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방송인 최창호 심리학 박사 강의를 들어보니....

 

 

▲ 강의장에 들어서는 최창호 박사와 기념촬영

 

지난 6월7일 오전 10시부터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수원시민 인문 교양 아카데미 교육에 초청 된 강사 최창호 심리학박사의 강의 를 들어보았다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비유해서 이야기를 하니 이해가 쉬웠다 어느날 자신의 어머니가 6남매(3남3녀)중에

결혼을 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본인에게 3000만원만 보내라고 이야기 해서 부담이 가서 당황했었는데

나중에 설명이 큰형이 2500만원 돈이 있다고 하고 동생이 200만원을 보탠다고 하니 너는 300만원만

보내라고 하기에 처음 생각한 3000만원 중에 2700만원을 버는 기분이 들어 바로 보내드렸다고 한다.

 

심리를 이용한 화법이라고 소개한 내용인데 우리 실 생활에 적응하면 좋은 거 같아 소개를 한다.많은 금액을

생각하다가 금액이 줄어드니 부담이 안가는 심리요법인데 자신의 어머니가 이런 화법을 많이 하신다고 한다.

 

남편이 차를 사달라고 할때 억대의 차값이 나가는 비싼 외제차 금액을 이야기 하다가 국산차로 이야기하면

자동차 값이 싼 기분이 들어 자신이 원하는 차를 구입하게 된다는 경우를 설명하는데 이해가 간다

 

장사도 퍼주는 장사는 안 망한다고 하면서 백화점이나 큰 마트에 가면 맛보기로 주는 상술이 맛을 본

사람들이 자신들이 맛을 본 제품들을 구입하게 된다고 하면서 요즘 상술에 대해 예를 들어 말했다.

 

먹는 물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물도 우리들 생각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고 하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먹어야 몸에 이로운 음식이 된다면서 우리들의 생각이 맛을 좌우한다고 한다.

 

그 예로 어떤 환자 보호자에게 환자가 원하는 약을 구하지 못란 상황인데 약사가 급한 환자에게 밀가루로

만든 약을 만들어 그약이라고 주었더니 환자가 병이 난 경우가 있다면서 우리 생각이 중요함을 설명해 주었다.

 

환자가 그동안 먹던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고나니 병이 완치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믿고 실행하면

믿는대로 병도 완치된다고 하는 이야기다.  한국의 유명한 골프선수 최경주는 시합중에 각 홀을 다니면서

성경말씀을 외우면서 다닌다고 하면서 그런 믿음 덕분에 훌륭한 성적을 내게 된 거 같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해 말하는데 스트레스란 우리몸에 균형이 흐트러졌을때 그것을 복원하려고 하는 힘이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죽은 삶과 같다고 하면서 스트레스 증세에 따라 우리몸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에 따라 적당한 처방을 해야 한다고 한다.

 

강의동안  웃다보니 한시간 반이 빨리 지나갔는데 우리가 살아가는데 웃음이 우리몸에 좋다고 하였는데

재미있는 강의라 그런지 그의  멋진 강의가 강의 내용들이 너무 웃다보니 집에 와서는 생각나는게 없다.

 

방송을 통해 자주 보아오던 방송인이라 만나고 싶어 참석해 실제로 만나 본 그는 심리학 전공 박사라

그런지 예를 들면서 하는 달변들이 고개가 끄떡여 질정도로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아 언제 기회가 되면

최창호박사의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주제인 삶에 유익한  강의를 한번 들어 보라고 추천해 보고싶다

 

▲ 강사를 소개하는 동안 객석에 앉아 기다리는 모습

 

 

▲ 강의중에 웃음을 많이 선물해 주었다

 

▲ 강의 중 유행가도 부르고

 

▲ 강의도 진지하게 하는 모습

 

▲ 그의 노래 실력은 강의 실력보다는 아쉽다

 

▲강의를 끝내면서 멋지게 노래 한곡을 부르는 모습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의 서명을 받는 수강생들이 많았다

 

▲ 최창호 박사와 박종명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