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을 만나보다
▲국민의 힘 태영호 국회의원 박종명 필자
지난 2021년 10월 2일 오후 4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태영호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태영호 국회의원을 만나 보았다.
북한 영국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할때 북한정권에 실망해 아내와 두아들이
함께 한국으로 귀순했던 태영호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강남지역구 의원으로
누구보다도 애국심이 강한 인상을 받았기에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종이에 학교배치상황을 설명해 주는 태영호 의원
이날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그동안 필자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해 보았더니 태 의원은 달변가 답게 그의 생각들을 속시원하게 말해 주었다.
처음 질문이 북한에서의 삶이 못산것도 아닌 최상위 계층에 속한 분이 무슨
이유로 남한으로 오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느냐고 그의 생각을 물어보았다.
그의 대답은 자신이 배운 공산주의와 북한의 공산주의가 달랐다고 한다.
다른나라 공산주의 좌파들은 세습정치를 안하는데 북한만은 자식에게
정권을 이양하는 세습정권이 자신이 배운 공산주의가 아니기에 싫었다고 한다.
대사관에서 있으면서 남한의 실정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게 되어 탈북 결심을
하고 두 아들과 아내를 데리고 남한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두번째 질문은 오래전 있었던 KAL여객기 공중폭파 사건에 대한 진실에 대해
질문해 보았더니 주범 김현희와는 같은 대학 평양국제관계대학을 졸업한
동기인데 대학 졸업후에는 각자 진로가 달랐다고도 설명해 주면서 이 사건의
진실은 그동안 관계기관이 조사 공개된 내용들이 맞다고 대답해 주었다.
아내도 같이 평양국제관계대학 4년 후배라면서 친구의 소개로 연애결혼을
했다고 말해 주었는데 이날 필자가 인터뷰한 비슷솬 내용들이 유투브에서
검색이 되dj 볼 수 있기에 참조하라고 필자가 태영호 tv에서 옮겨왔다.
공개된 유투브영상
♡
▲태영호 tv에 공개 된 영상입니다
▲태영호 국회의원 부부(공개자료 참조사진)
대한민국에 올때 4인가족(두 아들과 아내) 함께 와서 현재 논현동에 살고
있는데 참고로 태영호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도 논현동에 있다.
▲태영호 의원실 강을석 사무국장(左) 송명규 회장
이번 만남을 주선해 준 두사람 강을석 사무국장은 초면안데도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 주어 너무나 고마웠고 서울 강남구 상이군경회 강남지회
송명규 회장이 필자와 청주대성중학교 동창인데 강남구에 살기에 부탁
해서 만남이 아루어 졌기에 두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고 싶다.
▲태영호 국회의원 사무실 벽에 걸린 포스터앞에서
이날 만나러 갈때 강남구 학동역 4번 출구 외부로 나가니 사무실이
바로 근처에 있는 빌딩 3층에 있어서 찾아 가기가 쉬웠다.
인터뷰중에 그는 공산주의 이념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는데
한국에 와 보니 외국의 좌파들과 한국의 좌파들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했다.
대한민국의 요즘 좌파들은 자신의 이익에만 집착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자신들 집단만 챙기는 공산주의 이념과 다른 좌익집단이란 설명이 와 닿았다
저음으로 직접 만나 본 태영호 국회의원은 달변가로서 어떤 질문에도
막힘이 없는 시원한 답변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필자로서의 생각은
그에게서 직접 들은 내용들을 보니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