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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와 인기가수 쥬얼리

종명이 2008. 9. 1. 17:17

 

▲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에 초대된 쥬얼리 가수들

▲ 경기도 김지사님이 경기도홍보대사라고 쥬얼리를 소개하고있다

 

그런데 축사를 하는동안 5분이 넘도록 뒤에서서 있기를 권하여 도지사 들러리를 서고

있는 모습이 옷차림이 점잖은 모습도 아닌 초미니 쥬얼리를 많은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지사  축사가 끝날때까지 세워놓는 도지사의 배려가 부족한 상황에 너무 보기가

안스러워 심심해 하고 멋적어 보이는 박정아의 모습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는 거 같아

도지사의 급작스런 행위에 시민으로서 상황을 이해하기가 힘든 모습이라 공개한다.

 

▲ 축사를 하는 도지시의 열변과 무관한 표정의 쥬얼리들 모습이 안스럽다

 

▲ 축사가 끝나고 들어 와 뒤로 보이는 자리에 앉아 있는 쥬얼리일행

 

▲ 도지사 다음에 축사를 하러 연단에 올라 간 연사

 

연단에 오르자마자 분위기를 돋우려고 한 농담인지 도지사님이 내려가니 쥬얼리들도 내려가

본인이 섭섭하다고 말을 꺼내면서 김지사님 쥬얼리팀의 리더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어 보니

모른다고 답하자 자기는 알고 있다면서 박정아라고 하여 참석한 관람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 상황을 보면서 인기스타들을 좋아 하는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 하는 걸 알지만

젊잖은 내외 귀빈들도 참석한 행사장에서 도지사의 배려아닌  배려로 몇분동안 공연도 아닌

무대에서 낮에 관람객들앞에서 초미니복장을 한 쥬얼리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김지사님이

쥬얼리를 소개하려고 한 일은 잘 한 일이지만 소개가 끝나면 관람�석으로 돌여 보내야지

참석한 연예인이 잠시나마 사람들의 웃음거리를 만드는 상황이 되는 거 같아 아쉬운마음이다.

 

오죽하면 사회를 보는 미스코리아 한성주가 김지사이니 되는일이지 자기가 그동안 행사장에

사회를 많이 보고 다녔었는데 쥬얼리 인기가수들을 뒤에 세우고 축사를 하는 일은 처음본다면서

쥬얼리들을 위로 해 주는거 같아  취재를 하기 위해 참석한 나는 그말에 시원함마져 느꼈다.

앞으로 인기인들을 자신들의  생각으로 이용하지 말고 배려해 주어 이런 모습은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