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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이이선 작품보기....2010년 서울 세계 불꽃축제장에서

종명이 2010. 10. 11. 23:33

 

 ▲ 아내 이이선 촬영 박종명이 편집한 작품입니다

 

 

 2년전 불꽃축제 구경을 한 지인으로부터 사진을 함께 촬영하러 가자는 연락을 받아

가기로 약속 아침 10시30분에 여의도 한강 둔치에에서 만나기로 해서 수원에서 힘들게찾아

가 보니 이른 시간인데도 좋은 자리를 찾아 일찌감치 온 관람객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였다

 

뉴스에 의하면 저녁 시간대까지 경찰은 여의도 외에도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인근, 동작구

일대 등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명소에 모인 시민이 1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고 한다.

불꽃 축제를 보려고 9시간 전부터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관람객이 모이기 시작해서 막상

주 행사가 시작되니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먹을거리들을 미리 준비해 온 가족들과 친구들

카메라를 든사람들 모두가 소풍을 나 온 기분으로 담소하면서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었다.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캐나다 등 3개국이 참여해서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약 10만발의 각양각색의 불꽃으로 한강변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아내 이이선이 처음으로  아침 10시반까지 현장에 도착해서 하루종일 기다리다 촬영을 해서

작품  하나하나가 고생을 해서 얻은 추억의 작품들이라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공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