 이동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 오제세 국회의원 모습도 보였다



▲ 축하 만찬장 무대 공연 모습


▲ 58회 충북도민체전 개막. (sns 공개사진 찬조)
 


충북도민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스포츠 축제인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함께해요 희망괴산 하나되는 도민체전’의 슬로건 아래 13일 개막했다.


이날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행복의 씨앗을 틔우다’
를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퍼포먼스, 화합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사전행사에서는 난타공연에 이어, 괴산군 홍보대사인 지역 가수
청이, 신명화와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한 정동원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괴산장수밥상 메뉴
로 개발된 고추정식을 선보이며 유기농 청정괴산의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는 중원대학교 댄스·음악동아리,
불정면 라인댄스팀 ‘줌마렐라’의 공연에 이어, 대학연합 응원단의 응원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 유명한 박기량 성우 (左)   박종명 필자


그동안 kbs 2 TV 생생정보 맛집 소개프로 브이제이 특공대 해설자로
유명한 박기량 성우가 이날 충북도민체육대회 오픈 행사장에서 사회를

맡아서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기에 찾아 가서 부탁해 담은 기념사진이다




▲ 조금 먼거리에서 담은 사회자들 모습이라 좀 아쉽다


성우 박기량과 공서영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선 공식행사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환영사, 대회기 게양, 대회사 및 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공연에서는 ‘설화의 시작’부터 ‘땅의 두드림’, ‘바람의 어울림’,
‘빛의 화려함’, ‘행복한 사람들’로 이어지는 테마별 스토리가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주제공연 이후에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를 통해
이번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특히, 성화점화 후에는 국내 최고 가수인 장윤정과 아이돌 그룹 모모
랜드와 SF9의 화려한 노래공연에 이어,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 박종명 필자 이차영 괴산군수


이날 행사전 만찬장에서 처음 만난 이차영 괴산 군수는 인상이 너무

편하게 대해 주어 글르검색해 보니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가면서 열심히 일하는 군수로 소개 되어 있는 군수였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환영사에서 이번 도민체전은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충북 항일만세운동이 시작된 호국의 고장 괴산군에서 열리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대회가 도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하고 충북을 더 힘차게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회 기간 선의의 경쟁과 도전정신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을 마음껏 펼치고,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승자가 되는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고 덧붙였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11개 시·군 4천500여 명의 선수

단이 참가, 총 24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메달 경쟁을 벌인다.

(위 내용 중 일부는 공개된 자료를 참조)




▲ 이시종 충북도지지사(右)   박종명 필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이번이 3선 도지사이기에 그동안 여러 행사장에서

몇번의 만남이 있어서 필자를 친절하게 대해 주어 너무 고맙고 반가웠다.


이 지사는 이날 행사장에서 시루떡 케잌 절단을 하고 자신이 자른 시루떡을

들고 객석에 지인 테이블에 직접 선물로 가져다 주는 이색적인 모습이 보였는데

그런 모습을 처음 목격한 필자가 보기에 그 장면이 너무 좋아보였다.





▲ 경대수 국회의원(左)   박종명 필자


필자로서 차음 기념사진을 담은 경대수 국회의원은 본인이 태어 난

음성군 진천군 지역구 국회의원인데 그동안 만남이 있을때 내가 의식을

못해 이날은 일부러 찾아 가 담은 사진인데 식사중에 실례를 해서

필자의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경대수 의원에게 고마움을 말하고 싶다.





김병우 충북교육감(左)   박종명 필자


이날 행사장에서 뵌 김병우 교귝감은 몇번의 만남이 있어서 필자를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너무 고맙고 반가웠다.





▲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左)   박종명 필자


이날 뵌 정선배 충청북도의장은 처음 만났는데 기념사진 요구에 응해

주어 필자로서 너무 고마웠다,

 


▲ 재경 충북도민회중앙회 김정구 회장 인삿말 모습



▲ 충북도민회중앙회 조원환 사무총장




▲ 재경 충북도민회 중앙회 임원들과 회원들


괴산 행사장을 가기위해 내려 가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담은 기념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