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박종명이 외손자 현동욱의 수원 조원중학교 제13회 졸업식장에 참석해 보고.

종명이 2020. 1. 8. 10:35



▲ 수원 라마다 호텔 중국관 문앞에서 가족사진



지난 2020년 1월7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조원중학교 13회 졸업식이

학교 시청각교육실에서 열려 현동욱 외손자가 졸업을 하기에 궂은 날씨

에 우산을 받쳐들고 조원중학교로 가 보았다.


이날 졸업생들과 가족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는데 박영순 현윤석 필자의

큰여식 내외와 현동관 큰아들 네가족과 필자부부 그리고 막내여식의 선덕원

선진원 외손자 두명도 함께 참석해 현동욱의 졸업을 축하해 주었다.


졸업식이 끝난 후 4년전 현동욱 형 현동관의 졸업식때 갔었던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 4층에 있는 진마오 중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 박종명 필자와 송창민 조원중학교 교장(右)


이글을 쓰기위해 교장실로 직접 찾아 들어 가 뵙고 이해를 구한후에

담은 기념사진인데 필자의 요구에 응해 주어서 너무나 고마웠다.




▲ 졸업식 행사가 열린 조원중학교 시청각 교육장






▲ 애국가와 조원중학교 교가를 부르는 모습



▲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들과 가족들 묵념모습



▲ 조원중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들 소개모습



▲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들과 가족들 모습



▲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들과 가족들 모습



▲ 졸업장을 대표로 받았다



▲ 공로상을 받는 전교학생회장



▲ 공로상을 받은 김진구 전교학생회장



▲ 송창민 학교장 인삿말


송창민 학교장의 축사를 들어보니 학생들에게 전문을 읽게하고싶은

내용들이기에 필자가 직접 부탁을 해서 원문을 받아 공개해 봅니다.





▲ 졸업식에 참석한 가족들 모습



▲ 송창민 학교장(右)  현동욱 졸업생 


필자가 53년전에 졸업한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아무런 추억이 없다보니

스승님들 모습을 기억하기 힘들기에 현동욱 외손자에게 먼후일까지 기억

하는데 도움을 주가위해  학교장님께 어렵게 부탁해 담은 기념사진이다.


나의 죄송한 부탁에 이해를 하고 응해 준 학교장께 죄송하면서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필자로서 이 공간을 빌려서 전해 주고 싶다.




▲ 조원중학교 3학년 5반 교실



▲ 3학년 5반 이가은 담임선생



▲ 조원중학교 3학년 5반 교실



▲ 현동욱 졸업장 받는 모습


현동욱 졸업생에게 중학교 졸업한 소감을 질문해 보니 한마디로

시원섭섭하다고 말하기에 무엇이 시원하냐고 질문하니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생이 된다는게 너무 좋다면서 말하기에 섭섭한건 뭐냐고

다시 질문을 했더니 친구들과 헤어짐이 많이 섭섭하다고 대답했다.


필자가 추억을 되집어 보면 우리 졸업식에서는 웃음이 없고 울음바다가

된 졸업식이 생각되는데 요즘에는 너무나 즐거운 잔치마당 같은 분위기

이지만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많이 섭섭해 하는 마음은 똑 같은 느낌이다.



▲ 현동욱 졸업장 받는 모습


졸업생 현동욱이 현동관 친형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는

모습인데 웃은 이유를 질문해 보앗더니 졸업생 친구들이 형이 잘 생겼다는

폭발적인 친구들의 반응에 이런 모습이 되었다고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 현동욱 졸업생과 이가은 담임선생 기념사진


이가은 담임선생이 졸업생들과 졸업장을 주면서 기념사진을 찍기에

너무 보기가 좋아서 담임선생에게 참 잘한 생각이라고 칭찬을 했더니

3학년 담임선생들이 사전에 의논해서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나를 돌아볼때 지금은 중학교때 스승님들 모습은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생각나는 스승이 한분도 없어서 이 사진한장의 가치는 오래도록 기억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추억의 사진이 되기에 모두에게 칭찬해 주고싶다.





▲ 현동욱 졸업생 가족들과 이가은 담임선생 기념사진


이날 졸업생들이 졸업생과 담임선생 둘이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가끔씩 용기를 내어 한사람씩 나와 함께 기념사진을 담았다.


필자는 이날 참석한 우리 가족 모두에게 나가서 담임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사진사 본인 빼고 나가 사진을 담으니 3학년 5반

참석자들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웃음으로 화답해 주었다.



▲ 조원중학교 3학년 5반 교실



▲ 졸업생들이 자신의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3학년  5반 이가은 담임선생이 가실적에 편지를 확인해 가져가시라고

설명해 현동욱 엄마도 행사후에 교실을 나올때  가지고 왔다.



3학년 5반 졸업생 단체사진


 교실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담을수 없기에 현동욱 모습만 나오게 담아 너무나 아쉬운 사진이다.




▲ 현동욱 졸업생 이가은 담임선생 박종명 필자(右)


내가 행사가 모두 끝난후에 이가은 담임에게 부탁해서 담은 기념

사진인데 이 글을 쓰기위해 담는다고 설명해 찍은 사진이다.


이가은 담임 선생님은 3년동안 정든 제자들과 헤어짐이 아쉬워서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는데 현동욱 공부 잘했어요? 하고 질문을

던지니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기에 외할아버로서 기분이 좋았다.



▲ 졸업식 후 친구들과 기념사진



▲ 졸업식 후 친구들과 기념사진


▲ 졸업식 후 친구들과 기념사진



▲ 졸업식 후 친구들과 기념사진




▲ 졸업식 후 참석한 가족들 기념사진



▲ 8인 가족방 테이블 셋팅 모습


▲게살콘 스프가 제일 먼저 나왔다.



▲ 요리 이름 류싼쓰(유산슬)




▲요리이름 마라관자



▲요리이름 크림새우



▲ 요리이름 소고기 안심




▲ 현윤석 현동욱 현동관 박영순 가족들



▲ 필자가 주문해 먹은 짜장면


요리를 몇개 먹고 짜장면 짬봉 볶음밥을 각자 주문해 먹었다.




▲ 외손자 선덕원과 기념사진





▲ 디저트로 패션프루트와 과일모음


참고로 패션프루트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열대, 아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및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전파되었다.


중국에서는 푸젠(福建)성, 윈난(雲南)성 그리고 타이완에서 재배된다.

최근 우리나라 뷔페식당에서도 패션 프루트가 선보이기 시작했다.

반으로 잘라놓은 열매를 스푼으로 파먹는데 맛이 신맛이다.(공개자료 참조)




▲ 수원 라마다 호텔 중국관 문앞에서 가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