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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차두리 부자간의 정겨운 해설모습이 아름다워요

종명이 2010. 7. 4. 02:04

 

▲축구중게와 해설하는 세사람

 

오늘저녁 중계 방송 된 남이공 월드컵 경기 독일과 아르헨티나 경기를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배성재아나운서와 중계를 하였다.

 

우리나리 축구방송 중계에 부자가 나와 해설을하는 장면을 보면서 부자간에 모습이 아름답다.

 

왕년에 축구스타 차범근도 독일에서 활동하던 축구선수인데 그 아들 차두리도 현재 독일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는 부자간에 독일에 진출한 한국축구스타이기에 독일팀에 축구선수들을

잘 알기떄문에 긴급투입 해설을 하게 된거 같았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차두리가 입고 있는 윗도리는 누구 거 냐고 웃으면서 질문을 하니

 차범근아버지 윗도리를 빌려 입고 나왔다는 말에 부자간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차범근 해설도 인기가 있지만 달변가인 차두리의 해설이 함께하니 많은 도움이 되는 중계였다

이번 해외 다른팀으로 이적하는 차두리에게 한마디 부탁하니 "차두리 회이팅"하는 아버지의

격려에서 대견한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시선이 사랑 그 자체였다.

 

혹시라도 팬들에게 부자로서의 해설에 실수라도 있어 질타를 받을 거 같아 차범근아버지는

되도록이면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절제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차두리 경기에 대해선

내가 보기에는 되도록 해설을 안하는 편이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 성실한 차두리를 처다보는 아버지의 모습은 사랑 그자체이기에

 두 부자간의 해설하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방송에서 사진을 삑어 소개를 해 본다

 

▲ 아버지와 아들간의 정이 가득한 모습

 

▲아들 차두리가 해설하는 모습을 모니터하는  아버지

 

▲부자간의 모습이 부러울정도로 정겨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