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의사 박경철과 박종명
지난 6월28일 오후 3시부터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는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강사가
온다고 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그의 강의를 들으려고 행사장에 가 보니 수강생 55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전 그동안 3개월에 걸친 아카데미교육이 수료하는 날이라 2시 30분부터 수료증과 개근상을 염태영
수원시장님이 직접 참석 수료증도 주면서 개근상 수상자에게 개근상장도 주고 수상자와 둘이 기념사진
촬영도 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수원시민 인문 교양 아카데미를 수료하는 수강생들을 축하 해 주었다.
수료식이 끝난 다음에 행사장에 조금 늦게 도착 한 박경철 강사의 강의가 3시가 조금 넘어 시작되어.
그동안 그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본적은 있었는데 직접 만나 강의를 듣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다.
그동안 많은 강사들에게 강의를 들어왔었는데 시골의사 박경철 강사의 강의는 처음부터 수상생들의
숨소리만 들릴정도로 너무나 조용한 가운데 그의 강의가 시작 되더니 그런분위기가 계속 이어졌다.
이유는 그이 강의내용이 우리나라 현실을 너무나 실감나게 진단하는 이야기다 보니 자신들의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기분이 들어 간혹 웃음소리가 나왔지만 진지하게 그의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 모습이었다.
강의내용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그의 강의내용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는 글이 올라와 있기에 중복내용이
될 거 같아 소개를 안하는데 그의 강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착실하게 절약하면서 살던 일반 서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서 부자가 된 기분에 그의 소비가 늘어 2년동안 절약을 못하고
소비한 사람이 그의 부동산이 도시계획이 취소되어 집값이 내려 그동안 과소비에 의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10년이 걸린다고 하였다.
일본, 미국, 한국이 그런 경험을 통해 지금의 상황이 나라빛이 천문학적인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
면서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그동안 직접 느끼면서 살아왔던 수강생들이라 그런지 경청하느라 조용했다.
문제점 해결은 간단했다 , 일본사람들은 노인들이 부자인데 몇십년전 경험을 통해 돈을 쓰지않고 가지고 있는
습관이 생겨 일본경제가 소비가 안 일어나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라 경제를 좋게 하는
제일 쉬운 방법은 백화점이나 유명한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습관을 동네 슈퍼나 마트에서 사 주면 된다고 한다.
부자들이 운영하는 큰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면 부자가 부자되어 서민들에게 도움이 안되는 현실이기때문에
우리나라가 현재 부자들은 돈이 넘치도록 부자인데 서민들을 위해 돈을 안쓰기 때문에 서민들은 힘들다고
하면서 우리 서민들이 잘 살게 물건을 동네주변 가게에서 구입해 주면 나라 경제가 산다고 하는 말이 실감났다
그의 예를 들어보면 밀가루 한봉지를 구입하면 그 제픔을 만들기 위해 연결 된 많은 사업자들이 이익을 보게
되어 돈을 벌게 된다는 말을 들으니 돈 벌어서 저축만 하는 미덕보다 소비가 나라 경제를 살리는 일인 거 같다
자신의 수입에서 적당한 소비는 꼭 필요한 일이다 나라 경제를 위해서 과소비로 집안 경제가 타격을 받으면
안되지만 각자가 너무 돈을 안쓰면 돈이 안 돌아 나라 경제가 안좋아 진다고 하니 적당한 소비는 꼭 필요하다
한시간 반동안 아무런 자료도 보지않고 시원스럽게 강의하는 그를 보면서 기억력이 천재 같아 부러웠다
우리가 숫자를 기억하는게 힘든 일인데 몇년도 이루어진 일이나 자료들을 정확하게 숫자로 이야기하면서
강의하는 그의 강의를 듣고 적어보니 공부를 잘해 의대를 들어 간 사람이지만 대단한 기억력의 소유자같다.
강의장을 빠져 나오는 사람들 입에서 강의를 잘한다고 .칭찬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 모두가 그의
강의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은 거 같아보여 오랜만에 좋은 강의를 해 준 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내가 아글을 쓰기위해 그에게 둘이서 기념촬영읋 부탁하니 쾌히 승락 추억의 사진을 만들어 보았는데
강의가 끝난후에 그의 유명세를 실감하 듯 서명을 요구하는 수강생들로 인해서 한동안 강의장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어 그이의 인기가 실감났다.
많은 수강생들의 무례한 부탁에 기분좋게 응해 준 박경철 강사에게 블로그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 강의가 열린 수원청소년센터 건물입구
▲수료식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
▲ 540석의 강의장에는 자리가 모자랐다
▲ 수료생들에게 축사를 하는 염태영 수원시장
▲축하공연도 있었다
▲공연후 공연단 기념촬영
▲시골의사 박경철 강사 강의장 도착
▲ 강사 소개를 기다리는 중에 포즈를 부탁하여 담은 모습
▲ 강의가 시작되었다
▲ 강의내내 자료도 안 보고 강의를 했다
▲ 수간생들에게 서명해주는 박경철 강사모습
▲ 내가 부탁해서 수강생들과 기념촬영을 ...
▲그와 기념촬영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바쁜 그를 잠간동안 기념촬영하게 해 준데 대해 고마웠다
▲ 그의 인기가 대단했다
▲ 박경철 강사와 박종명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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