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강의장입구에서 김미경 강사와 박종명
지난 7월 6일(수) 오후 5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국민강사 김미경씨 강의가 있었는데
MBC TV 희망특강 파랑새를 통해 국민강사로 알려진 방송인으로 요즘은 kbs 1 아침마당
에도 출연 매주 방송을 통해 자주 보아 오던 유명한 김미경을 초청 수원포럼을 개최했다.
강의에 들어가기 전 수원 시장실에서 책에 서명을 해주면서 좌담을 즐기다가 강의장에
들어 오는 김미경 강사를 만나 기념촬영도 해 보았는데 기분 좋게 응해 주어 고마웠다.
강단에 오른 김미경 강사는 자신이 충청북도 증평 에서 태어 난 자신의 고향소개를 하는 말로
강의가 시작 되는데 그녀는 육군 신병훈련소가 있는 조그만 읍내 증평이 자랑스러운 가 보다.
김미경 그의 강의를 들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참 재미있고 구수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물론
이야기를 잘 구성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감동적으로 이야기하는 그가 강의를 잘하는 이유는 방송에
출연해서 강의할적에는 사전에 계획서를 작성해 강의를 한다고 하는데 경험이 많아 그런 거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온몸으로 이야기를 조리있게 재미나게 히는 능력이 있어 같은 이야기를 해도
그의 강의는 사람들을 그의 강의에 푹 빠지게 만들어 강의중에 조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재미있다.
김미경 강사는 29세 때 독학으로 강의를 시작해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져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김미경 강사를 가장 만나고 싶은 인기가 많은 강사로 유명한 방송인이다.
저서로는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등 인기 작가이다.
이번 수원포럼에서 김미경 대표는 "마음을 움직이는 아트스피치"를 주제로 청중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설득법칙, 효과적인 에피소드 구성법을 비롯해 준비된 모든 단계를 입체적으로
만드는 그녀만의 스피치기법을 알려주는 내용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1시간 30분정도 강연했다.
염태영 수원시장님은 공직자들이 공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민과의 대화와 협상이
늘어남에 따라 수원포럼에서 시민과 공직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스피치 능력을 키우라고
김미경 강사를 초대햇다고 갇사소개를 직접 하면서 수원포럼을 개최하는 이유를 말했다.
▲ 김미경 대표와 염태영 수원시장님 기념촬영
▲ 염태영 시장님이 직접 강사소개
▲ 객석에 앉아 강사 소개를 기다리는 김미경 강사 모습
▲ 강단에 올라 강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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