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지난 6월 1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장교빌딩안에 있는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실로 찾아 가서 신임총재로 선출되어 지난 2월에 취임식을 한 충청향우회
중앙회를 이끌어 가는 오장섭 총재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해 보았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인터뷰 모습
전직 장관과 국회의원을 세번이나 하신 오장섭 신임 총재의 이력이 대단한
총재이기에 부담을 느끼고 만났는데 의외로 내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다.
▲ 총재 집무실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가 되어 향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부탁하니 아무런 자료도 없이 말문을 열더니 막힘없이 말이 이어져
한번에 인터뷰를 끝내게 해 주어 빠른 시간에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다.
인터뷰 내용은 편집 중 제외된 내용이 있기에 총재께서 인터뷰 한 내용들을
원문 그대로 올려 공개해 봅니다
▲ 인터뷰에 응한 오장섭 총재
인터뷰 내용은 반갑습니다...
충청향우회라는 것은 그 현실보다는 역사성을 중요시 해서 미래에 대한
나라 사랑하고 고향 사랑하고 향우를 지키는 마음으로서 미래에 대한 화합
된 모습을 이끌어 가는 향우 단체라고 이야기 하면 되겠습니다
충청이란 두 글자가 본래 충청인들은 곧고 예의 바르고 정직하고 충성심이
강한 의지를 가진 하나의 요즘 이야기로 한다면 DNA 형성이 되었다고 할까요
이런 충청인의 자세라고 하겠습니다.
국가가 어려울적에 또 사회가 힘들적에 사회가 어지러울 적에 충청인들은
개개인적으로 몸을 담아서 몸을 던져서 몸을 버려서 정의를 구현하고 그
어려움에 홀로 당신을 극복했던 일둘이 있습니다
또 역사적으로 보면 이순신 장군같은 우리 장군이나 윤봉길 의사 같은분이나
김좌진 장군 같은 장군 이나 유관순 열사 같은 분 김정희 추사 분 이렇게
볼적에 정치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역사의 하나의 줄거리를 잡았던 그런
어른들이시고 이런 얼이 오늘의 충청인에게 담아지고 충청인들에게 마음을
같이 해서 이런 얼을 계기로 삼고 이런 얼을 몸에 담아서 실천하는 미래 지향
적인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하나 도출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과거에 그얼을 거울삼아서 그 얼을 몸에 담고 또 그 얼을
심어서 실천하는 그 마음이 현실적인 나라에 현실적인 시대애 현실적인 앞으로
에 다가올 일에 시대에 대해서 우리가 화합하고 단합된 마음으로서 충청인을
이끌어 가는 것이 충청향우회 중앙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오늘날까지 충청향우회중앙회와 향우회모임을 잘 지켜주셨습니다
이제는 이 지킴을 가지고 우리가 더 한계단 올라 간 업그레이드 된 이런 향우의
모습을 보여야겠습니다.
이것은 중앙회장 총재 혼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152개 지회의 회장단과 거기
에 속한 우리 향우 여러분들이 마음을 합쳐서 하나로 가야할 텐대 좀 힘들고
때로는 시간이 없으시더라도 최소한의 향우 마음으로 참여하고 또 여러분들을
의지하는 우리 향우들이 서로에 협력하는 여건이 되도록 도와주시길 바라면서
발전적인 충청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결코 해 나갈것입니다.(인터뷰 내용 끝)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사 주어 맛있는 점심을
충청향우회 직원들과 함께 같은 건물에 잇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요즘 메뉴는
다양하게 변해서 상차림으로 나온 식사는 한식 일식 양식이 함께 나온 메뉴다.
▲ 점심 식당에서 스마트폰으로
시대가 변해 요즘 시대에 우리처럼 나이 든 세대는 옛날을 생각해 보면 전혀
있을 수 없는 메뉴를 접하면서 다양하게 변해하는 시대에 맞춰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잠간 해 보기도 했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상임 직원들과 기념촬영
앞으로 오장섭 총재 리더하에 충청향우회가 많은 향우들이 참가해 고향을
위해서 좋은 일도 하면서 함께 친목을 다지는 중앙회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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