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가수 안다성 님과 박종명 기념촬영
올해 나이 82세 원로가수 안다성님이 이번주 가요무대 바닷가특집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힛트곡 바닷가에서 를 부르면서 노익장을 과시 아직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노래 가사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 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 오는 백사장이 고요 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 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내 나이도 65세가 되니 점점 나이를 의식하면서 살고 있는데 젊었을때 그분의 노래
를 라디오를 통해 들으면서 흥얼거리며 다니던 그 당시가 생각되는 노래다.
지금처럼 텔레비젼 보급이 안된 시대라 그의 노래는 라디오를 통해 들어서 배우던
시절인데 노래가 인기가 많아 라디오 방송서 자주 들으니 나도 모르게 배우게 되었다.
지금은 노래방 시설이 많아지면서 노래방 기계 모니터 자막에 의존하면서 노래를 부르다
보니 방송에서 자주 보고 듣는 유행가 노래가사를 재대로 완벽하게 외운게 없다.
젊을때는 노랫말 가사 만 적은 공책이 있을 정도로 라디오를 들으면서 가사를 따라 적어
가지고 다니면서 노래를 배우기까지 했던 시절이 있어 노랫 말 가사를 많이 외우게 되었는데
지금은 요즘 유행하는 노래는 노래방 기계때문에 유행가 가사 하나 제대로 외운적이 없다
그당시에 라디오 방송을 통해 목소리만 듣던 시절 안다성 님 노래를 좋아하면서 자란 나로서
TV 가 보급되어 방송을 보게 되면서 그의 모습을 알게 되었는데 지난 5월 서울 하림각 중국집에서
매년 5월 중 하는 원로 "스승님들 추대식"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어 함께 사진 촬영을 하게 되었다.
안다성님 처럼 그당시 유명한 한명숙 현미 남일해 남상규 씨등 원로스타를 지금 젊은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나훈아 남진 조용필 처럼 그당시 인기가 대단해 그당시의 안다성씨
인기는 지금의 현철씨 인기보다 더 유명한 가수였다고 지금 회고해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지금 젊은이들이 유명인들을 보면 줄을서서 기다려 그를 먼데서러도 보려고 하는 마음
처럼 나 자신도 60이 넘은 나이지만 그런 마음에서 원로스타를 만나면 마음 설레이고 반갑다
이제까지 가수협회 모임에 취재를 많이 가서 만난적은 몇번 있었지만 지난번처럼 둘이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게 된 것 은 처음이라 너무 반가워서 고마운 마음을 안다성 님에게 전하고 싶다.
▲ 원로가수 안다성님과 가수 김시동 기념촬영
▼ 아래는 지난 7월 11일 KBS 1 가요무대 방송화면에서 찍은 원로가수 안다성 님 노래 부르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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