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김만덕의 김명국 모습

오늘아침 수원 KBS  촬영셋트장에 김명국씨가 촬영하러 온다고 해서 만나보려고 10시가 넘도록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혹시나 해서 핸드폰을 보니 아침7시경에 이미 김명국씨한테서 연락이 왔었다.

 

내가 어제 막내의 남자  친구네 부모집이 고흥에 있어 소록도를 가 볼겸 구경삼아 아내와 함께 막내와

막내 남자친구 4명이 아침 7시에 수원에서 출발해 다녀 왔는데 집에 밤 10시가 되어서 도착하였다

 

자가용으로 운전을  아내와 함께 교대로 하고 갔다 왔지만 나이탓인지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이라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오늘아침 9시경에 일어 나 김명국씨의 아무런 연락이 없어 핸드폰을 보았다

 

내 핸드폰에 부재중전화와 문자멧세지가 아침 7시경에 와 있었다..알고 보니 새벽 6시경에 김만덕

촬영진이 수원에 도착 촬영에 들어갔다고 하니 참으로 부지런하고 체력이 따라 주어야 하는 직업이다

 

너무 미안해 전화를 10시에 하니 촬영중이라 11시념어서 통화를 하고 미안함을 전하기만 했었다.

 

오늘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일하는 것과 관련 연예인들을 많이 만나는데 인기가

조금 많다고 어깨에 힘이 들어 가 팬을 만나기를 자신이 무슨 영웅아나 된 것처럼  처세를 해서

꼴 사나운 연예인들을 가끔 만나고 나면 팬으로서 기분이 상하고 그 사람이 나오면 화면을 돌린다

 

그런데 인기탈렌드  김명국님은 재 작년 보건복지부 행사에서 취재를 해 뉴스를 올린일이 있었는데

그 일로 만나  알게 된 사이다 그 후로 별 볼일 없는 나를 챙기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

 

나도 모르게 요즘 거상 김만덕에서 제주좌수 최명구로 나오는 김명국씨가 화면에 보이면 너무 반가워

카메라를 들고 화면앞에 앉아서 그가 나오는 모습들을  담아보는데 중후한 연기로 점점

무르익는 그의 연기력에 빠져서 거상 김만덕을 보게되는 팬으로 그의 리얼한 모습을 담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