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수 장무식 배우 혼례식장에서 만난 사미자 안병경 임병기 유승봉 이숙 류필립 백민 배우들
▲ 신랑 나기수 배우 박종명 필자 신부 장무식 배우
이날 새롭게 출발하는 주인공들을 만나 축하해 주기위해 부탁해서 담은
기념 사진인데 나이 든 두분의 결혼식은 기존에 보아오던 결혼식순을
완전히 바꾸어 자유스럽게 하객들과 식전 기념촬영도 하면서 결혼식장을
찾은 하객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지유스럽고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보였다.
지난 2019년 11월 19알 오후 5시 개봉역 근처에 있는 예식홀에서
주인공들이 모두 배우인 신랑 나기수 신부 장무식 두분의 결혼식장에
초대를 받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예식장에 참석해 보았다.
예식장에 도착해 보니 예상대로 방송을 통해 낮익은 유명배우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 필자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모습들과 사진을 담아보얐다.
70세 신랑과 72세 신부의 결혼식은 나이 든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주인공이 배우들이라 그런지 신랑은 너무나 멋있고 신부도 아름다웠다.
▲ 신부 대기실에서 장무식 신부모습
사진을 담기위해 신부 대기실로 들어가기에 따라 들어가서 포즈를
부탁해 담은 신부의 모습인데 신부대기실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너무나 기분이 좋은 모습이었다.
장무식 배우의 여식인 유명한 미나와 결혼한 17세 년하의 남편인 류필립
가수의 장모로 방송을 통해서 유명한 분인데 이날 예식장에는 미나 딸의
모습이 안보여 이유를 들어 보니 급한 일로 지방에 내려 가 예식장에
못 왔다면서 접수대에서 일하고 있는 사위 류필립을 소개해 주었다.
▲ 유명한 사미자 원로배우(左) 박종명 필자
그동안 방송에서 모습이 안보이시던 사미자 배우께서 이날 참석
근황을 물어보니 요즘 건강하시다는 반가운 이야기를 들었다.
▲ 유명한 배우들 모습이 보이기에 담은 기념사진
유명한 곽정희 배우. 김진양 배우. 이숙 배우.들이 사미자 베우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기에 필자가 부탁해 기념사진을 담아 보았다.
▲ 박종명 필자(左) 이숙 배우
전원일기를 통해 이숙 배우 모습을 많이 보아왔기에 유명한 배우
인데 요즘에는 강사가 되어 강의도 한다는 그의 변신을 보고 만나
보고 싶었던 배우라 그의 동료인 곽정희 배우에게 부탁도 했었다.
이날 식장에서 곽정희 배우를 만났더니 만나게 래 달라고 하던
이숙 배우라고 소개를 해 주어 반가워서 곽정희 배우에게 사진을 부탁
했는데 공개하기에 좀 아쉬운 사진이라 망서려 지는데 공개해 보았다.
요즘 케이블 방송에서 굴비 판매 모델을 하고 있기에 모습을 방송에서
가끔씩 보고 있어 생각이 나서 부탁했는데 이날 만나보게 되어 반가웠다.
▲조사모 회장인 김하림(右) 배우 모습이 보이기에
▲ 박종명 필자 (左) 유승봉 배우
필자는 그동안 배우들을 200명이 넘게 만났는데 이날 유승봉 배우는
처음만나 기념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그동안 방송을 통해 그의 모습을
많이 보아 온 그의 팬이기에 반가웠다.
▲ 박종명 필자(左) 임병기 배우
이날 만나 임병기 배우도 처음으로 작접 만난 배우라 담은 사진이데
셀제로 만나보니 방송에서 보아오던 연기자라 그런지 자주 만났던
사람 같아서 너무나 반가웠는데 무척 친절하게 대해 주어 고마웠다.
▲ 김진양 배우(左) 김혜숙 자매모습
미국 뉴저지주에 살고있는 김혜숙 동생은 김진양 배우 언니를 만나러
와서 그동안 많은 배우들과 교류가 있었는지 동생과 친하게 인사
하는 배우들 모습이 많아 보였다.
▲ 한지일 영화감독겸 배우 박종명 필자
▲ 한석호(左) 신학철 배우
▲ 안진수(左 ) 김진양 백민 배우들 기념촬영
▲ 백민 배우 (左) 박종명 필자
▲조사모 연에인 봉사단 우대권 사무총장(左) 조춘 전 회장 박종명 필자
▲ 김경애 배우
필자와 몇번 만남이 있는 배우라 자신이 보낸 화환을 찾고 있기에
KBS 탤런트 여인극단 대표 김경애 화환앞에서 담아 본 기념사진이다.
김경애 배우는 나이를 잊고 아직도 봉사단체에 합류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면서 후배들을 키우기도 하는 무척 바쁘게 사는 배우다.
▲ 식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
▲ 결혼식 사회자 안병경 배우 모습
▲ 축가를 부르고 있는 류필립
이날 축가를 부르러 나온 류필립 가수는 장모님의 결혼식 모습을
지켜보면서 눈시을을 적시는 모습을 하객들에게 보여주어 감동을 주었다.
▲ 류필립 가수와 박종명 필자
이날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미나 부부를 만나러 예식장을 찾은
이유중 하나인데 류필립 혼자만 모습이 보여 필자로서는 아쉬워
만나고 싶은 이유를 말했더니 직접 연락처를 알려주어서 알고 왔는데.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부부이기에 연락해 보고 싶다.
공개된 류필립에 대한 기사를 보니 어려서 부터 외롭고 고생을 많이
한 젊은이라 그런지 마음이 무척 여려보여 멋지게 부른 장모님내외
분에게 부른 축가가 너무나 잘 불러서 감동을 주었다.
▲ 나기수 배우 어머님에게 큰절을 하는 모습
올해 년세가 90이 넘으신 나기수 배우 어머님이 아들 며느리 결혼식을
지켜 보셨는데 바닥에 업드려 두 신혼부부가 절을하니 흐뭇해 하셨다.
▲진행을 맡아 본 안병경 배우(左) 박종명 필자
검색해 보니 필자와 동갑인 정해생이라 그동안 그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많이 보았던 그를 실제로 만나보니 깔끔한 외모가
화면을 통해 보아오던 모습이 아니고 미남의 얼굴이었다.
이날 결혼식의 진행을 맡아 보았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진행 결혼식 자체가
엄숙한 분위기가 아닌 잔치집 분위기가 되는데 일조한 그의 진행 솜씨는
그동안 보아오던 안병경 배우의 모습에서 완전하게 변신한 느낌이 들었다.
▲ 신랑 나기수 배우 신부 장무식 배우 진행자 안병경 배우
이날 필자가 순간 안병경 배우도 재혼을 해서 재미있게 살고있기에
두 주인공들과 서로 통하는 점이 있을 거 같아 일부러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행사장을 나가는 안병경 배우에게 부탁 담아 본 기념사진이다.
▲ 한복을 예복으로 갈아입은 장무식 신부모습
▲ 박종명 필자(左) 조양자 배우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무척 많아 식당에서 식사중인
조양자 배우를 만나 담은 사진인데 조양자 배우와는 두번째 만남
인데 어느 시상식장에서 수상할때 추억을 이야기 하니 반가워 했다.
▲신부대기실 장무식 신부의 우아한 모습이다
▲ 조사모 연예인 봉사단 회원들 기념촬영
이날 결혼한 두 배우도 조사모 회원이라 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낮익은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연회장에서는 무대가 마련되어
여흥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배우들의 결혼식은 처음으로 참석해 보니
흥겨웁고 필자로서 새로운 경험을 한 느낌이 드는 이색적인 결혼식 이었다.
참고로 신랑 나기수 배우는 오래 전에 이혼한 독신이고 배우 장무식 신부는
12년 전 남편과 사별 독신이 된 두사람이 이날 새 출발을 하는 결혼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