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인 이다도시 강사와 박종명
이다도시가 수원에 온다고 해서 강의장에 가 보았다 그는 한국이름
서혜경으로 귀화한 한국인이다
한국생활 17년이 되었다는 그는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을 배우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고 한다;
한국에 오기전 프랑스에서는 동아시아 가운데 중국 일본은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한국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던 그가 한국을 배우려고 한국에 건너 와
처음에 부산 신발공장 직원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 하였다.
공장생활을 하던 중 직원들이 베푸는 인정에 한국인들에게 반해서 공부만 하고
돌아 가려던 계획이었는데 한국이 좋아 계속 한국에서 살다가 한국인 남편을 만나
아들 두명을 낳고 잘 키우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런데 지난달 모방송 인터뷰장에 나와 이혼을 하였다고 발표한 그가 강의를
한다고 하기에 강의장에 참석 시민기자 신분으로 잠간 촬영 협조를 부탁하니 쾌히 허락
강의전 대기실안에 들어 가 직접 만나 보았다.
▲ 방송화면에서 보다 실물이 더욱 예쁘다고 칭찬해 주고싶다
▲ 잠간동안에 갖가지 포즈를 해 주었다
▲ 이다도시의 귀여운 표정입니다
▲ 화사한 얼굴 표정이 예쁘다
▲ 연속촬영인데도 포즈가 재미있게 해 주었다
▲ 팬으로서 만난 기념촬영에 응해 주어 한컷 부탁했지요
▲ 혹시나 실수할까 해서 한컷 더 부탁했는데.
▲ 강의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한컷부탁
▲ 강의장 좌석 맨 앞자리에서 대기중에 한컷
▲ 강의에 들어가 무대위에서 강의하는 모습
▲ 한국이 좋아 한국에 귀화해서 산다고...
▲ 한국말도 이제는 한국사람처럼 잘한다
▲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특유의 웃음도 함께 선보이고
▲ 한국을 모국 프랑스에 홍보하는 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 교육생 500 명이 넘는 강의장에서 열강하는 모습이다
메스컴을 통해 보던 모습보다 실제 보니 더 예쁘다고 하니 환한 얼굴로
포즈를 잡아 주어 여러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왜 이혼을 했나 궁금증을 물어보려 했으나 강의 시간이 되어
함꼐 온 직원에게 간접적으로 물어보니 아직 이혼을 한게 아니라고 설명을 해 주면서
현재 두 사람 사이는 완전하게 이혼을 한 사이가 아니란다.
이다도시의 행복을 위해 남편과 아이들 온가족이 예전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말을 전해주고 싶었다
강의가 시작 자신이 한국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국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프랑스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면서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그동안 많이 했다고
하는 강의는 한국을 한국인보다 더 사랑하는 모습이었다.
참고로 와인에 대해 공부를 해서 봉쥬르 와인이란 책도 출간한 이디도시는
방송인이면서 작가이기도 하다
요즘에는 강의를 열심히 다니면서 지나온 싦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한국이 좋아
한국을 프랑스에 알리는 일을 많이 한 덕택에 프랑스에서 한국에 제일 유명해진
프랑스인으로 소개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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