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공영방송에서 1월28일 오후 2시경에 방송 된 박경철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박경철의 0.9% 또는 99%"라는 제목을 가지고 1시간 30분정도 강의를 했는데 방청객으로
참석한 젊은 학생들에게 너무나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거 같아서 나자신도 중간에서
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했지만 강의가 끝날때까지 다 볼 정도로 훌륭한 강의 내용이었다.
그런데 강의 내용중에 한문을 잘못 쓴 거 같아서 지적을 하려고 이 포토기사를 보낸다.
▲ KBS중게석의 "희망특강 1" 프로 시간이다
▲ 박경철교수의 강의모습이다
▲ 칠판을 보니 이해가 안가는 글자가 보인다
칠판위에 1904年에 年자를 휘갈려 쓴건지는 모르지만 요즈음 젊은이들은 한자실력이 너무 약해
온국민이 시청하는 공중파 국영방송에 출연하는 교수로서 해년(年)자를 쓰는 순서도 엉망이지만
글자는 어느,정도 맞게 쓰고 강의를 할 책임이 있는데 시청을 하는 국민이나 배우는 학생들이
착각해서 만일에 시험문제에라도 출제되어 헷갈리면 그 책임은 크다고 생각됙는 일이다.
한문을 믾이 배운교수라 혹시나 초서를 많이 써 그런 실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이해를 하려해도 내가 무식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한문은 점하나 잘못 찍으면 뜻이 다른 글자가 된다
예를 들어서 아래하(下) 글자위에 점하나 찍으면 조급할 변(卞)이 되듯이 하(下)자가 변(卞)자로
완전 다른 뜻이 되는게 한자(漢字)다. 빨리 칠핀에 쓴다고 해도 너무나 잘못되어 이런일은 공영방송
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 같기에 훌륭하신 교수의 특강내용들이 너무 좋지만 옥의 티 같아서 지적한다.
▲ 1%의 사람들이 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을 판단해 보란다
1%안의 사람들은 천부적으로 타고 나기에 후천적인 노력으로는 부족하지만 자신의 특기는 자신이
잘 알기에 자신들이 빨리 발견해서 개발하면 성공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 몇분동안 오래도록 칠판에 잘못 된 글씨를 보여주고 있다
▲ 강의중에 0.9%를 표기하는데도 파센트가 잘못 표기되었다.
빠르게 글씨를 표기하다 보니 쉽게 쓴 글씨이지만 그래도 퍼센트 표시는 %으로 써야되는데 아쉽다
▲ 주역내용을 설명할정도로 한문에도 박식한 강의였다
▲ 젊은 학생들이 방청석에서 강의를 듣고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인 강의내용은 나 자신도 메모해서 자식들에게 전해 주고 싶을정도로 훌륭한 강의였다.
강의하신 박교수님에게는 죄송한 지적이지만 요즈음 퀴즈프로 나오는 학생들이 쉬운 한문도
모르는 상황을 많이 보아 오면서 해년(年)자가 쉬워 다 알겠지만 교수가 쓴 글씨를 보고 착각을 해
중요한 시험문제를 틀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어 이해를 구하면서 사진을 촬영 지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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