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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놓고 쇠고기 좀 먹읍시다

종명이 2008. 6. 6. 07:19

       (인터넷에서 참조한 사진...전경가족들의 피켓시위모습)

 

요즈음에는 매일 메스컴을 통해 접해 오는 소식 미국산 쇠고기 촛불시위 뉴우스에 실증이 날정도이다

어제는 전경들 가족들이 우리 아이들 무사하게 제대할수 있게 해 달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대옆에서

함께 시위하는 모습이 모처럼만에 인터넷 뉴우스에서 보고 나에게 신선함을 주었다.

 

오늘아침 모방송국에 라디오뉴우스를 잠을 깨고 들어 보니 쇠고기 촛불시위대 소식이 제일먼저 들린다

촛불시위대 소식을 전하면서 참가자들의 시위가 무사하게 진행된걸 강조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인터뷰

내용인즉 소풍 나온 기분으로 참여해서 촛불시위를 한다고 하는 참가자의 말을 듣고 한심하다. 한편

취재기자는 현충일을 맞이하여 시청앞을 먼저 점거한 보수단체들이 추모행사를 하면서 고의적으로

시위대를 방해 하려고 집회를 가져 촛불시위대가 장소를 덕수궁앞으로 옮겨 시위를 밤새하였다는

뉴우스를 전해 준다. 뉴우스 내용에는 몇일전 시위를하던 서울대 여학생을 폭행한 전경을 사법처리 한다는

뉴우스에 손석희씨와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전경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방범은 안 좋은거 같다 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책임자들의 직위해제나 서면경고등 징계 수위가 너무 약하다고 한다는 내용이 방송된다

어떻게 하라는건지 매일 국민들을 쇠고기 뉴우스 공해에서 언제 해방이 될런지 지겨운 생각이 든다.

 

우리의 우방인 미국시민들은 광우병 쇠고기를 매일 먹고 있는 것처럼 착각이 될만치 미국쇠고기가

다 잘못 된건지 나의 상식으로는 우리나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이해하기전에 실증이 난다.

 

정부가 문제해결을 위해 30개월 이상된 쇠고기 수입을 안한다고 발표하여 이제는 촛불시위가 멈추려나

했는데 현정부를 못믿겠다는 분위기로 돌아 지속되는 시위로 인해 시내교통이 방해를 받아 시민들의

불편은 없는지 방송내용이 없어 모르겠지만 이제는 촛불시위로 인해 피해가 심한 목축업자들의 애로도

생각해 볼 문제이고 전경가족들의 불편한 입장도 취재를 해서 나라가 안정되게 하는 방향으로

국민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해 주어야 할 방송사등 언론기관들의 생각 전환이 있기를  기대하고 싶다

 

요즈음 뉴우스는 쇠고기 뉴우스가 절반을 차지 쇠고기 소리만 들어도 쇠고기 맛이 떨어져 안 먹게 된지

오래다 이제는 쇠고기등 음식을 안심하고 맛있게 먹게 언론기관들의 호들갑 떠는 행위가 없어져 국민들이

안심하고 오리고기나 닭고기를 먹고 쇠고기를 먹을수 있는 분위기로 우리국민들을 위한 방송을 해

주기를 부탁하고싶다.이명박 대통령이 마음에 안든다고 3개월 된 대통령을 물러나라고 하는 피켓내용을

보여주어 큰일이라도 날거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제는 신임대통령이 일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언론들이 되어 주어 더 이상 분렬된 우리 사회를 만들지 말아 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시청앞에서

�충일을 맞이하여 위령제를 하는 그분들의 충청을 취재해 주는 아량을 보여 주는 현충일이 되었으면

하면서 충돌을 우려한 방송에 무슨 큰일이라도 날거 같아 밤새 걱정을 하는 국민들이 많았을거라 생각하니

다행이도 충돌없이 밤새 아무일 없다는 뉴우스가 고마울 따름이다

 

이제는 쇠고기 소리만 들어도 지겹다 촛불시위도 불편한 국민들을 생각해서 그만 했으면 한다

국회의원들도 국회에 들어 가지도 않고 시위대를 이용 정치에 이용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본인들의

의무를 다 해줄려면 국회에 들어가 합법적으로 국회업무을 해 주기를 부탁한다.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마져 모든 일을 시위문화로 해결하려는 인상을 주지 말고 새로운 국회임기가

시작하면서 많은 기대를 한 국민들에게 근무도 안하고 월급을 받는 인상을 주지말기를 부탁한다.

 

이제는 이명박대통령도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 사회 종교원로들을 만나 국정을 조언 받는다고 하니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우리사회가 분렬되는 정치는 그만 해주기를 부탁 하면서 내 개인의 소견을

오늘 아침 모방송국 뉴우스를 보고 들으면서 화가 나기에 언론사들의 각성이 있기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