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하늘궁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를 만나보다
▲인터뷰 영상(동영상)
지난 2월 2일 오후 5시 사전에 허경영 보좌관을 통해 전화로 인터뷰 약속을 하고
경기도 양주에 있는 허경영 하늘궁에 찾아 가 만나보았다.
필자와 초등학교 동기인 신종현 친구의 도움으로 자가용을 이용해 찾아가서
함께 만나고 왔는데 하늘궁 찾아가는길이 대중교통은 가기에 불편할거 같았다
사전 약속을 하고 힘들게 양주 하늘궁을 찾아갔는데 허경영 대표 오늘 사정으로
인터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직원이 이야기하면서 돌아가라는 말을 하기에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화가나기에 수원에서 힘들게 왔다고 불만을 말하니
나를 초대한 직원이 게속 전화를 걸면서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었다.
몇분후에 잘 되었다면서 나 혼자 들어가라고 하기에 동행한 친구도 허경영
대표를 만나고 싶어서 온 이유를 설명하고 하늘궁으로 안내되어 직접 만났다.
내가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를 만나고 싶은 이유가 있었는데 지난 2010년
kbs 1 방송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었던 전국고민자랑 안녕하세요 7회 녹화때
정찬우 방송인이 나를 보고 허경영 총재를 닮았다고 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집에와서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 가 허경영 검색해 보았더니 대단한 분이었다.
그런 이유로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은분인데 만나기가 무척 힘든 걸 알고
생각만 해 오던 중 우연하게 입수한 전화를 걸었더니 보좌관 전화였기에 직접
내 의사를 전하고 신분을 검색해 보라고 했더니 몇분후에 만남 약속이 되어
이날 찾아가게 된 동기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당선되면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매월 1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통일부와 여성부는 없애는 대신 결혼부를 신설해
미혼자에게 매월 20만원의 연애 수당을 지급하겠다"며 "결혼 시에는
수당 1억원을 지급하고 주택자금 2억원도 무이자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또 허경영 대표는 "출산하면 출산수당으로 5000만원, 자녀가 10살이 될 때까지는
전업주부 수당으로 월 100만원을 지급할 생각"이라고 했다.
너무나 많은 자료들이 공개되어 보여지는 그의 공약들은 질문을 피하고
내가 그동안 물어보고싶은 이야기를 질문해 보았는데 시원하게 대답해 주었다.
▲위 동영상은 허경영 tv편집 박종명 영상자료입니다
허경영 대표를 만나러 가는데 도와 준 전 한국 가스기술공사 사장으로
공직을 떠난 신종현 친구의 도움으로 차편이 해결되어 교통이 불편한
하늘궁을 친구 덕분에 편안하게 잘 다녀와 너무 고마운 초등학교 동기다.
이날 허경영 대표를 만나는데 일조한 허경영 tv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로 처음만난 이날 너무나 친절하고 허경영 대표에게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예리한 질문을 해 뉴스를 만들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