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만난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수상한 이봉주 마라톤 선수

 

▲ 수상식장에서 이봉주 선수와 박종명

 

지난 2월1일 저녁 6시 세종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곤 세종홀에서 충청향우회
정기총회가 잇어 초대를 받고 참석햇다가 이봉주와  그의 두아들을 만났다.

 

2012년 자랑스런 충청인으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게되어 참석한 이봉주선수는
작년에 경기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 마라톤대회에 특별 초청되어
경기도민들과 친선 마라톤 경주를 할적에 수우너에서 만나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요즘에는 그가 방송에 출연이 가끔씩 있어 그의 아들과 함께 출연했었던 붕어빵
프로그램에서 큰아들과 퀴즈를 함께 맞추어 가던 모습이 기억되기도 하였다.

 

또한 어느 방송에서 이봉주와 이슬아가 파트너가 되어 댄싱을 선보여 그의
변신이 빛나 보였었는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적인 마라토너인 이봉주
선수의 요즘에  다양한 모습으로 방송을통해 보여주는 그의 변신은 대단하다.

 

그의 사랑스런 두아들도 수상하러  행사장에 함께 데리고 온 그는 아버지로서 두 아들을
무릎에 올려놓고 안고 있으면서 대화하는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만나 본 그의 모습은 시골의 순박해 보이는 40대 초반 아저씨로 보이는데
아직도 각 지방마다 마라톤 경기를 할적마다 이봉주를 초청해서 행사를 빛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선수시절의 기록은 아니지만 그 나이에 훌코스 완주를

하는 열정을 아직도 보여주고 있는 이봉주 선수이기에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 챙겨 많은 국민들이 마라토너인 이봉주 선수를 자주 만나게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서 우리나라 마라톤 후배 양성에도 힘써 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 수상자 좌석에 앉아잇는 이봉주

 

▲붕어빵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큰아들과 이봉주 선수

 

▲ 이봉주선수 차남의 모습도 귀엽다

 

▲ 부자(父子) 사이가 무척 다정스러워 보인다

 

▲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받는 모습

 

▲ 수상후 충청향우회 곽정현 총재님과 기념촬영

 

▲ 수상소감을 말하는 이봉주 수상자

 

▲ 잘아는 사이인 지인과 수상기념 촬영도 햇다

 

▲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함께 수상한 두사람 모습

 

▲ 윤석민(右) 전국회의원과 이봉주선수 기념촬영

 

▲ 행사에 초대가수와 기념촬영

 

▲두번쨰 만남이라 손을 잡고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