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민 체육대회에서 박종명이 만난 엄영수 조병옥 임호선 박일남 윤승희 옥희 정귀영
▲엄영수 코미디언협회 회장 (左) 박종명 소이면민
이날 행사중 2부 노래자랑경연대회 사회를 맡아 본 한국코미디협회
엄영수 회장이다.
이날 행사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치루어진 행사라 너무나 무더웠는데
엄영수 진행자의 입담으로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 주었다.
너무나 재미있게 행사를 진행하면서 자신은 애국자라고 소개했는데
요즘 결혼을 안하는 미혼 남녀들이 많아져서 출산 장려를 해야되는데
이런 시대에 세번이나 결혼한 사람이라고 자신은 애국자라고 자랑을
해서 소이면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소이초등학교 교정에 세워진 민태구 육군대장 흉상
생전에 필자가 만나 뵈었던 민태구님은 음성이 고향인데 육군대장으로
예편하고 제23대 충청북도지사, 제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소이초등학교를 졸업한 동문이라 소이초등학교 교문을 들어서면
우측에 고인이 되신 민태구 대장 흉상이 세워져 있어 자랑스런 모습이었다
▲소이초등학교 교정모습
지난 2022년 7월 2일(토) 음성군 소이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5회 소이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소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소이면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3년 만에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는데 많은 소이면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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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내빈석 모습이다
소이면체육회(회장 이재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안해성 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대수 도당위원장,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박흥식, 송춘홍 군의원, 이광기 소이면장과,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곽상선 음성군주민자치위원장, 이재연 소이이장협의회장,
채달원 기업인협의회장, 각 읍면체육회장,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건 소이면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고고장구의
식전공연에 이어 1부 체육 경기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쌀가마니 들기 등
다양한 종목을 치르며 9개 마을 주민들이 우승기를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내용중 일부는 공개된 자료 참조)
▲ 조병옥 음성군수(左) 박종명 필자
제 39대 음성군수로 재 선임돤 조병옥 군수를 직접 만나 담은
사진인데 소개를 받고보니 필자의 모교인 소이면 대장초등학교
15회 졸업생이라고 필자가 4회 졸업생이니 11회 후배였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후보를 이기고 재선에 성공한 힘은
지난 4년동안 업적이 재 신임을 받은거라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된다.
앞으로 4년동안의 임기동안 음성군민을 위해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내 고향인 음성군의 발전을 기대해 보고싶다.
▲노래자랑 심사위원석 모습이다
▲ 소이면민 노래자랑 출연자들 모습
이어진 2부 노래자랑에서는 사회자 엄영수의 진행으로 소이면 마을별
주민대표 9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댄스대회와 가수 박일남, 옥희, 윤승희, 전세계챔피언 홍수환 권투
선수의 초청공연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재기 소이체육회장은 “작년에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던 만큼, 또 우리 면민들께서
기대하셨던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하면서,
준비한 만큼 함께 즐겨주신 자랑스러운 소이면민분들과 더불어 오늘 행사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해 준 소이면 체육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내용중 일부는 공개된 자료 참조)
▲임호선 국회의원(左) 박종명 필자
제 21대 국회의원인 임호선 의원은 충북 진천이 고향으로
경찰출신 공문원으로 충북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을 대표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발로뛰는 국회의원이다.
이번 만남이 두번째이기에 반가워서 내가 만나 사진을 담으면서
추억을 만드는데 기분좋게 대해주어 고마웠는데 내가 태어 난
음성군 고향의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해 주기를 기원하고 싶다.
▲박일남 원로가수(左) 박종명 필자
"갈대의 순정'으로 유명가수가 된 박일남 원로가수 모습도 보였는데
필자보다 년상의 나이에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 반가웠다
전 대한가수협회 오영록 친구라고 나를 소개하니 친절하게 대해 주어
기념사진도 담아 보았는데 그동안 몊번의 만남이 있었기에 더욱 반가웠다.
이날도 무대위에 올라 갈대의 순정을 멋지게 불러 비슷한 세대인 필자는
옛 추억이 떠 오르는 노래를 감상하게 되어 좋았었다.
▲윤승희 가수 (左) 박종명 언론봉사자
윤승희 가수는 대표 히트곡 " 제비처럼 " "아빠랑 엄마같이"가 있다.
1977년 전남 목포에서 개최 된 난영가요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977년 에는 TBC방송가요대상 신인가수 후보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 당시를 함께 한 필자도 그의 힛트곡 "제비처럼'을 따라 부르면서
윤승희 가수의 팬이었기에 이날 만남은 필자로서 너무나 반가웠다.
▲정귀영 인기가수(左) 박종명 필자
이날 행사장에서 1부 진행을 맟아본 정귀영 가수인데 노래도 잘허고
진행도 잘 하기에 2부 엄영수 진행자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무대에서
내려오기에 접근 만나 보았더니 방송을 통해 낮이 익은 얼굴이었다
그는 전 MBC 개그맨. obs초대개그맨실장. 여주코미디학교장,
뽀뽀뽀.MC. mbc고향이좋다.리포터.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온 가수었다.
▲ 옥희 인기가수(左) 박종명 필자
▲ 이광기 소이면장(左) 박종명 필자
이날 처음만나 이광기 면장은 충북 음성이 고향이라고 소개했다
▲접수대에 앉아 있는 박광순 면민
▲재경소이면민회 김덕수 회장(左) 전태근 전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