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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천원단지에서 박종명이 만난 곽정현 윤정로 조만웅 심국무 심광언 정경수 이명관 이근식 남재한 홍재영

종명이 2022. 4. 29. 14:51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윤정로 공동회장(左) 박종명 필자

 

지난 2022년 4월 27일 민족중흥회 곽정현 부회장님이 청평에 있는

천원단지에 함께 가자고 해서 버스에 일행들과 함께 서울 서부역에서

아침 9시에 출발 한시간정도 걸려 목적지에 도착했다.

 

버스안에서 윤정로 공동회장이 마이크를 잡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면서 가다 보니 지루한 줄 모르고 목적지에 도달했다.

 

신통일 국민연합원로회 저명인사 초청 천원단지 연찬회라는 자막이 보이는

효정문화원 1층 효정국제컨퍼런스홀 안으로 들어가니 행사가 시작 되었다.

 

https://youtu.be/P6IIhtlS-8E

▲천원단지와 청평호 유람선 위에서 본 풍경 _동영상)

 

▲신통일 국민연합원로회 저명인사 초청 천원단지 연찬회장

 

행사 시작 무대위에 오른 신통일 국민연합원로회 조만웅 공동회장은 오늘

처음 저명하신분들을 초청 제 1회 행사를 갖게되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학자 총재님 제안으로 75세 이상 연령으로 노인회를 만들어 우리 사회를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려고 만든 신통일한국국민연합원로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설립목적을 우리들에게 알기쉽게 설명해 주었다.

 

▲신통일한국국민연합원로회 조만웅 공동회장(左) 박종명 필자

 

이날 두번째 만난 조만웅 공동회장은 필자가 3년전에 이곳을 방문

한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우리 일행들 환영인사를 했기에 기억해서

이번 만남이 두번째라 반가워서 부탁해 기념사진을 담아보았다.

 

집에 와서 전화로 궁금한 일들을 질문해 보니 자세하게 응답해 주어

그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통일교에 입문 목회일을 60여년 했다고 하면서

현재는 사택을 제공받아 가족들과 청평에 살고 있다고 답해 주었다.

 

1944년생으로 사남매를 두어 아내와 함꼐 다복한 가정을 꾸미고 살고

있다는데  이제는 목회일은 정년퇴직을 해서 안한다면서 이번에 조직한

신통일한국국민연합원로회 공동회장으로 봉사한다고 답해 주었다.

 

▲신통일한국국민연합원로회 윤정로 공동회장의 강의모습

 

▲ 강의를 듣고있는 함께 간 일행들 모습

 

윤정로 공동회장의 강의는 듣기에 유익하고 역사를 이해하는데

너무나 쉽게 강의를 해 주었는데 이날 강의한 내용들이 윤정로를

검색하면 많이 공게되어 있는 내용들이 많아 사진으로 대체헤 본다.

 

 

▲강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 단체 기념촬영

 

▲심광언 독도사랑 총재(左) 곽정현 민족중흥회 부회장

 

곽정현 전 충청향우회 총재 재임시절 부총재 임무를 맡아서 함께

친목을 맺어 이날도 함께 하시게 된 동기라고 설명해 주었다.

▲정경수 복지 TV 상임고문(左) 박종명 필자

 

정경수 아나운서로 유명한분인데 요즘은 WBC 복지TV  상임고문으로

복지 TV에서 "정경수 만남" 프로를 맡아 제작 방송을 하고있는 현역

방송인으로 필자와는 오랜기간 만남으로 만나면 무척 반가운 분이다.

 

▲민족중흥회 남재한 수석부회장(左)

 

대한민국 육군준장으로 예편하셔서 중앙정보부에서도 일하시다가

국회에도 진출 전직 국회의원이시다.

 

요즘에는 민족중흥회 수석부회장으로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의 현충원

추도식을 매년 지내는데 일조하시면서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강한분이다

 

 

▲이명관 한원집 부원장(右)

 

12경에 타고 간 차를 이용 외부로 나가 가평군에 있는 버섯애가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천원단지안에 들어 간 한원집이 한옥으로

지어져 천원단지의 운치를 더해 주었는데 그곳에서 차를 마시기도 했다

 

이어서 천원단지 시설들을 한원집 이명관 부원장이 미래에 변화 될 일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앞으로 천원단지의 변화하게 될 모습을 알게되었다.

 

그의 설명중에 청평호에 명물이 될 유람선에 대해 이야기도 해 주었는데 

전기밧데리를 이용해 운행되는 무공해 유람선을 최초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 이근식 대금 연주자(右) 외식산업 팀장

 

한원정에서 행사 후 직접 대금을 연주해 전통차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공연이기에 자랑을 하고 싶어 연주가 끝난후 부탁해서 담은 사진이다.

 

※연주가가 직접 보내 온 자료를  참고하라고 모두 공개해 봅니다

 

 

▲(사)한국보석협회 홍재영 회장(左) 

 

홍재영 대표는 1954년생으로 현재 금은방을 직접 운영하는 유금사 대표인데

단성사 근처에 금은방 건물이 있다고 알려주면서 놀러오라고 초대까지 해주었는데

이번 만남이 처음인데 전화 통화를 해 보니 필자와 가까운 충북 고향사람이다.

 

 

▲윤정로 공동회장 내외분 모습

 

유람선위에서 포즈를 부탁해 담은 윤정로 회장 내외분 모습인데

함께하는 모습이 부부간 정이넘쳐 필자가 보기에 너무나 좋아보였다.

 

 

▲민족중흥회 심국무 사무총장(左) 박종명 홍보부의장

 

이날 같은 좌석에 동승해 함께 가신 민족중흥회 심국무 사무총장님은

80대 중반 나이인데도 민족중흥회 사무실에 출근을 하시는 열정을

가지시고 전 국회의원도 하셨는데도 민족중흥회를 잘 이끌어 가시는데

 옆에서 도와 드리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면서도 필자가 존경하는 분이다.

▲서울로 오기위해 버스에 오르기전 환송을 나온 임원들과 기념촬영

 

2시간동안의 교육을 받으면서 세계역사를 다시 공부한 기분도

들었고 너무나 환상적인 풍경들이 낙원에 온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고인이 되신 문선명 총재님의 안목이 대단함을 느끼고 왔다.

 

필자도 통일교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을 많이 들어서 거부감이 많았고

아직도 주변에 이야기 하면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나로서는 신암심이 적어 잘 모르기에 세부적인 것은 모르는데 청평

청원단지를 가 보면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대단한 일을 하신분

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아름다운 천국의 풍경을 느낄정도로 아름다워

사계절 아무때나 구경한번 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천원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