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주연 인기가수와 박종명
지난12월26일 2011년도 재경청원군민회 정기총회경 송년의 밤 행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있기에 참석했다가 초대가수로 온
왕년에 인기가 높았었던 방주연 가수를 만났는데 그의 남동생 방일우씨와
동행 행사장에 나타났다.
그의 남동생 방일우씨는 현재 한국예술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사무국장
책임을 맡고 있어 몇번 가수들 행사장에서 만난 일이 있었기에 반가웠다.
가수 방주연 그가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 ,당신의 마음,자주색 가방,등의 히트곡으로
오랜동안 유명세를 날렸던 가수 방주연씨가 공개된 인터넷 자료에 의하면
지금은 한국셀프휠링파워 연구소장으로 다른 일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해외유학을 다녀오면서까지 1970년대 잘 나가던 가수생활을 뒤로 한 채
갑자기 공부에 매진하게 된 이유는 결혼 2년째를 맞은 해 청천벽력처럼 찾아온
임파선 암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고 한다
지난 1979년 당시 일로 이미 뱃속엔 아이가 있었을 당시에 걸린 암이 이미
3기까지 진행되어 암에 좋다는 요법을 다 적용해 봤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어
결국 자신이 혼자 일반 의학지식을 넘어선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게 되면서
유학 공부를 도전하게 된 계기가 외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받게 되었다고 한다.
군민회 행사장에서 함꼐 만난 시간이 짧아 긴 이야기를 못했는데 모습은 50대
중반을 넘는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사는지 선그라스 안경에 모자를 쓴 그의 모습은
아직도 활동이 많았던 왕년의 인기가수 방송화면 모습때와 변한게 없었다.
▲ 방일우, 방주연(본명 방밀매0남매의 모습
참고로 방일우 동생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예술인협회 가수분괴위원회 사무국장으로 대한민국
가수들의 권익을 위해 가수분과위원회 오영록 위원장과 함께 손을잡고 가수들 행사에는 빠지는
일이 없아 참여해서 가수들에게는 이름이 알려진 숨은 재주꾼으로서 가수들에게 인기가 좋다.
▲방주연 가수에게 포즈를 부탁하니
▲ 인기가수 하동진과 방일우 사무국장 기념촬영
▲가수의 날 행사장에서 방일우 사무국장 모습
▲ 아직도 나이드는 걸 잊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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