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호미곶의 일출모습

   경북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광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10여만명의 인파가 몰려와 엷은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비는데
   멀리 수원에서 온 오송자(48.주부)씨는 몇년전에 한번 와 보니 해뜨는 장면이 장관이라 사진을 담으려고 일부러 해맞이를 왔다고 한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추위에 걱정을 많이 하고 왔는데 올해 첫번째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비느라고 추위도 잃어버렸다 한다

날씨가 좋아 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올해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하기를 빌고 우리나라 경제도 많이 좋아져 국민 모두가 잘 사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